제151집: 인λ₯˜μ˜ κ²°μ‹€ 1962λ…„ 10μ›” 28일, ν•œκ΅­ μ „λ³ΈλΆ€κ΅νšŒ Page #91 Search Speeches

쒅ꡐλŠ" 심정을 μœ„μ£Όν•œ 쒅ꡐ가 λ˜μ–΄μ•Ό

그러면 μ–΄λ– ν•œ 역사λ₯Ό 쀑심삼아 가지고 세계가 수슡될 것인가? 이것을 ν—€μ•„λ € λ³Ό λ•Œ, κ·Έ λ‚΄μš©κ³Ό 미쳐진 인연이 λ„“κ³  큰 역사관을 가진 민쑱이면 세계λ₯Ό 지배할 것이닀 ν•˜λŠ” 결둠이 λ‚˜μ˜΅λ‹ˆλ‹€. 그것을 λ³Ό λ•Œ, μ˜€λŠ˜λ‚  미ꡭ역사λ₯Ό μœ„μ£Όν•œ 것도 μ•„λ‹ˆμš”, μ†Œλ ¨ 역사λ₯Ό μœ„μ£Όν•œ 것도 μ•„λ‹ˆλΌλŠ” κ²ƒμž…λ‹ˆλ‹€. μ˜€λŠ˜λ‚  20μ„ΈκΈ° 문화세계, 이 μ„Έκ³„λŠ” μ–΄λ–€ 세계냐? 기독ꡐ 역사λ₯Ό 배경으둜 ν•œ λ¬Έν™” μ—­μ‚¬μ„Έκ³„λΌλŠ” 결둠이 λ‚˜μ˜¨λ‹€λŠ” κ²ƒμž…λ‹ˆλ‹€. 이건 μ•„λŠ” μ‚¬λžŒλ“€μ€ λΆ€μ • λͺ» ν•  κ±°μ˜ˆμš”.

μ˜€λŠ˜λ‚  지상에 남아 μžˆλŠ”, κ·Έλž˜λ„ 세계적인 μ–΄λ–€ ν˜•νƒœλ₯Ό κ°–μΆ”μ–΄ 가지고, 자기 λ―Όμ‘± κ΅­κ°€λ₯Ό 쀑심삼아 가지고 움직일 수 μžˆλŠ” , 틀거리λ₯Ό ν‹€κ³  μžˆλŠ” 이 배경은 μ „λΆ€ λ‹€ 쒅ꡐ적인 배경이 돼 μžˆμŠ΅λ‹ˆλ‹€. 그것은 μ›λ¦¬μ—μ„œ μ—¬λŸ¬λΆ„μ΄ λ°°μ›Œμ„œ 잘 μ•Œ κ²ƒμž…λ‹ˆλ‹€. μ΄λ ‡κ²Œ λ³Ό λ•Œ, μ˜€λŠ˜λ‚  인간 μ—­μ‚¬λŠ” 인간 개개인의 역사λ₯Ό μœ„μ£Όλ‘œ ν•œ 것이 μ•„λ‹ˆλΌ 쒅ꡐ적인 사상을 기반으둜 ν•œ, 역사적인 수슡 λͺ©μ μ„ ν–₯ν•˜μ—¬ μ‹œλŒ€κ°€ 인연돼 있고, λ―Έλž˜λ„ 인연을 κ°–κ³  λ‚˜κ°€μ•Ό ν•  운λͺ…도상에 μ²˜ν•΄ μžˆλ‹€λŠ” 것을 μ•Œμ•„μ•Ό λ©λ‹ˆλ‹€.

