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1집: 통일그룹은 한 길을 가라 1992년 05월 3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76 Search Speeches

천국은 참부모의 사'의 문을 거쳐서 "어가" 세계

만일 국가적 기준에서 통일이 되었더라면 여기는 사탄권이 없는 것입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심) 여기서부터는 싸우지 않고 장자와 차자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부모가 싸울 수 없어요.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부자지관계가 싸울 수 없어요. 국가적 기준에서 하나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참부모의 자리에 와서 가정적 참감람나무가 되어서 종족적 참감람나무를 만들었다면, 종족권 이하에는 반대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종족적으로 접붙일 수 있는 것입니다. 김씨면 김씨 문중에서 족장이 가입하면 종족 전체가 해방되는 것입니다. 이 시대를 거쳐서 국가적으로 접붙이는 시대가 오는 거라구요. 세계적 판도를 닦아 승리하게 되면 국가 접붙일 때가 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통일교회 문선생은 전세계의 대통령 출신 정상급들을 전부 묶어서 국가를 접붙일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나온 것입니다. 학계라든가 언론계라든가 정치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제계에도 그래요. 이제는 국가를 접붙일 단계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미국이 나를 환영하게 되어 있고, 소련이 나를 환영하게 되어 있고, 중국이 나를 환영하게 되어 있고, 일본이 나를 환영할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김일성이 나를 환영할 단계에 들어왔습니다. 선생님 앞에는 원수가 없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악마가 창세 이후 지금까지 반대하고 원수 삼던 그분에게 악마 자신도 해방을 받아야 할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원수를 용서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악마 자신도 옛날의 천사장 자리를 회복해 주는 자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반대할 아무런 무엇이 없습니다. 타락한 천사장을 해원성사해 줌으로 말미암아 지옥 해방운동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타락한 이후에 지옥이 생겨났지요? 그렇기 때문에 천상세계와 지상세계 모두 참부모의 사랑의 문을 거쳐서 들어가는 그 세계가 천국입니다. 그렇잖아요?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참부모의 사랑을 통해 천국으로 들어갔으면 만민 가정의 모델이 되었을 것입니다. 하나의 본연적 모델의 가정 형태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그 전통적 역사를 이어받은 황족권 사랑을 연결한 모든 가정은 하나의 중심 줄기 앞에 동서 남북 가지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권 통합의 원칙에 따라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야 통일세계가 될 것 아니예요, 그렇지요? 「예.」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세계적 도상에 있어서 국가를 중심삼은 세계가 안 되었기 때문에 세계 문제에까지 좌우가 싸우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 만들어야 하는데, 무엇으로 하나 만드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장자권을 하늘 편으로 복귀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아담 해와가 타락하지 않고 완성한 자리에서, 본연의 창조이상 세계에서 생명을 번식했다면 맏아들도 하나님의 아들이요, 차자도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을 것입니다. 또한 장녀도 하나님의 딸이요, 차녀도 하나님의 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여자라는 건 생명이 없었습니다. 죄를 심은 뿌리가 해와였기 때문에, 이 뿌리를 제거하고 생명의 씨를 다시 연결시켜서 새 뿌리로 갈라놓기 전에는 이 뿌리가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지금까지 눈물을 흘리며 나온 것입니다. 인류의 한의 구덩이를 누가 해방할 것인지 아무것도 모르고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태어났고 선조가 그렇게 살았으니 그렇게 살 줄 알지만, 하나님의 사랑의 구원 섭리는 여성 해방시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오늘 이 시간, 여기에 참석한 여성연합이라든가 승공연합 사람들, 특히 통일교회에서 축복받지 않은 가정의 남편과 아내들은 이것을 확실히 알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동조함으로 말미암아 횡적으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제부터 가지가 되는데, 통일교회 가지보다도 옆가지에 붙어 더 크게 되면 이렇게 뻗어 나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연결시키기 위해서 오늘 이 모임을 가졌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받아들일지어다. 「아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