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2집: 자신을 지키라 1988년 10월 16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48 Search Speeches

교회축복·나라축복·세계축복을 받아야 해방이 벌어져

그러면 왜 인간 앞에 책임분담을 주었느냐? 참사랑을 인간만에게 부여했기 때문이야. 알겠어? 너희들만은 이 법을 지키라는 거야. 이 참사랑에 도착을 할 수 있는 책임분담. 결과주관권 내에서 하나님을 위하고, 서로서로 위하는 자리에 들어갔더라면 자연히 자라는 거야. 이것이, 악마가 그걸 알았어. 알았기 때문에 자기 각성의 출발이 천사장으로부터 시작해 가지고…. 천사의 유혹을 받아 가지고 해와의 자아 제2 각성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타락했다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신앙생활은 뭐냐 하면 절대 사탄세계에 대해서 완전부정이야. 선생님 자신이 그렇게 살았다구, 이 원리를 알고는. 사탄세계의 혈연관계의 인연을 어떻게 극복하느냐 하는 문제, 이거 문제가 크다구.

그래 가지고 참사랑의 참부모로부터 여러분의 생명이 시작되면 여기서부터 심정권이 조성되는 거야. 너희들 심정 심정 말하지, 응? 타락한 권내의 인연을 아직까지 벗어나지 않은 자리에서는 하나님의 심정을 알래야 알 수 없어. 그건 타락권 내에 속한 사람들이기 때문이야.

너희들은 축복받은 가정의 2세로 태어났다고 `어, 우리는 축복받아서…' 그러지? 말도 마! 축복은 세 번 받아야 돼. 교회 축복을 핍박 가운데서 받았어. 나라 축복 받아야 돼. 세계 축복, 해방…. 세계 축복 자리로 나가 가지고야 너희들이 갈 길을 가는 거야. 지금도 꼼짝달싹 않고 타락한 세계의 모든 환경을 전부 다 거슬러 가야 할 이런 생활권 내에 있다는 걸 알아야 돼. 축복받았다고 다 아니야. 알겠어? 「예」 에덴동산에 무슨 반대가 있었어? 너희 어머니 아버지 축복받을 때 반대받고 축복받았지? 이것을 확대해 가지고 나라 축복식으로 넘어가 가지고 환영하는 세계의 축복권을 넘어야만 에덴동산에서 만우주가 환영하던 그 본연의 기준으로 천상세계의 정도를 따라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이놈의 간나 자식들! 너희들은 일 안 하고 말이야, 선생님은 지금도 한 생명을 위해서 밤을 새워 가면서 이러고 있는데 너희들은 쉬고 놀고 있을 수 있어? 이놈의 간나 자식들! 그런 사고방식으로는 안 되는 거야. 자기 위주로 해서 자기 향락을 영위하고자 하는 그놈들은 악마의 소굴로 끌고 들어가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