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5집: 3시대의 승리자 1983년 03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77 Search Speeches

완전히 지배할 수 있" 길은 사'하" 길뿐

자, 그러면 누구를 중심삼고? 어머니를 중심삼는 게 아니예요. 아버지를 중심삼는 것입니다. 미국은 '아버지가 센터가 아니라 어머니가 센터다'라고 한다구요. 알겠어요? 「예」 여자는 횡적이예요. 횡적이지요? 그래서 아름다와지려고 하는 것입니다. 자, 나무로 말하면 여자는 잎과 마찬가지예요. 남자는 가지예요. 여자는 꽃이고 남자는 씨입니다. 그게 우주의 이치예요, 우주의 이치. 그게 정해져 있다구요. 법이예요, 법.

암만 고치려고 해도 여자들이 고칠 수가 없다구요. 여러분이 남자로 변할 수 있으면 뜯어고칠 수 있지만…. (웃음) 그렇게 되면 뜯어고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는 한 안 된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여자로 태어날 때 누가 정했어요? 여러분이 정했어요? 「아닙니다」 우주가 정한 것입니다. '난 여자로 태어나는 것 싫어. 왜 이렇게 궁둥이가 크고 아이구, 나 싫어' 할지 모르지만 그것이 그렇게 생겨난 목적이 있어요. 목적이 남자를 점령하려는 것입니다. '야, 그 잘난 남자를 내가 지배한다. 내가 지배한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끌고 가면 잘 끌려 간다구요. 뭐라고 하면 잘 따라다닌다구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웃음) 무엇 때문에 끌려 다니는 거예요? 사랑. 하나님이 볼 때에 '야, 이놈 남자 녀석아! 이 녀석아! 이 남자가 뭐야, 이게? 그 조그만 여자에 끌려가? 저런 못된 녀석!' 그게 아니예요. 사랑이 있다면 끌려가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볼 때도 '히히히…' 한다구요. (웃음) 여자도 말이예요, 여자도 남자에게 끌려간다구요.

끌려갈 때 '아! 아!' 하지 않고 '히히히…' 하는 것입니다. (웃음) 그걸 볼 때 '이놈의 여자야! 왜 따라다녀?', '사랑 때문에' 하면 하나님도 '허허허…' 하는 것입니다. (웃음) 하나님의 사랑, 당신의 사랑 때문에 그렇다 할 때에는…. (웃음) 그렇기 때문에 사랑으로만 완전히 지배할 수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남자나 여자나 사랑으로만 이 완전 지배할 수 있습니다. 완전 지배할 수 있고, 완전 통합할 수 있고, 완전 통일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트루 러브가 어떤 트루 러브냐? 트루 러브가 도대체 뭐냐? 이것이 센터에, 이 선에 있어요. (그림을 그리시면서 말씀하심) 이 선을 통할 수 있는 것이 트루 러브입니다. 그 센터 라인(center line;중심선)도 센터, 센터도 센터…. 이게 둘이예요, 하나예요? 「하나예요」 여기에 있을 때는 그저 남자나 여자나 행복하다는 거예요. 사방을 봐도 좋다 이거예요. 360도 어디라도 다 좋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인생을 산 사람들, 그렇게 인생을 산 부부의 얼굴을 보게 된다면 만족의 물이 흐른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에게는 자연히 마음이 끌려 간다 이거예요. 여러분은 선생님이 사기꾼이나 도둑놈이라고 하게 되면 여러분의 마음이 좋지 않지요? 그렇지요? 「예」 주일날 여기에 나타날 때에 내가 나타나는 게 좋아요, 통역도 필요없이 말하는 미스터 박이 나타나는 게 좋아요? 「파더」 (웃음)

왜요? 「트루 러브…」 선생님이 마약을 뿌려 놓았는지 말이예요, 그게 좀 이상하지요? (웃음) 선생님은 가만히 있는데 누가 그렇게 만들었느냐? 내가 그래요, 내가. 봄이 오게 되면 말이예요, 가만히 있어도 꽃이 핀 데로 방향을 찾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좋다구요. 그리고 어디로 가느냐? 망하는 길 가는 게 아니예요. 직선길로 해서 어디까지? 하나님까지 찾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게 얼마나 멋지냐 이거예요. 마음이 아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