자, κ·ΈλŸ¬λ©΄μ„œ μ„Έκ³„λŠ” μ–΄λ–€ μ„Έκ³„λ‘œ? ν•˜λ‚˜μ˜ μ„Έκ³„λ‘œ μ„Έκ³„λŠ” ν•˜λ‚˜μ˜ μ„Έκ³„λ‘œ. κ·ΈλŸ¬λ©΄μ„œ μ£Όμ˜λŠ” μ–΄λ–€ 주의 μ„Έκ³„λ‘œ? ν•˜λ‚˜μ˜ 주의 μ„Έκ³„λ‘œ. ν•˜λ‚˜μ˜ 주의 세계인데 무슨 μ£Όμ˜μ˜ˆμš”? 무슨 뭐 친ꡬ μ£Όμ˜κ°€ μ•„λ‹ˆμ˜ˆμš”. λ³΄λΌκ΅¬μš”. 빨갱이듀은 뭐라고 κ·ΈλŸ¬λ‚˜μš”? 친ꡬ라고 ν•˜μ§€μš”? 응? γ€Œλ™λ¬΄γ€ 음, 동무. 동무라고 κ·ΈλŸ¬μ§€μš”? λ™λ¬΄ν•˜κ³  μΉœκ΅¬ν•˜κ³  μ–΄λ–€ 게 더 κ°€κΉŒμ™€μš”? μΉœκ΅¬κ°€ κ°€κΉμ§€μš”. μ˜¬λΌκ°„λ‹¨ λ§μ΄μ˜ˆμš”. λ™μ§€ν•˜κ³  μ‹κ΅¬ν•˜κ³  μ–΄λ–€ 게 κ°€κΉŒμ™€μš”? μ‹κ΅¬ν•˜κ³  또 ν˜•μ œν•˜κ³ λŠ” μ–΄λ–€ 게 κ°€κΉŒμ™€μš”? λΆ€λͺ¨λ₯Ό 쀑심삼고 λ³Ό λ•ŒλŠ”β€¦. 전체 식ꡬ라고 ν•˜κ²Œ 되면 할아버지도 있고 μ „λΆ€ λ‹€ μžˆμ§€μš”? μ‚¬μ΄ŒκΉŒμ§€λ„ λ‹€ λ“€μ–΄κ°€λŠ” κ±°μ˜ˆμš”. 식ꡬ ν•˜λ©΄ λ‹€ λ“€μ–΄κ°€μ§€λ§Œ 식ꡬ κ°€μš΄λ°μ„œ 또 λˆ„κ°€ κ°€κΉŒμ™€μš”? γ€Œν˜•μ œγ€ κ·Έλ‹€μŒμ— λˆ„κ°€ μ œμΌκ°€κΉŒμ™€μš”? γ€ŒλΆ€λͺ¨γ€ λΆ€λͺ¨ λ‹€μŒμ—” λˆ„κ΅¬? (μ›ƒμŒ)

μ˜€λŠ˜λ‚  지상에 λ²Œμ–΄μ Έ μžˆλŠ” λͺ¨λ“  μˆ μ–΄λ“€μ„ κ°€λ§Œνžˆ 생각해 보면 μž¬λ―Έκ°€ μžˆλ‹€λŠ” κ²ƒμž…λ‹ˆλ‹€. λ™λ¬΄λΌλ‹ˆ. 이 녀석듀, 동무? 동무보닀 친ꡬ라고 λΆ€λ₯΄λ©΄ μ’‹κ² λŠ”λ°. λŒ€ν•œλ―Όκ΅­ μ‚¬λžŒλ“€μ€ 동지라고 ν•˜λŠ”λ°, μ–΄ μ’‹λ‹€ μ΄κ±°μ˜ˆμš”. μ•Ό, 동지보닀도 ν•œ 단계 μ˜¬λΌκ°€λ©΄ μ’‹κ² λŠ”λ°β€¦. 무엇? 식ꡬλ₯Ό κ°–λ‹€ λΆ™μ΄μž μ΄κ±°μ˜ˆμš”, 식ꡬ. κ·Έλž˜μ„œ ν†΅μΌκ΅νšŒλŠ” 식ꡬ라고 λΆ€λ₯΄λŠ” κ±°μ˜ˆμš”, 식ꡬ. (μ›ƒμŒ)

μ˜¬λΌκ°€λŠ” μš΄μ„Έλ₯Ό ν–₯ν•˜μ—¬ μ–΄λŠ 자리λ₯Ό 쀑심삼고 λ‚˜κ°ˆ 것이냐? μ œμ•„λ¬΄λ¦¬ 꼬리가 세계λ₯Ό λ¬Όκ³  흔듀어도 λŒ€κ°€λ¦¬λŠ” μ–΄λ””λ₯Ό λ¬Όκ³  ν”λ“œλŠλƒ? 이걸 μ•Œμ•„μ•Ό λΌμš”. μ—¬κΈ°μ„œ μ°’μ–΄μ§€λŠ” 것은 무엇이고, κ½μ§€λŠ” 세계가 μ•„λ‹ˆλΌ μ‚¬λ°©νŒ”λ°©μ„ λ‹€ 흔듀더라도 λ¬Όκ³  μžˆλŠ” λŒ€κ°€λ¦¬μ˜ κ·Όκ±°μ§€λŠ” 무엇이냐? μ‹¬μ •μ΄μ˜ˆμš”, 심정. λΆˆλ³€μ΄μ˜ˆμš”. μ˜€λŠ˜λ‚  무슨 μ² ν•™ 무슨 μ² ν•™ 뭐, μ–΄λ–»κ³  μ „λΆ€ λ‹€ μ‹œμ‹œν•˜κ²Œ μˆ˜μž‘λ“€ ν•˜κ³  μžˆμ§€λ§Œ λ‹€ κΉ¨μ§€λŠ” κ±°μ˜ˆμš”. 심정철학, 이런 말을 ν•  수 μžˆλŠ” μ² ν•™μžκ°€ λ‚˜μ™€μ•Ό λ©λ‹ˆλ‹€.

