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집: 일정기도회의 의의 1984년 05월 19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36 Search Speeches

3차 7년노정은 기독교의 반대로 그 기간이 21년으로 -장돼

그래서 부모를 중심삼고, 가정을 중심삼고, 그런 축복 가정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사탄 세계의 가정을 굴복시키고 남편과 아내를 굴복시켜 가지고 가정을 복귀해야 합니다. 그다음에는 통일교회가 가정복귀를 해 가지고 그런 가정을 중심삼고 사탄 세계의 종족을 굴복시켜 종족 기반을 이루고, 종족을 또 내세워 민족 기반을 이루고, 이래 가지고 들어갔다 나왔다….

이 공식을 알아야 됩니다. 나가 가지고 개인적으로 승리하고 돌아 들어와 가지고 가정적으로 승리하는 거예요. 승리한 가정 기준 위에 또 나가서 종족을 중심삼고 이겨서 종족을 찾고, 종족을 내세워서 민족을 찾고, 이렇게 일선을 들락날락하면서 사랑으로 가인, 장자 기준을 탕감복귀해 나오는 길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가정이 나가서 싸워 가지고 이기고 돌아와야 종족의 중심이 되는 거예요. 가인을 굴복시켜야 돼요. 가정이 나가서 사탄세계의 종족을 굴복시키고 돌아와서 자기네 종족, 즉 내적인 종족과 하나돼야 돼요. 그걸 확실히 얘기하라구. 통일교회의 아벨 가정이 사탄편 종족권 내에 들어가 가지고 핍박 받으면서 승리해서 장자복귀권을 가지고 들어와야 통일교회 내에 종족 편성을 이루는 거야. 알겠어? 「예(통역자)」 그걸 확실히 얘기해. 그렇게 되어 있다는 거야.

그다음에 하늘나라의 종족이 되면 사탄편 민족권 내에 나가서 싸워 이겨 가지고 굴복시키고 돌아와야만 하늘나라의 민족권이 생기는 것입니다. 지금 이 놀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럼 누가 그 놀음 해요? 선생님이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참부모가 하는 것입니다. 왜 해야 되느냐? 장성기 완성급에서 타락했으니 7년노정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는 사탄 주관권 내에 있기 때문에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여기에 세계가 달려 있는 것입니다. 개인이 달려 있고,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가 달려 있는 것입니다. 이 기간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걸 탕감해야 된다 이거예요.

만약 기독교가 받들었으면 7년에 될 것인데 반대함으로 이것이 소생·장성·완성 21년을 중심삼고 3차 7년노정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탕감복귀 21년노정을 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 싸움은 다 끝난 것입니다. 조건은 다 세운 거라구요.

기독교가 반대하고 그랬기 때문에 한국서부터 미국까지 연결시키기 위한 것이 작년의 흥진이 사건이라든가 대한민국을 중심삼고 전체가 옹호한 것입니다. 이제 민족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나되는 운동을 세계적으로 연결시키는 이런 놀음을 하고 있는 겁니다. 전부 다 탕감복귀 원칙에 의해서 그 놀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 그래서 미국 기독교가, 40년 전에 반대해서 전부 다 갈라졌던 것이 40년이 지나서 전부 통합되는 거예요. 그때는 선생님이 저 지하에 떨어졌지만 이제는 나를 받들어 가지고 세계를 넘어갈 수 있는 때가 왔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혼자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금까지 기독교를 사랑해 나온 것입니다. 기독교를 이 통일교회보다 더 사랑해 나온 것입니다. 초교파 운동을 중심삼고 본부 경비의 십 배 이상을 투입해 가지고 지금까지 나온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