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3집: 대모님이 걸어오신 길 1991년 11월 10일, 한국 파주원전 Page #234 Search Speeches

이 시대의 주인은 참부모님

우리 어머니는 지금까지 말 잘들었으니…. 어머니 하나면 그만입니다. (웃음과 박수) 아, 정말이라구. 여자에 대해서 내가 얼마나 골치가 아팠나! 그 골치 아픈 거 어머니가 다 푸는 거예요. 어머니가 다 짊어지고 소화해야 돼요. 소화 못 하면 문제가 크다구요. 그래서 이번에 이거 어머니가 책임지고 나섬으로 말미암아, 지금까지 역사시대에 짊어진 여성들의 죄를 용서해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여러분들 한 사람이 120명씩 데리고 오라는 거예요, 여자들. 세계적 대표는 그거예요. 120명이라구요. 예수님이 승천할 때, 오순절에 120문도가 전부 길바닥에 나가 가지고 전파해 나가지요? 그게 국가 대표라구요. 국가 대표 위에 재림해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를 왜 내세우느냐? 일본이 해와국가예요. 한국이 아담국가인데, 아담이 해와를 연결시킬 때가 되었으니 아담 해와가 하나될 수 있는 때가 왔다구요. 알겠어요? 「예」

자유세계, 민주세계를 전부 통일하고 바라바권인 회회교권의 시리아로부터, 애굽으로부터…. 그래서 그 사람들을 데려다가 축복해 주려고 그런다구요. 얼마나 재미있겠나! 천5백 년 이상을 원수로 지냈는데, 이를 갈고 칼을 갈면서 피를 보지 않고는 칼을 거둘 수 없다고 여기던 사람들이 이제 통일교회 교주 문선생에 의해서…. 선생님이 기독교의 왕초 아니예요? 그렇지요? 「예」

그러던 사람들이 역사에 아물려 가지고 축복을 받다니…. 이게 다 숙명이라구요. 운명이에요.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예요. 문제가 벌어져요.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예, 안 하겠습니다. (곽정환)」 (웃음) 안 하면 벼락이 떨어진다구! 영계가 가만 안 놔둬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의 통일은 영계를 통해서 통일한다고 그러지요? 「예」

지금 종교를 통일하잖아요? 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것이 거짓말인가? 지금 때는 이런 때에 들어 왔기 때문에 주인이 누구냐 하면, 참부모밖에 없어요. 하나님하고 참부모밖에 없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 아담 해와는 누구냐? 하나님은 내적인 아버지고, 아담 해와는 외적인 아버지 어머니가 되는 거예요. 내적인 아버지의 아들딸로서 사랑의 씨를 받아서 태어난 인간이 돼야 할 텐데 악마의 사랑을 중심삼고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악마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 악마의 사랑, 악마의 생명, 악마의 핏줄을 받은 인간이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공산주의가 줄줄이 생겨났어요. 핏줄을 더럽혔습니다, 핏줄을. 이걸 어떻게 씻어 갈 것이냐 이거예요.

악마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사랑의 간부입니다. 하나님의 원수예요. 내일이면 결혼식하려고 하는데, 이 악마가 와서 결혼식할 여자를 빼앗아 가지고 도망가서 새끼쳐 온 것이 인류입니다. 그 해와를 하나님이 맞아들이려니 기가 막히는 거예요.

그래, 남자들 그럴 수 있어요? 남자가 그럴 수 있어요, 없어요? 곽정환이, 어때? 임자가 장가가려고 앉아 있는데 윤정은이가 바람나 가지고 딴 남자한테 가서 전부 다 새끼쳐 가지고 돌아와서 `돌아왔습니다. 찾아 모시겠습니다.' 그랬을 때 곽정환이 같으면 어때? `네에, 잘 왔소!' 그러겠어? 「안 그럽니다」 그럼, 어떻게 해? 그거 그냥 못 두는 거예요. 남자는 그렇다는 거예요.

그 마음을 없앨 하나님의 터전이 얼마나…. 그것이 없었던 것과 같이, 그냥 그대로 순순히 자기 품에 있었던 해와와 같이 맞아들일 수 있는 참된 사랑을 어떻게 찾느냐 하는 문제가 하나님으로서는 십자가 중의 십자가였던 것을 알아야 돼요. 타락한 인류역사의 배후에서 배회하면서 역사적인 한과 더불어 자기 심정을 위로할 수 있는 상대적 해와를 찾아 외로이 나오는 하나님의 심정을 알 자가 없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나왔으니까 알지요. 이 기성교회의 도둑놈들 전부 다, 로마 교황청의 이놈의 자식들 어떻게 될 줄 알아?

