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4집: 섭리적 종착점에서 1987년 05월 0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65 Search Speeches

북한 해방을 무-보다 '히 -기고 전진해야

이 삼팔선 해소 문제와 북한 해방 문제를 여러분이 무엇보다 존중시하며 전진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이럼으로 말미암아 종착점에서 승리의 출발을 볼 것이다 하는 것이 우리의 소망이예요.

여기에서 멸망할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 「아멘」 삼팔선에 왔다구요. 선생님이 일생을 걸어 가지고, 이북에서 나오면서 기도한 것은 '내 손으로 김일성이를 잡을 것이고 공산주의를 처단할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준비해 가지고 삼팔선을 향해서 왔다구요. 여기서 후퇴할 수 없어요. 천운이 같이하여 밀어내 줄 수 있는 시대에 왔어요.

무엇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의 힘을 받아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남한을 교육해 가지고 북한을 소화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남북한의 대결을 중심삼고 불가피하게…. 중공도 총선거를 원하게 돼 있고, 일본도 원하게 돼 있고, 미국도 원하게 돼 있고, 소련도 원하게 되어 있다구요. 지금 모든 정세를 볼 때….

그것이 언제 올 것이냐? 시급하다는 거예요. 이북은 만반의 준비를 다 갖췄다구요. 총선을 하게 되면 김일성이는 40일 이내에 하자고 들고 나오는 거라구요. 틀림없이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남한도 이걸 준비해야 됩니다. 오늘 저, 민정당을 믿다가는 다 죽어요. 그러니 남한을 품을 수 있는 지도 이념을 가진 정당이 되고 나라의 지도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걸 모르니까 우리가 다 해야 되겠다구요.

자, 통일교회는 그런 결의를 해야 됩니다. 망해서는 안 된다구요. 세계적으로 인공위성을 타고 대우주로 비약해 가지고 4대 강국을 전부 다 우리의 압력의 기지로, 날수 있는 한 터전으로 삼고, 이걸 밀어 제치고 도약 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그리하여 사랑의 천국을 향하여 전진할 지어다! 「아멘」

자,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손들어서 하늘 앞에 맹세를 하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