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집: 참부모와 중생 1994년 04월 02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42 Search Speeches

미래를 위해서 준비하지 않으면 일본도 흘러간다

그래서 작년에 어머니를 일본에 보내서 도쿄돔에 5만 이상, 10만을 동원하라고 했는데 모두 다 손을 들어 버린 것입니다. 처음에는 '절대로 그렇게 안 됩니다. 죽어도 안 됩니다.' 했다구요. (웃음) 그래서 '얼마나 할 수 있느냐?' 하니까 '3만 7천 명은 할 수 있습니다.' 하는 거예요. '이 바보 같은 녀석이 어디 있나? 하나님이 죽지 않았어! 창조의 능력을 가진 대주재 되시는 하나님이 살아 있어! 그 상대적인 결의의 마음의 기반이 없기 때문에 문제다. 그 결의의 마음 기반을 만들어라!' 해 가지고 가미야마를 보낸 거라구요.

그래서 워싱턴 대회라든가, 선생님을 중심삼고 미국 전복 활동을 했던 강연회의 실상을 말하게 하면서 불을 지른 거라구요.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하면 된다. 하면 되고 안 하면 안 된다. 무엇이든지 안 되는 것은 사람이 안 하기 때문이다. 사탄세계에서도 그런 말을 하고 있는데, 뭐야, 통일교회의 패들이? 해 보지도 않고 그런 소리 하지 말라. 이 녀석!' 하면서 몰아붙였다구요. 그런데도 여자들도 뻗어 버리고, 남자들도 뻗어 버린 거예요. '할 수 없습니다.' 하는 거예요. '안 되면 내가 한다.' 해 가지고 한 것입니다.

어머니의 연설문 같은 것도 오야마다한테 맡겼더니, 일본에 가기 10일 전에 가지고 왔는데 그게 엄청난 내용이라구요. 어머니는 일본말을 잘 몰라요. 어려운 철학용어는 들은 적도 없고 배운 적도 없다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글자를 찾아가면서 한 번 읽는 데 세 시간, 네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것을 40분 이내로 단축시켜야 된다. 불평하지 마라!' 하면서 한 거예요. 힘들다구요. 선생님이 명령하면 어머니도 잘 듣는다구요. 알겠어요?

어머니를 존경하는 여기에 모인 여자들! 어머니가 그렇게 선생님의 말을 잘 들으면 여러분은 선생님의 말을 잘 듣지 않아도 되지요? (웃음) 어머니가 백만큼 들으면, 여러분은 2백 이상 듣지 않으면 균형이 안 잡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어요?「안 되어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펌프로 불어넣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일본이 깜짝 놀랐습니다. 언론계도 전부 다 도쿄돔에 수백 명밖에 안 온다고 하면서 눈을 동그랗게 해 가지고 통일교회가 흘러가는 모습을 보겠다고 흥미를 가지고 모여든 거예요. 거기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는 전부 다 1만 엔짜리 티켓을 팔라고 한 것입니다. 그거 선생님이 정한 거라구요. '7천 엔 이상 받아라!' 한 거라구요. 그래서 대회를 하고도 돈을 벌었지요. (웃음) 그거 쓰고 1억 정도 남았다구요. 돈을 버는 것도 간단하더구만. (웃음)

그것뿐만이 아니라구요. 일본 국회에 가서도 연설을 해야 된다고 한 것입니다. 그거 누구도 모른다구요. 준비하라고 한 거라구요. 일본의 누구도 모르는 거라구요. 그걸 일본에서 듣지 않게 되면 미국을 통해 큰일이 난다 이거예요. '이러한 내용이 되어 있는데 할 거냐, 안 할 거냐?'고 한 거예요. 힘 겨루기라구요. 무시당하고 흘러가는 거와 같은 레버런 문이라면 할 수 없겠지만, 무시할 수 없고 자기들이 눌리게 되면 한다 이거예요. 그래서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한 거예요. 국회에서 연설을 했어요, 안 했어요?「했습니다.」

그것을 반대한 일본 국회의원들이 지금 어떻게 되어 있어요? 흐물흐물해진 것입니다. (웃음) 일본의 정권이 어땠을까? '어느 틈에 문선생한테 당해 버렸다.' 한 거라구요. (웃음) 당해 버린 거라구요. 머리 싸움입니다. 정보의 싸움, 힘 싸움인 것입니다. 그걸 선생님은 50년 전부터 준비한 거라구요.

리틀엔젤스 같은 것도 그렇다구요. 미국의 인맥 가운데 제일 유명한 사람들을 전부 짜 가지고 미국 공략을 준비해 온 것입니다. 준비하지 않는 사람은 흘러간다구요. 알았어요? 여자들이여! 일본은 뻐기지 말라, 일본의 현상을 뻐기지 말라 이거예요. 미래를 위해서 준비하지 않으면 일본도 흘러간다구요.

현재의 일본을 보면, 미래를 위해서 준비해 가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자기술도 이미 미국에 뒤지고 있다구요. 컴퓨터만 하더라도 일본이 따라갈 수 없을 정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 거 모르지요? 모르는 것이 오히려 행복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선생님같이 다 알고 있으면 큰일이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