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9집: 천승일과 우리 1987년 10월 04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9 Search Speeches

천승일은 하늘이 원하" 승리의 날

오늘이 무슨 날이라고 그랬어요? 「천승일요」 천승일이 뭐예요, 천승일이? 자, 타락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되었느냐? 하늘나라의 보좌에 있어야 할 사람들이 저 지옥 밑창에 떨어졌다 이겁니다. 우리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무원리권에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올라가기 위해서는 접을 붙여야 합니다. 그런데 접을 붙이는 데는 여기서 붙이지 못해요. 올라가서 붙여야 돼요. 본연의 기준에 올라가서 붙여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말한 대로,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해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게 첫째 계명이다' 이거예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는 데 있어서 그것이 아내에 대한 거예요? 다하라는 말은 끝장입니다. 여편네고 뭐고, 그 이상으로 하라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 이상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첫째 되는 사랑의 결론점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에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진대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니라' 이렇게 되어 있지요? 여러분도 사랑 좋아해요? 여자의 눈을 보면 사랑을 좋아하게 돼 있고, 남자 녀석들도 막 생겼지만 전부 다 사랑을 좋아하게 되어 있다구요.

천승일이라는 게 뭐예요? 하늘이 원하는 승리의 날이예요. 그게 뭐예요? 개인적으로 온 세계 앞에 승리했다는 말이냐? 개인의 승리의 날을 말하는 게 아니예요. 우리 가정적으로 모든 사탄세계에 엉클어진 수많은…. (녹음이 잠시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