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1집: 선생님의 70년대를 보내면서 80년대를 맞는 경계선에 있어서 1990년 12월 3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87 Search Speeches

왜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을 가져야 하느냐

그렇기 때문에 소련이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는, 문총재의 말을 들어야 돼요. 이렇게 해 놓으면 10년 이내에 선진국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어떻게? 내가 세계적 과학기술을 다 갖고 있습니다. 최고의 과학기술을 갖고 있어요. 보라구요. 대한민국이 말이에요, 중기를 만들기 위해서 독일 정부에 빌고빌고 하여 기술 지원을 부탁해 가지고 외교 사절단을 보냈다구요. 그래서 방문해 가지고 허락을 지정받은 공장이 둘이 있었는데, 첫번째 공장을 방문한다고 가 보니 그 공장이 문총재의 공장이더라 이거예요. 그걸 몰랐어요. 그러니 기가 차지, 기가 차지요! 이놈의 자식, 대사로부터 경제 참사랑이라든가 이거 모가지 잘라야 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요즘에 와 가지고 눈이 뒤집어졌지.

소련이 그걸 보고 놀랜 거예요. 내가 4대 공장을 샀어요. 독일의 모든 기술은 내 손에 다 들어와 있다구요. 일본의 전자기술은 전부 다 내 손에 들어와 있습니다. 아무리 일본 정부가 반대하더라도 내가 갖춘 기반을 무시할 수 없는 것입니다. 일본 정부가 가진 기술 이상의 자리에 올라와 있거든요. 첨단 과학에 있어서 미국이 소련을 두려워하는 부분이 군사학입니다. 미국이 두려워하는 소련 과학 아카데미의 그 중요한 요원들이 우리 일본 아카데미를―그건 조사온 것이지요.―검토하기 위해 온 거예요. `야, 와라!' 해서 다 보여 줬어요. 다 보여 주니까, 싹싹 빌면서 `제발, 기술제휴 합시다. 소련의 모든 걸 열어 놓겠습니다.' 하는 것을 내가 `좀 기다려라.' 그랬어요. 내가 공산주의를 알기 때문에.

왜 이걸 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오늘날 첨단 기술을 가진 선진국들이 전부 다 이 기술을 이용해 가지고 약소민족을 침략하고 탈취하고 있습니다. 착취한다구요. 이래서는 안되는 거예요. 다 형제예요. 2차대전 이후에 전승국이 어째서 패전국을 독립시켜 가지고 왜 일대 일의 대등한 자리에 세웠느냐? 부모가 오기 때문이에요. 부모시대가 오기 때문입니다. 부모 앞에 형제들이 하나 안되어 가지고는 큰일나겠기 때문에 선진국가들이 다 후진국가들을 같은 동급에 세운 거예요. 왜? 부모시대가 오는 것입니다, 부모시대.

이런 역사적인 모든 섭리를 훤히 알고 얘기해야 사리에 맞고 학자들도 머리를 끄떡끄떡하는 것이지, 맹목적으로 주먹 닦달해 가지고는 안되는 거예요. 그런 기반이나 전통 가져 가지고는 썩어지고 망할 전통이라구요. 그거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위대한 사상을 갖고 있는 걸 알아야 돼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알긴 뭐….

자, 이래 가지고 남자로서의 승리의 패권을 쥐고 국가 앞에…. 예수가 실패하여 로마 앞에 죽고, 유대교와 유대 나라 앞에 죽었던 것을 해원성사해야 됩니다. 그래서 로마와 같은 미국을 쥐었습니다. 그 로마는 예수시대에 유대교 앞에 태양신을 섬기는, 하나님을 모르는 그런 나라였지만, 이제는 미국이 2천 년 후에 하나님을 아는 로마와 같이, 세계 로마권 판도와 같은 미국 앞에 식민지와 같은 입장에 선 것이 한국입니다. 기독교도 전부 다 미국 기독교의 연장이라구요. 국운도 미국 국운의 연장이 되어 있는 거예요. 딱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와 로마와 마찬가지로 한국 기독교와 한국 나라와 미국 나라가 합해서 문총재를 전부 다 몰아 가지고 예수를 죽이던 것과 마찬가지로 딱 그 자리예요. 없애 버리려고 했다구요. 내가 그런 걸 다 아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 로마와 같은 미국에 가서, 원로원에 가서 싸워 이겨서 그들이 내 앞에 무릎을 꿇고 머리숙일 수 있게끔 만든 것입니다. `당신 앞에 전권을 맡깁니다. 당신의 전권이 아니면 세계를 구도할 수 있는 길이 없습니다.' 할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나온 것입니다. 여기 시 아이 에이(CIA) 패들 있거든 보고하라구요, 문총재가 이런 얘기 했다고. 보고했댔자 시 아이 에이가 너무나 잘 알아요. 끄떡하지도 않아요. 그거 사실이니까. 그 싸움을 지금까지 해 나온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