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0집: 한국은 인류의 조국(1) 1989년 06월 1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89 Search Speeches

한국이 인류의 조국이 되게 하려면

자, 이런 저런 말 했댔자 그런 얘기니까…. 열 시가 되었어요,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뭐요? 「한국은 인류의 조국」 한국은 인류의 조국이다. 말만은 좋다 이거예요. (웃음) 그러면 내용은 어때요? 이것을 됫받침할 수 있는 것은 한국 대통령도 아니요, 한국 정권이 아니요, 6천만 백성도 아니예요. 문총재 이름을 갖다 붙이게 될 때는, 그 문총재 이름과 더불어 한 보조를 맞추는 주권이 있게 될 때는, 나라가 될 때는 이 말이 대한민국의 말이 되는 거예요. 그러나 현재는 이 말이 문총재 위에 올려 놓아야 될 개념이예요. 알겠어요? 이 말이 탄식을 해요. '내 정착지는 대한민국, 한반도야. 세계에 용을 써 가지고 전부 다 구름잡이를 하고 싶은데' 하는 거예요.

이 조국 창건을 위해서 일본 사람, 외국 사람이 와야 돼요. 외국 사람이 와서 조국 창건을 위해 피땀 흘리는 사실을 한민족이 숙연히 받아들이고, 그 내심을 깊이 찬양할 수 있는 역대의 후손들 앞에, 혈족들 앞에 유언의 제단을 끌고 가는 이 민족이 되어야 돼요. 그런 민족이 되거들랑 한민족은 제3이스라엘, 지상천국을 지도하는 주체국이 된다는 거예요. 그걸 믿는 사람이 아니예요. 아는 사람이예요.

그런 외적 환경을 다 만들어 놓았어요. 만약에 안 하는 날에는 깃발만 일본에 갖다 꽂아 주면 일본이 그렇게 될 것이고, 미국에 꽂아 주면 미국이 그렇게 될 겁니다. 7년 이내에 그런 결과가 나와요, 7년 이내에.

미국도 그렇잖아요? 지금 미국의 국회의원들, 상하의원들, 정치 요원들 가운데 이름있는 사람들 나하고 관계 없는 사람 어디 있나요? 경제인들도 그렇다구요. 부시 행정부의 경제 위원장이니 공화당 의장 같은 사람이 전부 다 우리 중공의 팬다 중심삼아 흥분되어 가지고 '내가 있는 한 문선생님을 책임지고…. 한국이고 뭐고 다 생각하지 마소' 한다구요. 그런다고 내가 그래요? 내가 한국 사람인데.

그런 저런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번에 왔기 때문에 이런 역사적 배후를 깨끗이 정비해야 할 책임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래놓거들랑 한국의 정세는 거기서부터 풀려 나갈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기관장, 무슨 장 그 시시한 녀석들 전부 다 반대하더라도 나는 그 반대를 무릅쓰고 그런 걸 당당히 정의에 입각해서 선포하기 위해 이와 같은 말들을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러분은 영원을 추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 여러분의 본심이 영원히 뿌리와 같이 들어 있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영원한 본심에 이것을 깊이 새겨서 이것을 보관할 수 있게끔, 그런 주인이 되기를 바라서 이런 말을 하는 줄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에 의해서 찾아진 이 미래의 축복이요, 혜택인 보물들을 전부 다 후대 후손들 앞에 나눠 줄 수 있는 상속자가 되어야 합니다. 상속자 알지요? 「예」 그런 상속자가 되기를 바라서 이런 말을 한 것을 알고….

그러니까 그걸 받을 수 있는 태세를 갖추어야 돼요. 수용 태세를 갖추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자그만치 김씨면 김씨 문중의 통일교회 교인이 된 것을 자랑할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돼요. 요즘에는 일본 사람들까지 무슨 말을 하느냐 하면, 옛날에는 일본 사람들이 말하기를 '분센메이 야쯔(ぶんせんめいやつ;문선명이 놈) 일본을 망치려 한다'라고 했어요. 그다음에 그것이 발전해 가지고 분센메이(文鮮明)해 가지고 요즘에는 분센메이 센세이(文鮮明先生)라고 하더라구요. 앞으로는 뭐냐 하면 분센메이 오도오사마(문선명 아버님)…. 오도오사마(お父樣)가 뭔지 알아요? 「오도오사마(お父樣;아버님)」 오도오사마. 거기까지 발전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 천황의 말을 안 들어요. 내 말을 듣게 되어 있지요. 그걸 알아요, 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