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5집: 세계복귀를 위한 우리의 책임 -0001년 11월 30일, Page #216 Search Speeches

뜻을 위해 일한 실적을 가지면 천하를 무릎 꿇게 할 수 있어

그런데 그런 종교를 위주해 나오던 종교세계에 있어서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이 나와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나간다구요. 이렇게 나간다구요. 뜻이 없더라도 레버런 문이 찾아가 가지고 '야! 내 등에 업혀. 뜻을 가르쳐 주마' 해서 나가고 있다구요. 하나님이 직접적으로 관계 안 하셨더라도 이렇게 움직이게 되면, 찾아오셔 가지고 '야 너하고 나하고 관계맺자' 하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웃음) 그럴 수밖에 없다구요.

이러한 것을 전부 다 비판하고 생각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환드레이징시키고, 전도시키고, 그저 인사이동을 하여 아무데나 보내 고생을 시키는 거예요. 고생시킨다 이거예요. 그거 불평하는 사람은 금후에 하나님의 뜻 앞에 있어서 필요 없는 사람이라고 나는 생각한다구요.

선생님은 그런 면에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능력이 있는 사람이예요. 어떻게 그런 능력이 있느냐? 여러분들이 하지 못한 일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모른다구요. 안 해본 것이 없다구요. 도둑질하는 사람의 심리도 내가 알아요. 사실은 도둑질까지 테스트해 봤다구요, 큰 도둑질은 아니었지만 말이예요. 그 세계의 심리를 잘 안다구요. (웃음)

그랬기 때문에 여기 미국에서도….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미국에 와 가지고 몇 년 동안 이렇게 문제를 일으키고, 이렇게 해 가지고 자신을 갖고… 미국 하면 세계가 다 무서워하는 나라가 아니예요? 내가 미국 대통령을 만나든가 미국 상원의원을 만나도 경험에 있어서 그들보다 낫다고 생각하지, 못하다고 생각 안 한다구요. 내가 심각한 자리에서 눈물을 흘리던 얘기를 하면 그도 눈물을 흘리게 할 수 있고, 감격시킬 수 있는 거예요. 그런 체험을 한 거예요.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환드레이징도 내가 전부 다 코치한 거예요. '이렇게 하는 거야' 하며…. 다 해보고 시킨 거예요. 여기에 공장이 있나, 돈이 있나, 집이 있나? 그것밖에 없다는 거예요. 제일 빠른 길이예요. 살아 남으려니 할 수 없다구요. 그래 반대해? 반대하는 그들은 더 편안한 사람들이고 우리는 편안한 사람이 아니라 지금 위급한 사람이예요. 그래서 기반을 못 갖는 날에는 역사에 추방당한다는 걸 알아야 돼요. 현실은 무자비하다는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은 그걸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여러분들을 고생시키더라도 고생시킨 몇 배의 기반을 닦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그걸 불평할래요?「아니요」10년, 20년만 그렇게 싸워 보라구요. 상원의원 뭐 할것없이, 누구 할것없이 전부 다 여러분 손아귀에 다 놀아나는 거예요. 그들은 전부 다 놀아나는거예요.

자, 통일교회 여러분들이 출세를 하고 못 하는 것은 선생님의 손에 달려 있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그래요?「예」지금 마이클의 나이가 서른 살이 아니예요? 서른 살의 젊은 녀석이 말이예요, 학자도 되고, 신문사 사장도 되고, 굉장히 출세했다구요.(웃음) 암만 그렇더라도 오늘 인사조치를 하면 가는 거예요. 다른 데로 옮겨지는 거예요. 그게 별것 아니라구요. (웃음)

그렇기 때문에 그걸 알라구요. 그건 레버런 문이 자기의 사욕을 가지고 안 한다는 거예요. 이 인류가 가야 할 길이라든가, 하나님의 뜻의 갈 길이라든가, 그 공적인 방향을 가지고 거기에 맞나 안 맞나를 봐서 안 맞게 될 때는 언제든지 인사조치 하는 거예요. 그러는 것은 책임자로서 정당한 방법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뜻 앞에 선 사람은 말이 필요 없다구요. 행동이 필요하다구요. 그걸 언제나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그런 사람이라구요.

미국 사람들이 나를 논란의 대상으로 한다고 해서 내가 같이 싸우지 않아요. 내가 그 이상 행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예요. 여러분들이 하지 못하는 것, 미국 국민이 못 하는 것, 미국 나라가 못 하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다 이거예요. 이 일을 이루어 놓을 때는, 실적 앞에는 천하가 무릎을 꿇을 것입니다. 그러한 욕망, 그러한 멋을 가지고 있는, 그러한 멋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라구요.

이 과학자대회만 하더라도…. 맨 처음에 뉴욕에 올 때는 내가 저 꼬래비에 있어 가지고, 거 성명 없는 사람이었다구요. 저 꼬래비에 앉아 가지고 이러고…. 그 뭐 자기 종새끼만큼도 알아주지 않았어요. 다 몰라 봤다구요. 그렇다고 해서 포기하지 않은 거예요. 내가 할 일을 한 거예요, 내가 할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