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9집: '오!인천 영화와 오션 처치에 대하여 1982년 09월 13일, 미국 Page #235 Search Speeches

미국의 수산사-- 손댈 수 있" 곳은 통일교회뿐

그래서 이러한 실정을 미루어 볼 때에, 미국 내에 있어서의 수산사업을 중심삼아 가지고 청년 클럽을 중심삼은 국가적 조직을 찾고 있는 미국 정부는 만약에 그런 것이 있다면 무니라도 좋다 이거예요. 후원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해양도시가 피폐해 가면 그 나라의 경제도 피폐해 가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미국은 그럴 수 있는 자원을 가지고도, 해양도시를 세계와 연결 시킬 수 있는 기반이 있는데 그것이 안 됐으니 미국정부는 긴급조치를 취해야 할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해양도시의 책임자들도 젊은 사람을 찾고 있는데 없으니 이것을 우리가 책임지는 거예요. 또, 그 부인들이 도망 안 갈수 있는 그런 사상을 가진 젊은 부부가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건 무니밖에 없어요. 무니밖에 없다구요.

자, 그래서 선생님은 1971년을 중심삼고 그 기반 닦기 위해 원 호프(배 이름)를 300대 만들려고 했는데 150대 만들고 스톱해 버렸다구요. 이렇게 해서 30개 도시를 중심삼아 가지고 기지를 만들기 위한 계획을 지금 하고 있는 거라구요. 한 곳에 배 열 척씩 30곳을 중심삼아 이것이 젊은 사람들과 도시 후원 부대와 연결되는 날에는 저인망 고기잡이 배를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 30척을 만들어 배치해 가지고 훈련하는거예요. 훈련하고 먹고만 살면 되는 거예요, 3년 반 동안.

원 호프 한 척을 중심삼고 5명씩이니까 10이면 50명, 50명을 중심 삼고 그 지방 유지들이 후원하는 거예요. 메이어 (mayor;시장)라든가, 폴리스 치프(police chief;경찰서장) 코스트 치프(coast chief;해안 책임자)를 중심삼고 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보증만 하면 다섯 사람한테 배 한 척씩 전부 다 나눠 주는 거예요. 넘겨 주는 거예요. 보증만 하면 전부 다 나눠 줄 거예요. 알겠어요? 그다음엔 그 배에 큰 배 하나를 보내는 거예요 트롤러 (trawler)를 말이예요.

그래 가지고 뭘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이 사람들이 교대로 나갔다 들어왔다하면서 배를 타는 거예요. 50명 중 4명이 타면 말이예요. 여기에 남아 있는 46명은 뭘하느냐? 마케팅 (marketing;시장 활동) 해서 세일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배 값을 지불하는 거예요. 다 지불하고 나서 그 배는 추첨해 가지고 나눠 가질 수 있고 얼마든지 할 수있는 거예요. 개인 보트로 자꾸 나눠 주는 거라구요.

그리고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딴 곳으로 가 가지고 이 운동을 하는 거예요. 다섯 사람이 이와 같은 운동을 또 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걸 가르쳐 주는 거예요. 고기를 잡아서 파는 것을 전부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밴(van;유개 트럭)을 사 가지고 그 지방 주변까지 확장해 파는 거예요. 밴에다 상점을 만들어 싣고 다니면서 파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동안에 우리 사상만 들어가면, 40일수련까지만 시켜 놓으면 다 우리 사람 되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그 도시에서 제대로 자리만 잡는 날에는 그 해양도시는 부흥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3년에서 5년 이내면 50명이 이와 같은 배를 정부로부터 만들어 받을 수 있다 이거예요. 자, 무슨 말인지 알겠어 요? 50명씩 30곳이면 1500개로구만. 그렇지요? 1500개 정도 배를 만들 수 있다구요. 그리고 미국의 항구를 전부 다 하면 3천여 항구로 선생님은 보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3천여 항구에 5십 명씩 하면 얼마예요? 15만이지요? 이러면 미국 해역을 완전히 소화할 것이다 이거 예요. 그것을 2백 만 불씩 치면 얼마예요? 3천 억이라구요. (판서하시 면서 말씀하심) 그것은 1년 내지 3년 이내에 지불할 수 있다 하는 걸 생각해 보라구요.

자, 이런 기반 가지면 앞으로 은행은 눈이 벌개 가지고 우리를 밀어 주는 거예요. 그다음에 우리는 수산사업 제품을 중심삼고 양복도 만들수 있고, 구두도 만들고, 별의별 육지의 모든 산업들을 연결할 수 있다 이겁니다. 우리가 신발도 만들고, 모자도 만들고, 사람 사는 거니까 육지의 공장에서 만드는 것을 전부 다 해상사업의 부사업으로 연결시켜서 은행에서 돈 내서 얼마든지 확장할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되는 날에는 해상지역은 전부 다 우리가 관리하게 되는 거예요. 해상지역은 전부 다 우리 손에 들어올 것이다 이거예요. 과거에는 모두 산으로 갔지만 금후에는 육지에도 안 있고 전부 해상으로 간다는 거예요. 바닷가로 가는 거예요. 여름 바캉스도 전부 바다로 가잖아요?

그거 왜 그러느냐? 고기를 먹는 사람이 많아지니까, 바다에 가서 생선 잡아먹는 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자연히 가게 되는 거예요. 산에 가서 헌팅을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해양지역을 전부 다 사 버리는 날에는 그 나라의 모든 자원을….

이것이 가능한 것은 우리가 사상을 가지고 여기 젊은 사람들을 교화시켜 우리 체제 속에서 일할 수 있는, 생애를 걸고 일할 수 있는 사람을 길러낼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건 미국정부도 안 되고 어떤 나라도 안 되는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