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4집: 하늘의 슬픈 한을 풀어 드리자 1991년 11월 21일, 한국 국제연수원 Page #58 Search Speeches

통일적 승리판국

그래서 금년 1월달을 중심삼고 여러분에게 종족적 메시아 등록을 시킨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그 시련을 내가 모르지 않아요. 그러나 그 먼 하늘의 영원한 축복을 선포해 버린 것입니다. 아담 가정이 타락하기 전에 생육하고 번성해서 땅에 충만하라는 그 축복이 단절돼 버렸습니다. 그건 개인 기준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는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국가 기준을 넘어선 자리에서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을 선포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이제 여러분들을 국가를 이어받을 수 있는 챔피언으로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종족적 메시아가 된 사람들은 국가를 지휘할 수 있는 패권을 가질 수 있는 특권을 부여받는 것입니다. 나라의 왕권을 수습해서 나라를 거두어 들여야 할 책임자, 이 땅 위에 파송해야 할 책임자들을 만들려고 하는 데도 불구하고 반대하고 안 가겠어요?

여러분들에게는 예수를 죽인 죄가 있어요. 여러분이 죽였지요? 탕감해야 돼요. 그러나 여러분들은 이미 선생님이 다 탕감해 주었기 때문에 예수가 못 가진 그 가정 기반 위에 서서 종족적 승리권을 중심삼고,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단을 중심삼고 일원화시킬 수 있는 통일적 승리판국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향으로 돌아갈 때 고향의 모든 일족들이 옛날과 달리 환영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30년 전, 40년 전에 뜻길을 따라왔던 사람들이 보따리 싸 가지고 환고향할 때, 그때에는 저들이 망할 줄 알았더니 이제 문총재의 제자 되어 돌아왔다고 좋아하는 것입니다. 문총재 이름만 가지고도 학박사 학위보다 귀하게 생각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예수 죽인 죄를 탕감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악마는 아담 가정을 파괴시켰습니다. 악마의 아들은 예수를 죽였습니다. 이 영적 아담 가정과 예수를 죽인 이 족속의 아들딸들이 오시는 제3의 아담에게 절대 복종할 수 있어야 되는 데 절대, 반대했습니다. 그 반대하는 좌우를 수습해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지금은 고향으로 돌아가는 판입니다.

돌아가는 데는 야곱이 에서를 찾아올 때 가진 모든 권한과 말과 종과 아들딸을 중심삼고…. 에서가 가진 그 고향을 상속받기 위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다 들여다 놓고 제일 나중에 에서와 야곱이 목을 안고 사랑하면 되는 것입니다. 딱, 그 길 가는 것입니다. 이거 다 끝나거들랑 김일성이하고 나하고 만나야지요. 너, 먹여 살릴 힘 없거든 내게 맡겨라 이거예요. 2천만을 내가 살려 줄 거라구요. 이게 가능할 수 있는 때에 들어왔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남한 전체에 사탄이 들어올 수 없는 주인을 배치해 놓고…. 삼팔선을 열자고 하면 열어지는 것입니다. 남한 땅은 점령할 자가 없는 것입니다. 왜? 일족을 대신할 수 있는 메시아들이 배치돼 있는 데 누가 점령해요? 그 고향 땅은 하늘나라에 직속으로 통하는 고향 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족적 메시아는 선조들, 아담부모와 예수부모가 실패한 모든 것을 3차 부모가 와 가지고 승리한 패권을 다시 전수해 줘야 돼요.

여러분은 승리한 예수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예수의 자리는 아담의 실패를 복귀할 책임이 있으므로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제멋대로 결혼해서 타락한 것을 타락하지 않은 아담 해와의 자리로 복귀시킴으로 말미암아 그 고향 땅 자체가 여러분의 하늘나라에 속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태어난 그 자체가 하늘나라의 고향 땅에 태어났다는 인연을 심기 때문에 하늘나라의 친위권 내에 전부 다 결속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