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집: 제 35회 참자녀의 날 기념예배 1994년 11월 03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34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구원섭리의 목적

이것을 하려니까 그와 더불어 남북한의 청년들 중심삼고 남북한의 1세들을 치지 않아요. 김일성의 주권도 우리가 40년 탕감복귀 했기 때문에 김일성이가 나올 수 없었던 것입니다. 40년 탕감노정에 김일성이가 왕이 되어 가지고, 붉은 왕으로서 50년을 총칼로 위협해 가지고 세계의 대혼란을 일으켰다구요. 이것을 탕감복귀해서 40년 다 참으로 말미암아 김일성이 가는 겁니다. 섭리적으로 그렇게 다 맞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감옥 들어가던 그 해에 모든 것이 40년, 전부가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거짓부모는 사라졌어요. 이제는 참부모만 남았기 때문에 남북을 통일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려면 영·미·불, 영국과 미국과 불란서가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를 통일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일·미·독, 일본과 미국과 독일이 합해 가지고 세계를 하나 만드는데 선두에 서야 합니다. 이 사람들이 사탄편에 지배받았기 때문에 그런 사상적 내용이 없다구요. 그래서 이런 사상을 교육해 가지고 이것을 깨우쳐야 할 책임이 해와 국가의 책임입니다. 전세계의 국가를 깨우쳐야 할 국가의 책임이 해와 국가이기 때문에 전세계 160국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파송했어요. 그 나라에 10명씩, 10명도 되고 12명도 돼요. 노아로부터 아브라함까지 10대, 열 사람을 대표해 가지고 한국 사람 한 사람하고 부모님이 겸행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열 세 사람이 그 나라에 가서 할 일이 뭐냐 하면, 어머니를 통해서 가인 아벨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가인 아벨이 뭐냐 하면 그 나라의 정부와 대사관이에요, 알겠어요? 이 운동을 지금 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어머니 중심삼은 가인 아벨 모든 것을 하늘 쪽으로, 세계적으로 묶을 수 있는 상대적 국가를 묶어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러한 섭리사적 주체, 대상권을 일체화시키기 위해서 외적 분야를 편성해 나가는 것입니다.

또 한 분야는 뭐냐 하면, 이제 유엔기구를 중심삼고 탕감복귀 청산시대에 들어왔습니다. 아담 가정에서 벌어진 것이 뭐냐 하면, 몸과 마음의 싸움이 벌어졌어요. 몸과 마음의 싸움이 벌어져 가지고 몸권은 정치권을 중심삼고, 마음권은 종교권을 중심삼고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정치권이 종교를 희생시켜 나왔다구요. 아시겠어요? 여러분의 몸이 마음을 끌고 다니는 거예요. 여러분의 몸이 마음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정치권이 몸을 확대한 국가의 힘, 사탄권 판도에서는 지금까지 마음세계를 희생시켜 나왔다는 거예요.

이것이 싸워서 하나 되어야 돼요. 그러려면 마음이 중심에 서고 하나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역사적 관에서 보게 될 때에 하나님의 구원 섭리의 목적은 뭐냐 하면, 양심을 중심삼고 몸을 어떻게 격파시키느냐 하는 것이 종교 시대의 종교권의 사명이예요. 알겠어요? 오늘날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기독교 신자들이 뭘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 거예요. 왜 종교가 필요해요? 이건 타락 때문에. 타락되면 무엇이 생겨요? 전부 다 싸우는 거예요. 싸우고 있다는 겁니다. 오늘 이 세계 사람들에게 이 세계가 선한 세계냐, 악한 세계냐 묻게 되면 누구나 말하기를 악한 세계라고 대답한다구요. 왜 악한 세계냐? 그게 문제라구요.

그러면 세계가 악하게 되면 대한민국도 악한 나라가 되는 거예요. 대한민국 백성도 악한 사람, 대한민국의 나도 악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왜 악하냐? 싸우기 때문에. 세계 역사는 전쟁역사입니다. 동양사나, 서양사나, 한국 역사나, 일본 역사나, 어느 나라나 전쟁사로 엮어졌다는 거예요. 또 나라만 해도 전부 다 싸워, 자기 자체를 중심삼고 피해를 받지 않고 상대를 전부 쳐버리려고 한다고. 이것은 사탄 세계의 싸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