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0집: 새로운 가정 1982년 10월 15일, 한국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Page #197 Search Speeches

종족이 환영할 수 있" 아벨권 족속을 찾" 게 홈 처치

성경역사로 볼 때 부모가 나올 때까지 6천년 역사가 걸렸습니다. 하나님이 6천 년 동안 섭리해 가지고 완성하지 못했던 것을, 예수시대에 하지 못했던 종족적, 민족적 기반을 참부모를 중심삼고 탕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례 요한권과 예수권을 자동적으로 해결하여 자유롭게 그걸 상속받을 수 있는, 세계무대를 향하여 축복받을 수 있는, 축복받은 메시아와 같은 자리에서 오늘날 횡적으로 수많은 국가에 보낼수 있는 때가 왔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박수)예수가 신랑 신부를 맞이하기 위해 6천 년 역사를 준비한 그 기반 위에서 간다는 거예요. 예수가 신랑 신부의 자리를 성사하려던 6천 년이상의 자리에서 여러분들이 종족적 실체 메시아로서 등장하는 겁니다. 그러므로 횡적인 무대에서 전세계 국가에 메시아를 파송하는 겁니다. 이제 가서 여러분들은 그 나라의 조상이 되는 거예요. 메시아가 되는거예요.

끝과 끝이 합하는 사랑의 줄을 연결하는 거예요, 하늘과 땅, 끝과 끝, 종적인 기준에 호리존탈 러브(horizontal love;수평선상의 사랑)의 끝이 연결되어야 되고, 종적인 사랑에 하늘과 땅이 연결되어야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 이겁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무난히 모든 걸 돌파할 수 있습니다. 민족을 초월할 수 있고, 지상의 사탄세계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럼 그걸 누가 하느냐? 선생님이, 레버런 문이 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절대 복종하는 거예요. 목적이 뭐라구요? 왜 하는 거예요? 가나안 복지, 이상천국을 향하여 가고, 천국 사랑의 이상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이러지 않고는 안 됩니다. (박수)

그래서 이제 우리는 물샐틈이 없는 조직을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우리 한국이 아벨이라면 미국은 가인입니다. 그 가인 아벨을 연결시키는 일을 선생님이 한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민족적 차원, 종족적 차원에서 가인 아벨권을 하나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먼저 나가야 돼요. 집을 떠나 가인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가인을 굴복시켜서 데리고 들어와야 되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서구문명은 한국과 먼 나라였지만 레버런 문이 가 가지고 가르쳐 줘서 데리고 들어오는 거예요.

서구문명 선진국가의 모든 사람들은 한국을 똥통과 같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퇴퇴퇴!' 이랬는데 한국 사람 레버런 문이 가 가지고 선진국가의 꼭대기에서 달리는 사람들, 장자의 자리에서 잘났다고 하는 사람들을 전부 다 왕창 꽁무니에 달려 오게 하는 거예요. 이런 놀음을 한 겁니다. (박수) 그래서 문화적인 면에서 가인 아벨 복귀가 이루어졌다는 겁니다. 알겠어요?「예」

미국에 있는 식구들도 선생님이 어디 가면 '아이구, 선생님 어디 가셨을까? 선생님 와야 됩니다. 미국 대통령보다, 어머니 아버지보다 선생님이 필요합니다. 대통령이고 돈이고 권력이고 다 필요 없습니다. 선생님만 있으면 됩니다' 이런다구요.

가인권 문화의 서구문명인들은 자기들의 모든 걸 줄 테니 가지 말고 형님 노릇 해 달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여러분 나라에 가서 종족적 메시아권을 가져 가지고 그 나라의 부족과 종족이 가지 말라고 환영할 수 있는 권을 만들어 가지고 아벨권 족속을 찾아야 됩니다. 이것이 홈 처치 운동인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예」

아무리 공산당이 뭐라고 하더라도 이 뜻이 발전해 나가는 과정 앞에는 봄날에 얼음과 같이 사라질 것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하나되면 부모가 해방될 수 있고, 부모가 해방되면 에덴동산에 본연의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자유스러운 기반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침범할 수 있는 어떠한 사탄의 권력도 없기 때문에 공산주의가 문제 아니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