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1집: 훈독회의 참뜻 1998년 03월 18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303 Search Speeches

자꾸 주면 세상 나라" 망해도 우리" 살아남아

그래, 내가 세상 같으면 포기할 거라구요. 지금 투입하는 돈 가지고 그 3배 이상 살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통일산업이니 일화니 저것 가지고 선생님이 관계된 걸 다 흘려 버리게 되면 그 몇 배, 3배 이상 얻는 거라구요. 지금 부어넣겠다는 돈을 가지고 전부 다 부도 냈으면 3배 이상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렇게 될 수 있는데 끝까지 내가 책임지려고 하는 거라구요. 동력자들이 전부 다 인정하고, 나라가 인정할 수 있다는 거예요. 끝까지 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경제 분야에 있어서 정당한 길을 지켜 나가는 문총재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된다구요.

지금 그렇잖아요? 통일산업만 해도 22퍼센트밖에 안 돼요. 78퍼센트 빚을 물어주고 나왔다구요. 세상에 그렇게 어리석은 단체가 어디 있어요? 하나님이 어리석은 입장에서 복귀섭리를 해 나온 것과 마찬가지로, 때가 오면 복귀되어져요. 여기서 출발한 게 크면 클수록 이것이 크지만 될 수 있는 대로 떨어져서 끌려나가는 거예요. 요것이 작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서 이렇게 컸지만 여기서 자꾸 주면 세상 나라는 망해도 우리는 살아남아요. 아벨은 사랑하면 남는 거예요. 그 놀음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그래서 여기서 요 거리, 출발한 요 거리를 넘어왔기 때문에 이것은 망하지만 말이에요. 이들을 위해서 여기까지 나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은 서두르지 않아요. 자기들이 싸울 때까지 기다리면서, 그건 싸우게 돼 있어요. 다 자기들끼리 싸우게 돼 있습니다. 종적으로도 그렇고, 가인 아벨도 위 아래로 뒤집어지게 싸우게 돼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옛날에는 강태공이 고기 낚시를 했다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바다 나가게 되면 뭐 거리낌이 없어요. 상대가 없다구요, 고기들밖에. 고기가 뭐 나를 잡아먹겠나, 내가 잡아먹는 거지요. 낚싯대만 들고 가게 되면 암만 나라를 가더라도 전부 다 조사를 안 해요. 외국 들어간다 하더라도 낚싯대 들고 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낚시를 하는 줄 알지 뭐 정치하는 줄 생각 안 한다구요.

낚싯대만 들고 가게 되면 어디 가든 그 동네에 가 가지고 훤하니 낚시꾼들을 몇몇 사람 일주일만 만나면 다 알아요. 어떻고 어떻고, 또 어떻고 어떻고…. 그러니 낚시는 보고 하는 것이 아니예요. 보지 않고 하는 것입니다. 고기를 보고 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바라는 거예요. 신앙 중에 낚시 이상 신앙이 없어요. 좋은 밑감이 있게 되면 전부 다 거기에 대해서 바라던 소원을 성취해 줄 수 있는 그 놀음이 있지만 세상은 아니예요. 낚시밖에 없어요. 큰 고기를 보고 세상에 내 때가 가까워 오는구나 하는 거예요. 제주도 저번에 우리 배에서 방어 잡히는 것이 추자도에 있던 고기들이 이동되지 않았느냐 생각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편안하다구요.「그건 아버님 운세입니다.」

또, 제주도에 요전에 문씨들이 전부 다 한씨하고 와서 여기 도의 국장 이상 주지사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거예요. 우리 제주도는 정부가 안 대 주면 '중국에 가 붙겠다' 하고 가 붙을 수 있어요. '일본에 가 붙겠다' 그러면 어떻게 하겠어요? 안 그래요? 제주도에 한국 사람이 피난 오다가 다 죽지 않았어요? 그것이 복귀예요, 복귀. 민단들 중심삼고 우리가 한 나라, '제주도 독립하자'하는 거예요.

60만만 해도 대번에 100만이 넘잖아요. 외국까지, 미국에 있는 130만이 되는데 제주도에 가자 해 보라구요. 부자가 되는 거예요, 부자. 독일에 간 사람들도 한국 정부든 김일성이든 누구 정부는 믿을 수 없으니 우리 전부 다 제주도 가자, 독거하자 이거예요. 지귀도예요, 지귀도. 이런 얘기를 내가 처음 하누만. 이 거지 같은 패들 앞에 얘기를 하고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얘기해 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본래 여기서 내가 일본과 중국을 상대해 가지고 하려던 거라구요. 중국 배가 여기 오지 않았어요? 수리 공장도 중국 배 때문에 조선소에 만든 거예요. 수리해 줘라 그거예요. 배들이 고장났으면 원가로 해 주라구요, 원가. 알겠어요? 일본도 전부 다 낚시 안내해 가지고 지귀도에 낚시터 만든 것을 안내해 줘라 그거예요. 다 고관들이 날아 온다구요. 비행장이 모슬포, 그 비행장도 내가 닦은 거라구요. 그건 중국 비행기하고 일본 비행기가 자유 왕래하라 그거예요. 다른 나라는 그만두고 말이에요. 중국 비행기, 소련 비행기, 일본 비행기 장이다 이거예요.

그래, 거기서 소련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 중국 사람이 좋아하는 곳, 전부 다 일본 사람이 좋아하는 곳, 미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을 중심삼고 기지를 만들어야 돼요. 미국을 옮겨 놓으면 미국이지 별수 있어요? 미국은 어차피 기독교, 구교하고 신교는 선생님의 손아귀에 들어와 있다구요. 그런 생각을 할 때 제주도에 선생님이 다 관심 있으니 자주 온다구요. 그래, 이것은 일본 수련소라구요, 일본 수련소. 지금 남북미 수련소를 자르딘에 만들고 있어요. 그래서 아시아까지 오랜 된 식구들을 수련하기 위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또, 산으로 보면 제주도가 여자 산 아니예요?「그렇습니다.」그러니 일본과 연결시키면 좋은 거예요.

북한이 나하고 약속하고 다 한 걸 저버리고, 현 정부하고 약속하느냐? 약속을 세우고 하느냐 하는 문제에 있어서 자기 생사지권이 달려 있는 거예요. 잘못하면 이것이 깨져 나가는 거예요. 김정일을 데려가게 되면 문제가 야단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