하나님이 누구라구요? 아담 해와가 누구라구요? 한 몸이에요, 한 몸. 하나님은 내적인 아버지요, 아담 해와는 외적인 아버지가 되어 가지고 거기에서 새끼를 쳐야 돼요. 하나님이 1대, 아담이 2대예요. 그런데 3대를 못 지었어요, 3대.

그것을 선생님이 전부 다 알아 가지고…. 인류의 거짓 조상이 핏줄을 더럽혔으니 이것을 참조상이 와 가지고 애기씨를 다시 낳아 붙여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접붙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6천 년 된 돌감람나무를 전부 잘라 버리고 참감람나무를 접붙이는 거예요. 잘라 버릴 때 동네방네 얼마나 반대해요! 참감람나무의 순, 눈접 하나 가지고 와서 이 6천 된 년 돌감람나무의 수만 개 되는 눈을 잘라 버리고…. 그러니 동네방네 전부 반대하지, 지지할 사람이 누구냐 이거예요. 누가 지지해요?

통일교인들도 속을 잘라야 돼! 잘라 가지고 재를 뿌려서 눈접을 붙이면 새 씨가 나온다구요. 새 씨가 나오면 그 씨를 길러 가지고 나무가 되는 거예요. 그 씨가 중심 거름이 되어야 돼요. 이 순접은 접붙인 거기서 새로운 가지가 나와서 그 둥치에서 벗어나 가지고 새 뿌리가 새 땅에 박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새 뿌리는 새 땅에 박히고 헌 가지는 잘라서 거름이 되어야 복귀되었다는 조건 기반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거예요.

오늘날 기성교회에서 싸움하고 별의별 짓 다하면서 천국 가겠다고 하는데 어림도 없어요. 가 보라구요. 전부 다 거꾸로 달렸다는 거지요. 통일교회 문총재는 가짜이고 자기들은 진짜라구? 세상에 그런 무식쟁이가 없어요. 무지에서 완성이 있어요? 문총재는 이론적으로 이렇게 알아도 전부 다 40년, 50년 핍박을 받고 있는데…. 모르는 패들은 어림도 없다는 거예요. 알싸, 모를 싸? 「알싸!」 (웃음)

어찌하여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만들었느냐? 하나님이 체를 입고자 하신 것입니다. 왜? 체를 입은 인류의 조상이 돼야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체가 없이 하나님이 어떻게 보여 줄 수 있겠어요? 인간에게 보여 줄 수 있는 체를 갈아 입기 위해서 창조한 것이 아담 해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로 등장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요즘에는 무슨 신신학 패들, 사탄계 공산당 패들이 말이에요, `기독교는 근본적으로 예수님을 팔기 위해서 있다. 왜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면서 하나님 어머니라고는 안 하느냐? 하나님 어머니라고도 해야 된다. ' 하고 있는데, 통일교 문선생도 이 어머니란 말씀을 하고 있는 거예요. 사탄이가 알긴 알아요. 앞으로 주님이 와서 어떻게 행사할 것인가를 알기 때문에 요것을 전부 다 거짓 입장에서 망치기 위해서 `신은 없다!' 하고 독재의 체제를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 어머니를 찾아가겠다고 하면서 `우리가 기독교를 낳았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인류의 조상이 되기 위해서는 체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담 해와라는 체를 입고 나오신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체는 내적인 마음체, 영인체와 외적인 몸체로 되어 있는데 이 둘이 하나가 돼야 돼요. 어떻게 하나되느냐? 마음은 종적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종적인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부모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하나님은 종적인 참사랑을 중심한 참부모고, 아담 해와는 횡적인 참사랑을 중심삼은 참부모예요. 창조주는 종적인 참부모, 창조주의 몸뚱이와 같은 아담 해와는 횡적인 참부모로서 이것이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간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이 어디서 하나되느냐? 결혼이 무엇이냐? 여자도 반쪽이고 남자도 반쪽이니 이것이 서로서로 완성하려니까 남자는 여자가 절대 필요하고 여자는 남자가 절대 필요로 해서 만나는 것입니다. 사랑을 함으로 말미암아 동현 서현, 우현 좌현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전현 후현이 하나되고 상현 하현이 하나됩니다. 알겠어요? 「예」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동서남북으로 도는 거예요. 원심력, 구심력을 중심삼고 돌아갈 수 있는 이상체가 완성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