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집: 홈 처치에 대한 우리의 사명 1982년 01월 01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225 Search Speeches

가인 아벨이 하나된 기반 위- 하나님이 임재하"

보라구요. 가인가정 360집하고 여러분 아벨가정이 하나된 그 위에 하나님이 오시는 거예요. 가인과 아벨이 하나된 가정적 기반 위에 오시는 거예요. 그게 원리예요, 원리. 아벨 타입이 누구냐 하면 홈 처치 책임자고 가인 타입이 누구냐 하면 360집이라 이거예요, 원리로 볼 때. 아벨하고 가인 360집이 하나 되어야만 하나님이 임하시지, 갈라져 있으면 임하지 못한다 이거예요. 오시지 못한다 이거예요. 그게 원리예요. 둘이 갈라져 있으면 하나님은 어디든지 가지 못한다 이거예요. 가인 아벨 갈라져 있는데 어떻게 가느냐 이겁니다.

그래서 이스트 가든에도 36가정이 있으면 오라는 거예요. 매일같이 와라! 36가정이 뭐냐 하면 홈 처치 대표예요. 그렇기 때문에 36가정이고 72가정이고 무엇이고 가정은 될 수 있으면 이스트 가든에 데려다가 교육하는 거예요, 될 수 있는 대로 시간을 내 가지고 말이예요. 그게 홈 처치의 전통이예요. 그렇게 하나돼야 하나님이 떠나지 않는 겁니다.

자, 이 원칙이…. 미국에 있어서 교회는 아벨이고 미국 국민은 가인인데 이것이 하나돼야 여기에 국가적인 참부모가 군림할 수 있는 거라구요. 또 민주세계가 아벨이고 공산세계가 가인이기 때문에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하나되지 않고는 세계적인 참부모가 군림할 수 없는 것입니다. 영계와 육계를 두고 볼 때, 여기 육계가 아벨이고 영계가 가인이기 때문에 천사세계가 여기에 와서 하나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여기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러분,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않은 사람에게 하나님이 있을 수 없다구요. 못 온다구요. 하나님이 못 오신다구요. 마찬가지라구요. 가인 아벨이 하나된 것과 같이 몸과 마음이 하나돼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가정에서 아내와 남편의 관계가 가인과 아벨의 관계인데 이 둘이 하나 안 돼 가지고는, 가정적 부부의 사랑을 중심삼지 않고는 하나님이 임재하시지 못한다구요. 그게 원리예요. 또한 부모와 자식이 가인과 아벨인데 이들이 하나돼야만 이 가정에 하나님이 임재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