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3집: 역사적 최후의 승리자 1988년 02월 0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09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사'을 '심한 참된 혈통- 뿌리 박은 아""이 되라

역사시대에 사람으로 왔다 갔던 모든 우리 조상들도 선생님이 바라보고 지향하는, 손가락질하는 그 점을 향해서 전부 시선을 통일해야 됩니다. 공자면 공자, 석가면 석가, 예수면 예수, 모두가 하나 안 되면 안 돼요. 그러니 영계의 벽을 전부 다 헐어야 됩니다. 영계 알아요? 영계에 벽이 생겨나서 민족 대결, 국가 대결, 종족 대결의 비참한 역사를 거치고, 죽이고 죽이려고 했던 녀석들이 영계에 가서 전부 다 이마를 맞대고 마음대로 만날 수 있는 환경인데, 그냥 볼 수 있어요? 천태만상 자기 멋대로 방향을 갖춰 가지고 전부 다 담을 엮어 놓고 있다는 거예요. 이 담을 다 헐어 버려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의 방향으로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인류역사가 250만 년, 뭐 어떤 사람은 80만 년이니 150만 년이니 말하고 있지만, 역사시대의 하나님의 방향은 언제나 똑같습니다. 창조 전이나 창조 이후나, 천년 전이나 미래세계에나, 창조이상세계가 형성될 때까지 바라보는 방향은 하나예요. 왔다갔다 안 해요. 하나입니다. 출발점도 하나요, 과정도 하나요, 목적의 결과가 정착할 수 있는 포인트도 하나입니다. 그러면 그 하나의 기준이 뭐냐?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중심삼은 참된 혈통입니다. 이걸 알고 있어야 돼요. 하나님의 참된 사랑을 중심삼고 참된 혈통에 뿌리를 박은 아들딸이 되고 만민이 되어야 됩니다.

타락은 뭐냐? 사탄의 혈통을 받은 것입니다. 여기 모여든 모든 사람들은 전부 다 뿌리가 달라요, 뿌리가 달라. 뿌리, 뿌리, 뿌리, 뿌리가 다릅니다. 요즘에는 뿌리찾기운동이 벌어지고 있어요. 일본 자체도 뿌리를 찾다 보니 한국이 뿌리라는 걸 알았습니다. 한국도 뿌리를 찾다 보니 중국이 뿌리라는 걸 알았다구요. 중국의 뿌리는 뭐가 되겠어요? 균형적으로 볼 때 인류의 맨 조상의 전통적 인연을 많이 가질 수 있고, 그런 내용적 권내에 가까울 수 있는 무리가 세계에서 인구가 많은 백성임에 틀림없습니다.

옛날 아담 해와가 백인이었겠어요, 황인이었겠어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흑인이겠어요? 「황인입니다」 왜? 어째서 황인이예요? 아시아에 30억 인류가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아시아 문명의 기조는 전부 다 종교사상이예요. 정신사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조상 아담 해와는 황인종임에 틀림없다고 나는 생각해요. 「아멘!」 유대 사람들이 썼으니 자기 나라라고 했지, 유대 사람일 게 뭐예요? 유대 사람이 지금 몇 백 만 되나요? 다 죽고 한 오륙백 만밖에 더 돼요? 천 이백만인가밖에 안 된다구요. 그러니 인류의 조상이 될 게 뭐예요?

아시아의 주체성! 선조들이 출발했던 기점을 통해서 하나의 영점으로…. 하나에서 360도를 돌아 끝날이 되거들랑, 끝날의 세계가 기착할 수 있는 종착점은 시작점과 연관돼 있다는 사실을 알지어다! 「아멘!」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알파요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고 하였나니, 그 성경 말씀을 통해서 볼 때도 타당한 말입니다. 타락했기 때문에 돌아가야 돼요. 복귀기준을 중심삼고도 타당한 말입니다. 이것은 창조이상을 통한 이론적 견해에 일치된 말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정신문명을 기준으로 한 아시아의 문명이 세계를 돌아오는 것입니다. 영점에서 360도 돌아 가지고 영을 포괄해서 영의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영이 없는 것이 아니예요. 있기는 있어요. 그게 뭐예요? 하나님입니다. 만 방향을 중심삼은 영의 자리입니다. 영의 자리이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새로 출발하는 곳에서는 완전한 것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완전한 것이 연결될 수 있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가짜가 아니예요.

영의 자리에서 참된 사랑의 전통이 출발해 가지고 1도에서부터 360도를 딱 돌면 하나님은 어떻게 되나요? 하나님도 한바퀴 돌아야 됩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이 수평적으로 돌면 납작한 하나님이게요? 아니예요. 수직선에 있기 때문에 한바퀴 돌면 돌수록 안으로 들어가게 마련입니다. 안으로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수직은 점점 굵어지게 마련이예요. 굵어지면 점점 내려오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돌게 돼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남자 여자의 마음과 몸이 수직선과 균형적 90각도를 갖추어야 돼요. 그러한 정상적인 남성 여성이 나타나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뿌리로 한 생명체들로 동과 서로 극이 돼 가지고, 한꺼번에 확― 불이 붙어 가지고 우주 본성에 벼락치고 번개가 터졌으면, 거기에는 남자 여자 하나님 할 것 없이 완전히 두루뭉수리하게 달라붙게 된다는 거예요. 그걸 누가 떼어 내요? 남자가 떼어 낼 수 있어요? 여자가 떼어 낼 수 있어요? 하나님도 거기서 빠져 나올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 놓고, 인류의 본성의 기준인 사랑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의 마음의 뿌리가 되어, 그 사랑의 꽃이 피고 열매도 사랑으로 맺혀 가지고 순환법도를 통한 구형이상을 통해서 나선형으로 발전, 세계로 전진할 것이었다! 「아멘!」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전부 다 연구해 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