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9집: 통일전선수호 1974년 01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88 Search Speeches

언제나 하나님이 같이한다고 생각하라

이제 결론을 지읍시다. 통일전선 수호의 방법은 나를 넘어서 하늘이 협조할 수 있는, 즉 나에게 하늘이 힘을 가입시키는 것이 아니라, 나로 말미암아 상대에게 힘을 투입시킬 수 있는 입장에 섬으로 말미암아 내가 처해 있는 그 환경은 수호권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하나님하고 하나돼 있다고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전도하러 가도 하나님하고 같이 가고, 말을 해도 하나님과 같이 한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밥을 먹으나 자나 전부 다 하나님하고 같이 사는 것과 같은 심정을 가지고 하라는 거라구요. 그런 사람은, 그런 생활을 해보게 되면, 벌써 슬픈 사람을 만나면 슬퍼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느끼는 것을 느낄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게 체휼입니다. 그 체휼권에 들어가야 돼요. 체휼권에 들어가야 된다구요.

그래, 어떤 도시를 가든가 부락을 가게 되면 그 부락이 어떻다는 것을 대번에 안다구요. 그런 부락에 가 가지고 어떤 높은 데 올라가서 정성들여 기도하면서 노래 부르면 그 부락 사람이 찾아 올라온다구요, 뜻 있는 사람들은. 완전한 플러스가 있으면 완전한 마이너스가 생겨나야 된다. 그게 원칙이라구요.

여러분이 여기서 장사를 하든가 꽃팔이를 하든가 뭘하든가 전도를 하든가간에 기도하고 정성들이고 가게 되면 벌써 보여 준다구요. 어떤 사람을 만날 것이라는 것을 다 보여 주는 겁니다. 여러분이 전도를 척 나서게 되면 생각지도 않은 곳에 자꾸 가고 싶다구요. 그곳에 가 보면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구요. 그런 체험을 하는데 '하나님이 없다 있다' 말할 수 있어요?

그렇게 되는 겁니다. 그렇게 돼야 된다구요, 전부 다. 더우기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부 다 가르쳐 주게 돼 있어요. 전부 다 체험하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대한 무리입니다. 세계를 구하고도 남을 수 있는 여력을 가진 무리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몽시에라도 선생님을 만나 본 사람 손들어 보세요. 백 퍼센트, 백 퍼센트 그래야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눈을 뜨고 지도받는 거라구요. 눈을 뜨고도 지도받는 거라구요.

앞으로 여러분이 나라를 다스리고,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지도자가 되려면 그 단계까지 올라가야 된다구요. 여기 책임자들은 그걸 다 생각해야 되는 거라구요. 책임자들은 다 그걸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앞에 척 보고할 때에 벌써 선생님이 좋아하는지 나빠하는지 대번에 가려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벌써 척 문에 들어서면 좋은 보고인지 나쁜 보고인지 대번에 압니다. 읽고 있다구요, 말을 안 해서 그렇지. 틀림없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백발백중이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와서 보고하는 데는 솔직하라는 것입니다. 뭐뭐 이러고 저러고 둘러대지 말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세계적인 문제라든가, 새로운 방향을 가려 가지고 남이 못 하는 일을 하고, 세계를 구할 수 있는 방파제를 만들 수 있다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불평하지 말고 일단 따라와라 이겁니다. 따라와 보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