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6집: 미국은 미국 식구들이 1986년 06월 08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41 Search Speeches

준비하지 못한 사람은 망해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든지 교육해 가지고, 그 사람들을 전부 다 교육해 가지고 카우사 운동을 하고 공산주의, 사상적인 인본주의니 황금만능주의를 전부 다 세뇌해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은 주의로 돌려 세우면 되는 거예요. 그거 여러분들이 교육할 게 뭐 있나요?

그래 나라가 하나되면, 국회의원을 돌려놓으면 그다음에는 누가 최고의 형님이 되느냐? 여러분들이 최고의 형님이 된다는 거예요. 레버런 문의 나라는 이곳이 아니예요. 나는 외국인예요, 여러분들이 주인이고. (웃음)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간단하다구요. 복귀원리, 탕감복귀 원칙을 통해 가지고 나가는 거예요.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전개시켜 나가면 끝나는 거예요.

우리가 미국 기성교회 움직이는 운동을 했지요? 움직이고 있지요? 이제 미국의 모든 기독교의 지도급 목사들은 우리 원리 책 갖고 있지, 승공이론 갖고 있지, 통일사상 책 갖고 있지, 그다음에는 선생님의 메시지(message)를 다 갖고 있어요. 5파운드에 해당하는 재료를 갖고 있다구요. 이 보희가 말이예요, 카우사 회의를 하고 성명을 발표하라고 했는데 성명 발표를 안 했기 때문에 이 꼴이 됐다구요. 성명 발표를 했으면 얼마나 영향이 컸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희생이 많았다는 거예요.

그랬으면 교회가 반대하고 전부 다 레버런 문 쫓아다니지 말라고 하던 것이 `아이고, 쫓아가야 되겠다' 하는 거예요. 사회문제가 되면 책을 가진 목사들이 전부 연구한다는 거예요. 사회문제가 되면 목사들한테 자꾸 물어 보거든요. 모르고 대답하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공부 안 할 수 없게끔 코너에 몰아넣을 수 있었는데 그 찬스(chance;기회)를 전부 다 망쳐 버렸다는 거예요. 이게 문제로 벌어지는 거예요. 문제가 벌어져요. 이놈의 자식들, 성명 발표하라고 했는데 왜 안 했어! 감옥에서 몇 번씩 강조했는데 왜 안 했느냐 말이야, 이놈의 자식들! 그걸 했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미국 같은 건 들었다가 놓는 거예요, 짐짝처럼.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래서 탕감복귀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탕감복귀해라 이거예요. 이제부터 선의의 문제를 일으켜야 되겠어요. 4개월 동안에 7만 명 교육을 끝냈으면 지금에 와서는 조직해 가지고 진군명령을 할 건데, 체계적으로 할 건데….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선생님이 `왜 이러느냐?' 하고 생각했지만, 오늘 말을 들으니까…. 이런 문제, 이런 내용이 있었다는 것을 오늘 비로소 선생님이 말하는 거예요. 때가 되었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그동안 선생님이 목사들 찾아가라고 할 때, NCC(미국 기독교교회협의회)인가요, 뭔가요? 초교파 운동을 중심삼아 가지고 트럭을 사서 배달해 주는, 이런 일을 전부 다 해 가지고 환경을 만들어 가지고 이만큼 끌어올린 거예요. 그게 쉬운 거예요? 전부 다 기뻐서 했나요? 할 수 없이 하고 다닌 거지요. 트럭을 사고 모빌 홈(mobile home;이동 주택)도 샀어요. 여러분들이 선생님만큼 심각했어요? 지금까지 구경꾼마냥 따라다녔지요, 전부 다. 여러분을 살리기 위해서 손님된 레버런 문이 이러고 있는데 말이예요…. 그렇지만 안 할 수 없어요.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해야 됩니다」

그걸 위해서는 PWPA(세계평화교수협의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50개 주의 조직이라든가, 뉴 에라(New ERA;새종교일치연구회)를 중심삼고 50개 주에 조직 다 해놨다구요. 그런 걸 여러분들은 모르지요? 준비 못 하는 사람은 망하는 거예요. 이제는 알았지요? 여러분들이 뭘해야 된다는 걸 오늘 내 얘기를 듣고 알았지요? 예

그래서 750개 기지를 중심삼고 10배, 열 사람 목사로 7천 기지를 중심삼아 가지고 7만 명까지 연결해서 관계를 맺어 교회기반 밑에 조직하게 된다면, 한 교회에 백 명씩만 잡더라도 이것이 7백만이 되는 거예요. 7백만 중심삼고 한 사람이 전부 다 열 사람만 하면, 우리가 7천만의 선거 인단들을 교육할 수 있는 거예요. 간단하다구요. 간단하다는 거예요.

그래 535명의 국회의원을 전부 다 하늘편으로 못 돌려요? 그게 어려운 거예요, 쉬운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파서블(Possible;가능하다)」 여러분이 파서블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끔 만들기 위해서 누가 했어요? 선생님 혼자 했어요, 혼자. 여러분들이 움직이지 않더라도 움직일 수 있는 준비를 해왔다구요, 여러분들이 움직이지 않더라도. 여러분들은 그런 단체가 있는 줄 몰랐지요. 여러분들이 이길 거예요, 질 거예요? 「이길 겁니다」

이제 때가 되었으니 말을 하는 거예요. 왜 그전에는 선생님이 못 가르쳐 줬느냐? 그 전에는 가르쳐 주게 돼 있지 않다구요. 내가 여러분들 믿고 일하는 게 아니라구요. 왜 그러냐 하면, 복귀섭리에 여러분들이 협조자가 될 수 없다구요. 추종자는 될 수 있지만 협조자가 못 되는 거예요. 언제나 선생님이 길 닦아 가지고 여러분들한테 전부 다 전수하지, 여러분들이 닦아 놓은 걸 타고 앉는 게 아니예요.

그 7백기지까지 만들기 위해서 기동대로부터 3년 동안 훈련시키는 것이 쉬운 일이예요? 여기 5백개 시(市) 책임자들 다 왔지요? 「예」 손들어 봐요, 어디. (손듬) 그렇겠지. 그렇겠지. 내려요. 뭘하려고 이러느냐, 뭘하려고? 나라를 살리려면 어떻게 해야 된다는 걸 생각했기 때문에 다 이런 준비를 해 나온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