또 μ’…κ΅λŠ” 무슨 쒅ꡐ가 λ‚˜μ™€μ•Ό λ˜λŠλƒ? 심정쒅ꡐ, 이것이 λ‚˜μ™€μ•Ό λ©λ‹ˆλ‹€. 무슨 μ‚¬μƒμ£Όμ˜κ°€ μ•„λ‹ˆλΌ 심정사상, μ‹¬μ •μ£Όμ˜λ₯Ό λ“€κ³  λ‚˜μ™€μ•Ό λ©λ‹ˆλ‹€. μ•Œκ² μ–΄μš”? 그러면 κ·Έ 심정은 μ–΄λ””μ„œλΆ€ν„° λ‚˜μ™€μ•Ό λ˜λŠλƒ? κ·Όμ›μ—μ„œλΆ€ν„° κ·Όμ›λœ κ±°μš”, κ·Όμ›μœΌλ‘œ 말미암아 근원될 수 μžˆλŠ” κ±°μ˜ˆμš”. 그런 말 ν•˜λ©΄ μ–΄λ ΅μ§€μš”? 그런 말 ν•˜λ©΄ μ–΄λ ΅λ‹€λŠ” κ±°μ˜ˆμš”.

μ˜€λŠ˜λ‚  이 λ•… μœ„ νƒœμ–΄λ‚œ μ‚¬λžŒλ“€μ€ 인간 μ‘°μƒμ˜ ν›„μ†μ΄μ§€λ§Œ, 6천 년이 μ§€λ‚¬μ§€λ§Œ 6천 λ…„ μ „κ³Ό λŒ€κ°€λ¦¬λŠ” κ°™μ•„μš”. 심정은 같단 λ§μ΄μ˜ˆμš”. 또 ν•˜λ‚˜λ‹˜κ³Ό μΈκ°„κ³Όμ˜ λŒ€κ°€λ¦¬λŠ” κ°™μ•„μš”. μ‹¬μ •μ˜ λŒ€κ°€λ¦¬λŠ” ν•˜λ‚˜μ˜ˆμš”, ν•˜λ‚˜. 꽁지듀이 μ „λΆ€ λ‹€ λ³΅μž‘ν•΄μ„œ 그렇지.

κ·Έλ ‡κΈ° λ•Œλ¬Έμ— 그런 μ’…κ΅λ‘œ λ³Ό λ•Œ μ•žμœΌλ‘œ μ’…κ΅λŠ” μ–΄λ–€ 쒅ꡐ? ꡐ리적인 ꡐ본을 κ°–κ³  νˆ¬μŸν•˜λŠ” μ’…κ΅λŠ” μ§€λ‚˜κ°‘λ‹ˆλ‹€. μ’…κ΅λŠ” μ–΄λ–€ 쒅ꡐ? μ‹¬μ •μ˜ 쒅ꡐ. μ’…κ΅λŠ” 심정을 μœ„μ£Όλ‘œ ν•œ 쒅ꡐ가 λ˜μ–΄μ•Ό λ©λ‹ˆλ‹€. 쒅ꡐλ₯Ό λ“€μΆ° 보면 쒅ꡐ μ€‘μ˜ μ’…κ΅λŠ” μ–΄λ–€ 것이냐? 이둠적으둜 보면 μ’…κ΅λŠ” μ—¬λŸ¬λΆ„μ΄ μ‹¬νŒν•  수 μžˆμŠ΅λ‹ˆλ‹€.

그러면 사싀, μ—¬λŸ¬λΆ„ μ•žμ— μ„œμ„œ λ§ν•˜λŠ” κ·Έ μ Šμ€ 선생이 κ·Έλ ‡κ²Œ μ–˜κΈ°ν•œλ‹€λ©΄ 그런 말을 쀑심삼고 ν•œλ²ˆ μ•Œμ•„ 보자고 ν•  λ•Œ, 그런 λ‚΄μš©μ˜ 쑰건이 λ§Žμ€ μ’…κ΅μΌμˆ˜λ‘ 그것은 세계적인 쒅ꡐ가 되고, μ΅œν›„μ— ν•˜λ‚˜λ‹˜κ»˜κΉŒμ§€ κ°€μ„œ 이마λ₯Ό λ§žλŒ€κ°€μ§€κ³  싸움을 ν•˜λ“ κ°€ ν˜Ήμ€ 칭찬을 λ°›λ“ κ°€ λ‘˜ 쀑이 ν•˜λ‚˜μΌ κ²ƒμž…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