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9집: 최후의 전선 1986년 12월 0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86 Search Speeches

방향을 못 잡은 이 세상- 올"른 방향을 제시해야

자, 선생님이 지금 40년 동안 걸어왔는데, 이제 3년 동안에 끝내야합니다. 2차대전 이후부터 1985년까지, 여기에서 7년노정의 모든 것이 끝나야 됩니다. 모든 것이 끝나야 되는 거예요.

지금 세상이 그래요. 소련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이제 갈 데가 없어요. 방향을 못 잡아요. 오직 우리만이 남아 있는 거예요. 그럴 징조가 이미 눈앞에 보이고 있는 거예요. 공론이 아니예요. 망상이 아니라구요. 사실로 나타나고 있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들도 그걸 알아요? 「예」 그게 생각이 아니라 사실이 그래요? 「예」

그러면 여러분이 볼 때 지휘관하고 장병하고 뭐가 달라요? 장군은 지휘권을 갖고 있어요, 그다음에 뭘 가지고 있느냐? 병정을 갖고 있다구요. 안 그래요?

여러분들은 뭐예요? 여러분들은 병정을 갖고 있어요? 그래도 마음만은 지휘관이 되고 싶지요? (웃음) 그래서 지금 뭐냐 하면, 지휘관을 만들기 위해 1천만 병사를 모집하는 거예요, 1천만 병사. 「감사합니다. 아버님」 (박수) 그거 무슨 재미로 하는 것이 아니예요. 그 병사를 누가 먹일 거예요? 먹이기는 누가 먹이고, 누가 입히고, 누가 훈련시킬 거예요? 선생님이? 참부모님이예요? 그럴 배짱이 있어요? 여러분은 그런 하나님을 가졌어요? 「예」 '아이구, 아침이구만! 아이구, 저녁이 됐구만! 아이구, 해가 다 졌구만!' 이래 가지고 될 게 뭐예요?

그래, 병정이 필요해요? 「예」 여러분들, 몇 명씩 모집했어요? 그룹으로 모집했지요? 그거 누가 먹이고 누가 길러야 되겠어요? 누가 길러야 되겠어요, 누가? 「우리입니다」 그걸 누가 먹이고, 누가 입히고, 누가 훈련시킬 거예요? 이걸 소화하지 못하면 앞으로 통일교회는 미국에서 승리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지금 목사 7천 명을 한국에 데려다가 교육시키려고 그러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목사를 당할 것 같아요, 목사들을 지금 길러 나가고 있는데? 정신을 바짝 차려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생각하기를, 여러분들을 통해서 승리하겠다 했으면 좋겠나요, 목사들을 통해서 승리하겠다 했으면 좋겠나요? 어떤 것을 원해요? 「우리를 통해서 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능력이 없을 때는 어떻게 할 거예요? 이것은 장사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포켓에 들어 있는 돈을 집어 넣어야 이익이 되어 돌아오는 거와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을 던져서라도 그들을 전부 다 취해서 싸움에서 이겨야 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아이구, 선생님이 왜 저렇게 하시지? 잔악한 선생님이구만' 그럴지 모르지만 할 수 없다구요. 싸움에서 이겨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