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집: 탕감에 의한 복귀의 완성 1983년 03월 01일, 미국 Page #308 Search Speeches

책임분담은 타락 전 아담 해와-게만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내가 책임진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은 그 길을 갈 것입니다. 나라가 도와주고, 형제가 도와주는 것 원치 않아요. 하나님이 도와주는 것도 원치 않아요. 내가 해결해요. 나는 나 혼자 가서…. 그럴까봐 가정도 반대하고 처자, 남편, 아들 전부 다 반대하는 거예요. 친척, 나라 그저 전부 반대하는 거예요. 그게 뭐냐 하면 방어선이예요, 방어선. 깨끗이 반대하게 해 가지고 깨끗이 탕감복귀하고, 인간 책임완성하게 하려니 할 수 없는 과정인 것을 알았다는 거예요.

그러니 내가 불평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내가 원해서 갑니다, 하나님!' 이래야 된다구요. 뭐 하나님의 명령이 아니고 선생님의 명령이 아니고 누구 명령이 아닌 내 명령에 의해서, 내가 살기 위하여, 내 해방을 위하여 내 자신이 명령해서 가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만약에 하늘의 참부모가 있어서 나에게 명령해 주신 그 부모의 명령을 따라간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나에게는 참부모도 없다구요. 알겠어요? (웃음)

이래 가지고 후대의 사람들은 트루 패어런츠(True Parents;참부모)가 나타나게 되면 이 평면상에서 사탄의 모든 것을 방어할 수 있고, 사탄권 내를 방어할 수 있는 그 시대가 오니 얼마나 행복하냐 이거예요. 그 시대를 바라보고 나온 거예요. 알겠어요?

인간 책임분담은 아담 해와 자리에나 있지요.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에게만 있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아담 해와에게만 있는 거라구요. 그 참부모가 생겨난 후에는 지상의 모든 부모가 품어주기 때문에 사탄이 간섭할 수 없다는 거예요. 사탄이 참소할 뭣이 없다구요. 알겠어요? 「예」 그때는, 타락 전에는 아담 해와에게만 가능했다구요, 아담 해와에게만.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알겠어요? 「예」

그러면 지금까지 역사상에 있어서 아담 해와 완성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원칙의 영향은 모든 역사과정에, 전체 분야에 걸려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의 인간은 이런 참부모가 나오기를 얼마나 고대했겠는가를, 영계에 간 영인도 얼마나 재림의 날을 고대했겠는가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