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8집: 종족적인 메시아로 서라 1967년 12월 27일, 한국 대전교회 Page #210 Search Speeches

한국과 일본의 통일교회를 활용해 무-회사를 발전시켜 나가야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그렇게 알고 그저 선생님이 하자는 대로 박자만 맞추어 달라구요. 하기야 뭐 총 만드는 데 있어서도 뭐 손해 안 보지 않았어요? 그렇잖아요? 그리고 지금 우리는 일본교회가 있지요? 앞으로 돈을 벌 일이 또 있다는 거예요. 일본교회가 뭐냐 하면…. 내가 이게 자랑이 아니라 지금 전부 다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차피 그렇게 될 거예요. (판서하심) 뭐예요? '원화기업주식회사' 이걸 우리가 만들었어요. 요건 뭘하려고 했느냐 하면, 앞으로 일본에 대한 무역을 하려고 했습니다. 일본교회에서도 '행세물산주식회사'를 만들었습니다. 우리도 만들고.

앞으로 무슨 장사를 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우리는 무역을 하는 거예요. 일본에서 들어오는 물건이 참 많아요. 철재로부터 건축재로부터 참 많다 이거예요. 전부가 우리와 통일체예요. 통일교회한테 전부 다 발주하고…. 수많은 무역회사들이 전부 다 우리한테 손들게 만들려고 그래요. 그걸 어떻게 만들 수 있느냐? 일본에는 우리 조직이 있거든요. 선생님이 만약에 여기서 일본 통일교회에다 전화를 딱 하면 일본에서는 전화를 통하지 않고도 풀어 놓으면 전부 다 나오는 거예요. 서울시내와 마찬가지입니다. 다섯 시간 이내에 저 북해도에서부터 큐슈까지 우리의 조직 활동권 내에 완전히 포위된다 이겁니다. 여기에서 큐슈에 있는 야마다 강철회사의 중역을 만나려 해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섯 시간 이내에 그렇게 되도록 우리는 조직이 되어 있다 이겁니다. 이 조직을 활용해야 돼요.

또 일본에서 한국에 연락할 때에도 우리 본부 조직이 전국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양국간에 장사하는 사람들 중에 이러한 자연적인 조직을 가지고 장사하는 사람이 없다 이겁니다. 한국은 앞으로 교역량을 많이 신설해야 돼요. 그러려면 외국으로부터 많은 물건을 수입해 들여와야 됩니다. 수입을 하는 데 있어서는 무역상을 통하든가 혹은 자작 무역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것을 하기 위해서는, 이 길을 트기 위해서는 1년 반 이상 걸려야 된다 이겁니다. 그리고 또, 일본 사람이 한국 사람을 믿나요? 믿지 못하기 때문에 봐서 또 시찰해 가지고, 타진해 가지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상당히 시간이 걸려요. 그렇지만 우리 통일교회는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에게 통일교회를 믿으라는 것이 아니예요. 한국 통일교회 대신 일본 통일교회가 움직여 준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 통일교회 사업관계 책임자가 일본에 있는 수많은 공장 책임자들과 절충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일본의 공장은 어떻게 되어 있느냐? 공장마다 서로 물건을 팔기 위해서, 생산과잉이 되어 있기 때문에 서로 물건을 팔기 위한 판로 개척을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손님이든지 자기들 공장에 유치해 가지고 생산품을 팔기 위해서 상당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일본교회와 같은 조직을 가진 단체가 '당신네 공장에 있는 이러한 기계의 상당히 많은 수량을 판매해 줄 테니 계약합시다' 하면 입을 벌린다는 것입니다. 몇 할을 싸게 해주는 거예요. 3할까지도 싸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대체로 일본의 현실정을 보게 되면 1년 반 내지 2년까지도 월부를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기반을 가진 사업관계의 책임자들이 그 공장에 가서 계약하게 된다면 2년 이상 할 수 있는 거예요. 2년 이상 월부제도를 할 수 있는 거예요. 계약금만 주게 되면 기계는 그냥 가져가는 거예요. 그냥 끌어다가는 이 한국으로 부치는 것입니다. 한국에 부치면 한국에서는 그 기계를 이익을 부치고 파는 거예요. 전부 다 남길 대로 남겨 가지고 공장에 팔아먹는 것입니다. 현금을 받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냥 갖다가 팔면 돈 한푼 없이 현금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현금을 은행에 갖다가 예금해 두더라도 예금을 많이 하면 이자 가지고도 되는 것입니다. 이런 조직이 되어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 왔다갔다하면 할수록 돈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전부 이렇게 되는 거예요. 이렇게 되기 때문에 일본의 사업가들도 우리를 믿지 않을 수 없고, 한국에서 앞으로 공장을 시작하는 사람들도 어떠한 무역상을 통하는 것보다도 우리 통일교회의 무역상을 통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누구보다도 재치 있는 사업이다 이거예요. 경비가 덜 나가지, 약속이 틀림없지, 주문한 그 물건이 들어오는데 시일이 반 이상 단축되지. 이 모든 여건을 볼 때에 장사하는 사람들은 이익이 한푼이라도 남으면 그것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딱 조직만 만들어 놓으면 일본의 사업가들도 한국에 물건을 팔아먹을 때 한국에 있는 통일교회의 조직을 이용하려고 할 것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나오는 거예요. 이번에도 와서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자기네 공장의 전반적인 판로를 개척할 텐데 할 것이냐 하길래 집어치우라고 했어요. 그렇게 나오는 것입니다. 앞으로 국가를 떡 대해 가지고 조금만 가게 된다면, 한국정부가 지금까지 일본의 재벌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 일본의 재벌들이 들어오는 것을 환영하게 되면…. 반드시 한국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일본 통일교회 신자의 명예를 걸고 들어오고, 한국에 들어와서는 무제한 투자하는 것을 환영한다 하는 조건을 딱 들이대면, 여기 한국에 와 가지고 투자해서 만든 공장의 사장은 일본 통일교회의 교인이 되는 것이요, 중역도 일본 통일교회의 식구가 되는 것입니다.

그 점을 선생님이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투자한 이 거부들이 뻐떡뻐떡거리면 잘라 버리는 거예요. 잘라 버려요. 한번 하면 별수 있어요? 그걸 우리들이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돈을 버는 것입니다. 그렇게 벌어서 여러분들을 잘살게 해주려는 것입니다. 좋아요? 내가 그런 거예요. 요사이에도 돈을 벌려면 내가 누구한테도 지지 않아요. 선생님 머리가 나쁘지 않아요. 누구한테도 지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 대신 손발 될 수 있는 사람들과 배때기가 맞아야지요. 손발이 맞아야 해먹지요. 여러분들이 시키는 대로 손발 노릇을 다 해주겠느냐 이거예요. 잘 해줄래요? 「예」

이것은 왜 그러느냐? 지금까지 우리가 서러움을 받았던 이 모든 것을, 이 환경을 박차 버리고 양옥집 거느리고 살아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꿈 같은 얘기지요? 꿈같은 얘기지요? 「예」 여러분에게 말이예요, 300만 원씩만 주게 되면 문화주택은 생겨나는 거예요. 요즘에 차도 한 대에, 크라운 한 대에 150만 원이예요. 500만 원 미만이면 전부 다 일등 주택가에 살 수 있게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한 사람에 500만 원이면 열 명이면 5000만 원이고, 100명이면 5억이고, 천 명이면 50억입니다. 만 명이면 얼마예요? 500억. 그래야 뭐 이거 얼마 돼요? 1억 달러도 안 되는 걸 뭐. 그걸 우리가 하자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