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집: 제1차 새소망농장 선언 1995년 04월 0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상파울루 교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Page #272 Search Speeches

노아가정의 절대 사'과 절대 신앙을 되찾아야

아담 가정이 절대 신앙, 절대 사랑의 통일체입니다. 사탄 사랑을 능가해야 되는 거예요. 통일권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아담을 중심삼고 절대 신앙, 절대 사랑 통일권을 일원화시켜 가지고 인류가 연결됐으면 심판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음으로 말미암아 다 천국 갈 수 있는 거예요.

노아의 가정에서 찾아야 할 것이 뭐라구요?「절대 사랑과 절대 신앙입니다.」절대 사랑! 왜 그래요? 아담이 절대 신앙, 절대 사랑을 못 해서 하나님하고, 아버지하고 하나 못 됐다는 거예요. 확실해요?「예.」

그러면 노아 가정을 한번 분석해 보자구요. 하나님이 멍텅구리예요, 지혜의 왕이에요?「지혜의 왕입니다.」지혜의 왕인데, 왜 지혜의 왕이 하는 식대로 하지 않고 그 반대의 놀음을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그게 뭐예요? 배를 지으라고 하면 말이에요, 이걸 지혜롭게 하려면 강가에 짓든지, 바닷가에 짓든지 하게 해야지요. 그런데 어디에 지으라고 했어요? 산꼭대기에 지으라고 했다구요! 180도 반대예요. 완전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완전 부정하라는 거예요.

노아 할아버지 자신도 의심했겠어요, 안 했겠어요?「의심했겠습니다.」의심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명령이라면 올바로 지시를 해야 할 텐데, 이런 법이 있어?' 하면서 하나님이 아니고 사탄인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을 거라구요.

그런데 노아 할아버지는 '사탄 명령이라도 좋다. 이것을 하나님의 말로 절대 믿고 하나님 앞에 가게 되면 사탄은 도망가야 된다!' 하는 신념이 있었다는 거예요. 사탄은 절대 신앙을 가진 사람을 지도할 수 없습니다. 사탄은 절대 불신을 주관하는 거예요. 절대 사랑의 일치를 중심삼은 것을 주관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절대 불신, 절대 불이행하는 사람을 주관하기 때문에 노아 할아버지가 절대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 목전에 가면 도망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결국 사탄의 말일지라도 하나님의 말로 절대 믿고 나가게 되면 하나님이 보호해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이것이 절대 신앙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노아 할아버지가 세워야 할 신조는 뭐냐? 절대 신앙, 절대 사랑, 절대 복종입니다. 절대 신앙, 절대 사랑, 절대 복종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복종하지 못했어요. 해와도 복종하지 못했습니다. 머리를 저었다는 것입니다.

서구사회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개인주의가 되어 가지고 대가리를 젓고 있다구요. 미국에서 절대 복종하는, 자유세계에서 절대 복종하는 소년을 찾을 수 있어요? 그런 청년 남녀를 찾을 수 있어요? 그런 부모를 찾을 수 있어요? 그런 할아버지 할머니를 찾을 수 있어요? 그런 나라를 찾을 수 있어요?

타락한 세계, 지옥을 향해 가는데 '돌아서라! 180도 돌아서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데도 따르지 않고 있습니다. 180도 돌아서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러니 절대 복종해야 되는 거예요. 개인을 부정하고, 가정을 부정하고, 나라를 부정하고, 세계를 부정하고, 자기 사랑을 부정하고, 자기 자신을 부정하라는 것입니다.

그래, 세계를 부정하니 세계보다는 하늘이 크고, 나라를 부정하니 나라보다 하늘이 크고, 가정을 부정하니 가정보다 하늘이 크고, 자기 아들딸,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부정하니 그 이상의 사람이고, 자기 몸보다도 더 귀하고 크다고 생각해야 된다구요.

이런 원칙으로 볼 때 미국에, 자유세계에 하나님의 직계 아들로 돌아갈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어요?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 어떻게 생각해요?「없습니다.」그러니까 천주교고 기독교고 모든 종교가 다 멸살되는 것입니다. 다 망했다구요.

하나님이 종교를 세운 목적은 절대 신앙, 절대 사랑, 절대 복종을 이루어 가지고 180도 돌아서기 위한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목적인데, 그런 사람, 그런 가정, 그런 종족, 그런 민족, 그런 나라가 있어요? 어떻게 생각해요? 어떤 사람도 선생님의 말씀에 일치된 사람이 없습니다. 그거 맞아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