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1집: 조국통일 1988년 01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79 Search Speeches

한민족이 안 "으면 일본 사람을 시켜서 할 것이다

이 통일교회패들, 나를 푸대접할 거예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까놓고 얘기하자구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안 합니다」 내가 화풀이를 좀 해야겠어요! 언제나 가만 있는 선생님이 아닙니다. 나는 내 갈 길을 가려 가야 할 책임을 짊어진 사람입니다. 책임의 때가 오거든 책임을 할 줄 알아야 돼요.

남북을 통일하겠다는 사람이 없습니다. 미국 조야에도 없고, 공산당 가운데에는 더더우기나 없고, 일본정부에도 없어요. 나 레버런 문만입니다. 그거 믿을 수 있어요? 이제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서 안보문제를 중심삼고 매달 일본 사람 몇백 명씩을 데려다가 교육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천 명씩 데려오려고 계획했어요. 우리 요원들이 경제문제를 중심삼고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총출동하여 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무리하게 사람을 투입할 수가 없었어요. 그런 투쟁을 하고 있어요. 오늘날 한국 자체가 외국의 신세를 지고 살고 있다는 부끄러운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추태를 남기고 있는 스스로임을 알아 가지고 단 한 가지 공산세계를 쳐부수는데 있어서 기수가 되고 선각자의 놀음을 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여러분의 체면을 회생시킬 수 있는 단 하나의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이건 독일도 안 되고, 미국도 안 되고, 불란서도 안 되고, 영국도 안 돼요. 그것이 가능한 지역은 한국입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사 한국이 발전한 거예요. 뭐 현정부가 잘해서 경제가 부흥한 줄 알아요? 말도 안 되는 말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사 1978년부터 90년까지 12년 동안은 한국에 복을 퍼붓는 때입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천운을 놓쳐 버리면 안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천운을 놓쳐 버리면 안 됩니다. 천운은 누구나 아는 게 아니예요.

천운을 아는 사람 같으면…. 미국 조야에서 났다는 사람도 정 바쁠 때는 나한테 물어 보더라구요. 일본 수상들도 정 바쁠 때는 사람을 보내 가지고 `문선생, 어떻게 생각하우?' 하고 편지를 장문으로 써 가지고 보냅니다. 만나려면 마사스러우니까 편지로 연락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렇고 이런 거야' 하고 가르쳐 줍니다. 문선생이 살아 나온 역사가 그런데 여기 통일교회 본부에 있는 한국의 젊은 녀석들, 나를 불신임할 거야, 신임할 거야? 「신임합니다」

저 아주머니 자리 좀 내주지. 입을 벌리고 자는구만. 부끄러운 줄은 아는 모양이지. 좀 주무시라구, 아래 내려가서.

그래, 푸대접할 거예요, 푸대접 반대가 뭔가? 유대접할 거예요? 「……」 남편을 잃어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남북을 통일해야 됩니다. 아내를 희생시키는 한이 있더라도 남북을 통일해야 돼요. 자식을 잃어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남북을 통일해야 합니다. 나는 그런 길을 걸어왔습니다.

우리 아들딸이 열 셋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내가 열 명을 한국에 데려와서 29일까지 동해안으로부터 여러 공장을 쭉 돌아보았습니다. 엄마 아빠로서 그들을 데리고 다닌 것은 처음이예요. 내가 가르치던 내용, 진리가 이렇기 때문에…. 진리를 가르치는 자가 실천을 못 하고는 얼굴을 들고 공인으로서 대중 앞에 나타날 수 없어요. 불쌍하다는 거예요. 그저 엄마 아빠 사이에 앉겠다고 서로 싸움을 하누만.

내가 이 나라를 자식보다 더 사랑했습니다. 자식들의 옷을 내가 사 가지고 들고 다닌 기억이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서, 이 민족의 누가 미국에 와서 거렁뱅이가 되게 되면 내가 몰래 돈도 대주고, 차도 보내 줘 가지고 시정했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우리 선조들이 저 영계에 가서 소원하는 것이 무슨 희생의 대가를 치르더라도 남북을 통일한 민족이 되어 이 세계를 지도하는 민족이 되는 거예요. 그게 틀림없다는 걸 아는 거예요. 나도 그걸 압니다. 그렇게 몰고, 그렇게 반대하고, 그렇게 몰랐던 민족이 이제는 문총재를 존경하겠다고 합니다. 그런 무리가 동서사방에서 떼로 생겨나는 것을 내가 알아요.

만일 한민족이 안 들으면 일본 사람을 데려다가 할 것입니다. 수만 명 동원하라고 하면 내일이라도 들이닥칩니다. 창피를 주어서라도 할 거예요. 시·군지부에 전부 다 교수들을 배치하고 있어요. 한 660명을 2월달까지 데려다가 전부 배치할 것입니다.

여기 김동진 교수님도 오셨구만. 요즘에는 목이 다 열렸어요? 저기 김박사 말이예요, 김동진 박사. 목이 열렸나, 목이? 요전에 미국에 왔을 때 목이 쉬지 않았어? 잘 안 들리는 모양이구만.

내가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고 있는 거예요. 정부가 나를 대해서 동정 한마디 했어요? 자기 교단 확장을 위해서 하는 것인 줄 알았지요. 나를 데데한 사람으로 알았지요. 나 못난 사나이가 아닙니다. 교단을 확장시키기 위해서 그 놀음을 해? 그런 데데한 놀음 하는 사나이가 아니라구요. 별의별 말을 다 듣고 나온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이 나라에서 100여 곳을 중심삼고 향토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지금 3만 명의 교수가 있어요. 앞으로 100곳에 교수 300명을 배치해 가지고 완전히 조직화해서 앞으로 공산당을…. 여러분이 그걸 알아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