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집: 제3회 애승일 말씀 1986년 01월 0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74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소유 결정을 찾아 이루-다" 조건

그러니 내가 구원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소유 결정이 아직까지 안 났다구요. 소유 결정이 아직 안 났으니 사탄 마음대로…. 사탄 사랑 중심삼고, 차원이 낮지만, 사탄 중심삼은 그 사랑으로 결정된 것입니다. 그 차원 낮은 사탄 사랑 중심삼은 소유 기지가 타락권인데, 이 기지 이상의 기지를 발견하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다는 거예요. 확실히 알겠어요? 부모의 날을 왜 지키는지 알았지요? 대답하라구요! 알았어, 몰랐어, 이 녀석들아? 응?

통일교회의 부모의 날이 뭐예요? 자녀의 날이 뭐예요? 만물의 날이 뭐예요? 하나님의 사랑과 일치될 수 있는 하나님의 소유 결정을 이루지 못한 것을 다시 찾아서 이루었다는 조건을 설정하기 위한 날이예요. 조건은 탕감조건이예요. 5퍼센트 조건이라는 거예요. 그걸 부정할 수 있어요? 이걸 부정할 수 있어요?

여러분들 나가 살아 보라구요. 이 원칙이 어디까지나 사회 생활권 내에서 벌어지고 주체 대상 관계, 종횡의 관계, 심정적 관계에 전부 다 적용이 됩니다. 회사 중심삼고도 사랑을 중심삼고 볼 때 회사하고 사원이 얼마나 하나되느냐? 하나되게 되었다면 그것은 천리 공법에 의해서 보호를 받기 때문에 그건 발전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사랑과 일치하여 대상권이 소유할 수 있는 기준이 돼 있으므로 우주가 보호하여 발전하게 돼 있다 이거예요. 이 원칙권 내에서 흥망성쇠의 모든 수레바퀴는 돌고 있다는 거예요. 이게 축이예요, 축.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걸 알았기 때문에 선생님이 일생 동안 이 놀음 하며, 이걸 중심삼아 가지고 거쳐 나오는 거예요. 여러분들만 못해서 지금까지 이렇게 나온 줄 알아요?

그러니 종교세계에서는 절대 필요한 것이 만물의 날입니다. 타락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한 만물의 날이 절대 필요하고, 그다음에는 자녀의 날, 필요해요, 안 해요? 필요하지요. 부정할 길이 있으면 부정해 보라구요. 내가 하나 물어 볼께요. 부모의 날이 필요하지요? 「예」 하나님의 날이 필요하지요? 「예」 거 왜? 재인정권 소유 심정세계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놈의 자식들, 하나님의 날이 무엇인지 모른다 이거야. 지금까지 묻는 녀석도 없었고, 교육시키는 녀석도 확실히 모르고 있었다 이거야. 협회장 알겠어? 「예」

그게 뭐냐 하면 하나의 심정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과 일치된 결과의 하나님편 사랑의 소유권이 결정 안 됐기 때문에, 소유권 재확정을 위한 길에 있어서 불가피하게 만물을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 세계적인 입장에서 조건적 기반으로 세운 날이 만물의 날이요, 그 사랑의 소유권 기지를 만들기 위한 조건의 날이 자녀의 날입니다. 또, 부모의 날은 뭐냐 하면 참부모 대신 나가 설 수 있는 부모의 사랑적 조건의 기반을 설정한 날입니다. 이것은 복귀과정에 있어서 불가피한 원칙입니다. 절대적이예요.

이걸 피해서는 갈 길이 없어요. 만일 갈 길이 있으면 내가, 똑똑한 내가, 이 천지이치를 아는 내가 벌써 다 갔지요. 일생을 통해 감옥을 자기 집같이 드나들면서….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소유물이 되었어요, 안 되었어요? 하나님의 소유물이예요? 자신 없지요? 없으니까 무엇으로? 만물의 날을 맞아 내가 소유물을 찾겠다는 입장에서 만물을 드리며 성물로 모든 제단을 꾸미고, 그 헌제를 위해서 세상을 구원하는 데에 내 하나의 정성들인 물건을 조건으로 바치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이놈의 간나 자식들, 먹다 남은 찌꺼기 갖다 바쳐서는 안 돼! 피값을 갖다 바쳐야 돼. 정수의 피값을 갖다 연결시켜야 돼요. 사랑이라는 진액이 거기서 끓어서 멈추지 않는 물건을 거기에 연결해야 된다구요. 축복가정들이 습관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참석하여 '오늘 부모의 날 맞고 하나님의 날 맞는구나. 또 의례적인 날이 왔구만! 그렇게 하면 되겠지' 하겠지만 천만에! 이젠 통곡을 하고 그 자리에 참석해야 돼요.

하나님이, 주인이 소유물에 대해 기가 차지요. 만든 이 우주가 하나님의 것인데, 사랑의 인연으로 결정하려고 기다리고 있는 판에 중간에 겁탈을 당했다는 거예요. 이랬기 때문에 하나님도 할 수 없으니 소유의 권을 복귀하기 위한 이 한스러운 노정을…. 아담 해와가 잘못한 것을 누가 풀어 줘요? 아담 해와가 이것을 풀지 않으면 풀 길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도 꼼짝달싹 없이 걸려 가지고 사탄의 참소를 받아요. 이놈의 사탄을 일시에 옥살박살내서 때려치울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걸 치울 수 없다는 거예요. 사랑 가지고, 사랑한 조건을 세워 가지고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의 소유 결정 판도를 확대시키지 않고는 사탄을 이 지구성에서 추방할 길이 없기 때문에 '이 길을 개척하기 위해서 메시아를 보내마'하고 보냈던것입니다. 그런데 이 일을 못 했기 때문에 재림시대에 와 가지고 이것을 세밀히 가르쳐 주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