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0집: 하나님을 대신하는 주인이 되자 1988년 10월 05일, 한국 목포교회 Page #326 Search Speeches

어떻게 통일을 하느냐

6천 년이 지나서…. 그래서 하나님이 무슨 작전을 하느냐 하면 선과 악이 싸움을 하는데 선은 맞고 빼앗아 나오는 작전을 하는 것입니다. 나 문총재도 칠십이 가까워 오도록 핍박을 받았지만 내가 반대를 하지 않았어요. `때려 죽여라 저놈의 자식, 복수해라' 이러지 않았어요. 내가 요걸 알거든요. 맞으면 자꾸 들어가는 거예요. 자꾸 갖다 퍼붓는 거예요. 그러므로 떨꺼덕…. 한국 판도를 뒤집듯이 말이예요, 휙 뒤집어 놓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렇게 생각해요.

여기 아저씨들도 언제 맞아 보겠나? 언제 맞아 보겠어요? 목포의 이 모든 것을 대해 가지고 통일교인들은 밤낮으로 맞으라구요. 맞으면서 그 뜰 아래에 가 가지고 풀을 뽑아 주고, 그 뜰 아래 가서 소제를 해주고, 그 아들딸이 굶고 있으면 노동을 해서 먹이고 그러는 거예요. 위하는 자는 천하를 통일하는 거예요.

기독교가 수천 년 동안 이래도 통일이 안 되는데 통일교회가 어떻게 해서 통일을 해요? 역사적인 위인도 못 하는 통일을 한국에서 난 아무것도 아닌 문총재가 어떻게 통일을 해요? 간단한 거예요. 그들이 반대하는 이상 나는 뒤에서 그들을 위하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박수)

아무리 불한당 같은 불효자도 위하는 부모의 사랑 앞에는 통곡을 하고 뒤집어져 굴러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 땅에서 누가 세계 개인들을 대표해서 할 것이예요? 그걸 하나님이 찾는 거예요. 누가 이 세계적 가정을 대해서 대표적일 수 있게 맞고, 종족·민족·국가도 그렇게…. 그것을 위해 가지고 이번에 통일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