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6집: 하나님의 섭리사적 총결산 1985년 12월 29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18 Search Speeches

사탄세계를 청산하고 뿌려진 하늘의 "를 거'면 천국이 실현돼

통일교회의 교인들은 부처끼리 싸움을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싸우면 안 된다구요. 어렵게 살더라도 가정의 모범을 보여야 돼요. 모범이 되어야 됩니다. 모범이 되어야 돼요. 자식들이 전부 다 부모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보고 자연히 감동되어 가지고 따라올 수 있는, 양심이 괴로와서 그걸 안 따라갈 수 없는 전통을 심어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그 2세들이 부모를 데리고 넘어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2세들은 홈 처치에 협조를 안 하더라도 탕감을 안 받는 거예요. 부모가 닦은 기반을 그냥 그대로 거쳐 나가는 거예요.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뭐예요? 「하나님의 섭리사적 총결산」 하나님의? 「섭리사적 총결산」 섭리사적? 「총결산」 총결산. 그래,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방향성을 가려 나가면서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를 거쳐 그다음에는 해방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하나님을 해방하여 해방시대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가인 아벨을 수습해야 돼요. 가인 아벨을 수습하지 않고는 부모가 설 자리가 없는 거예요. 가인 아벨을 수습해야 돼요. 해와가 가인과 아벨을 갈라 놓았으니, 해와가 하나되게 하는 놀음을 역사적으로 해야 돼요.

그래서 일본을 세워 가지고 그 놀음을 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일본이 돈을 전부 다 대야 된다구요. 그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4대 국가…. 아담 해와가 원수가 됐고, 부모와 자식지간이 원수가 되었습니다. 미국이 딱 그렇게 됐어요. 가정이 산산조각으로 갈라졌어요. 미국 기독교 문화권이 왜 이렇게 됐느냐? 하나님의 벌이예요. 벌이라구요. 부모한테 쫓겨나는 자식, 자식한테 쫓겨나는 부모, 형제끼리 갈라지고 산산조각으로 다 벌어졌다구요.

그와 같은 세계와 우린 반대라구요. 갈라졌던 부모와 자식들이 합하고, 갈라졌던 부모가 합하는 운동이 벌어진다구요. 자식들이 전부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는 어머니 아버지가 갈라져 사는 것을 끌어다가 다시 붙이는 놀음이 벌어지더라구요. 거 이상하지요? 자식들이 형제끼리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는 갈라져 있는 어머니 아버지를 계모고 무엇이고 다 집어 치우고 다시 붙이는 놀음을 하더라구요. 가만 보니까 남편이 재취한테 가는 것보다도 딸네 집에 가는 것이 좋고 아들네 집에 가는 것이 좋거든. 그러니까 아들딸의 말을 안 들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겁니다.

그것이 통일교회의 새로운 역사예요. 그러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악한 세계는 뿌린 대로 세계에 결론을 맺어서 청산지어야 돼요. 다 깨져 나가도록 청산을 짓고 하늘의 새로운 출발의 씨가, 통일교회에 있어서 부모와 자식이 완전히 하나된 씨가 뿌려지는 거예요. 그것이 뿌려져 가지고 현실적으로 현현되고 있는 놀라운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전부 다 미국을 중심삼고 하고, 그다음에는 공산당과 민주세계…. 이제 싸움 다 끝났다구요. 다 끝났어요. 그다음에는 기독교와 통일교회가 원수였던 것도 다 끝났다구요. 안 그래요? 뭐 여기 한국 기독교 총회장들 큰소리하지만 두고 보라는 거예요. 가만 두어도 이제 미국의 노회장들이, 총회장들이 와 가지고 전화만 한번 하면 다 나가떨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거 걱정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그건 다 이미 가인 아벨권에 있어서 해결되어 들어가고 있어요. 미국에서 해결되고 있는 거예요. 미국에 있어서 기독교와 정부가 지금까지 갈라져 있었어요. 정부의 모든 인본주의자들, 프라그마티스트(Pragmatist) 실용주의자들이 전부 다 메시아가 필요 없다고 하는 거예요. '인간은 평등하기 때문에 메시아 자체가 등차적인 것이니 우리에게 필요 없다. 인본주의가 그만이고 황금만능이 좋다' 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래서 지금까지 하나님을 추방하고 메시아 사상을 추방하고, 인륜 도덕까지 추방해 가지고 세속적인 인본주의를 내세우고 사탄 마귀가 이상하는 세계 판국을 그려 가지고 세계를 전부 물들이고 있는 거예요. 한국의 젊은이들도 그 물이 들고 있다는 거예요, 전부 다. 미국 따라가지 마! 미국은 망국지패예요. 망국지패라구요. 망하는 사탄세계, 사탄이 결실한 무대가 됐던 미국이예요. 이 바람을 따라 전부 다 사랑의 질서를 파탄시키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이제 전부 다 통일교회 레버런 문, 통일교회 교리로 말미암아 깨끗이 정리되는 거예요. 새로운 윤리도덕, 새로운 질서 편성, 새로운 가정편성과 더불어 새로운 세계관이 지금 싹튼다는 거예요. 그것을 뿌린 거예요. 씨는 썩어진 판에 뿌려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미국이 썩었기 때문에, 썩은 것을 거름삼기 위해서 거기에 씨를 뿌려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레버런 문이 미국에 가서 씨 뿌리는 놀음을 한 거예요. 알겠어요? 「예」 거기서 씨가 썩어진 그 바탕을 거름삼아 가지고 그것이 생명의 요소로서, 활력소로서 변천할 수 있는 생명의 부활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것이 천국이지. 지상천국이 실현되어 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 하나님의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의 해방. 아담 해와의 해방, 가인 아벨의 해방이 벌어지지 않고는 하나님의 해방이 될 수 없다구요. 하나님의 해방권이 벌어져 가지고, 세계적 기준까지 한국을 접붙이기 위해서 선생님이 이번에 온 거예요. 여기에 와서 여러분들 앞에서 지금 무엇을 가르쳐 주고 있느냐? 섭리상의 총결산 승리 기반을 인계받을 수 있게끔 올라가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과거 구약시대를 보더라도 부끄럽지 않고, 신약시대를 보더라도 부끄럽지 않고, 선생님 보기에도 부끄럽지 않아야 되겠어요. 성약시대는 선생님 시대 아니예요? 성약시대의 선생님, 부모님이 가는 눈 앞에도 부끄럽지 않고, 또 하나님이 보기에도 부끄럽지 않은 여러분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