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9집: 제2차 40년노정의 출발 1995년 04월 0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브라질 새소망농장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상파울루 교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 Page #50 Search Speeches

전세계의 굶어 죽" 사람"을 구해 줘야

오늘이 며칠 째예요?「6일입니다.」6일째예요?「5일째입니다.」2, 3, 4, 5, 6일, 5일째로구만. 오늘도 배우고, 내일, 모레, 글피 이후에는 마음대로 해요. 가겠으면 가고, 여기 살겠으면 살고 말이에요. (웃음) 웃을 게 아니에요. 자기 재산을 팔아 가지고 저기 먼 곳에 몇천 평, 몇만 평을 사 가지고 농사 짓고 살라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어차피 거기까지 연결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민을 와야 돼요. 일본은 반 이상 이민을 가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가 왔습니다.

오늘은 뭘 한다고 했어요?「운전을 배웁니다.」배우는데 누가 먼저 배운다고 그랬어요?「여자들이 먼저 배웁니다.」여자들이 먼저 배우고 다른 사람들은 일본 여자들한테 배우라는 것입니다.

일하는 것도 누가 먼저 일을 해야 되겠어요? 땅을 파고, 땀을 흘리고 풀 매는 것을 누가 먼저 해야 되겠어요? *제초하는 것은 여자부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선생님의 철칙이에요. 그래서 아들딸을 열심히 가르쳐 주고 천사장을 가르친 경우에는 천사장이 여왕같이 모실 수 있는 그런 전통을 세우는 거예요. 이 전통을 누가 세우느냐? 선생님이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남긴 전통을 상속해 가지고 남편에게 연결되게끔 하는 것은 어머니예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여자들은 금식을 하는 것도 기름기가 많기 때문에 오래 해도 괜찮아요. 금식을 잘 한다구요. 그러니까 여분의 젖을 마시게 하면 50퍼센트의 목숨은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한국 선교사와 일본 선교사는 현지 사람들과 가인 아벨입니다. 여러분을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전부 다 상속해 주려고 하는 것을 알고, 고분고분 순응해 가지고 새로운 세계의 볼트가 되고 너트가 되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김원장은 말이에요, 열 사람이면 열 사람을 배에 데려다가 교육하라구요. 오늘 전부 다 끝나게 하라는 것입니다. 오늘은 여자가 하면 내일은 남자를 가르쳐 주라구요. 이틀 동안에 전부 다 가르쳐 가지고 통일교회 사람은 어디를 가든지 '뉴호프(New Hope) 호를 아느냐?' 해 가지고 안다고 하는 사람이 배 운전을 못 하면 안 되겠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사냥이에요, 사냥. 여자들도 가서 사자를 잡아 오라고 하면 사자를 잡아 와야 됩니다. 악마가 사자예요. 악마가 사자라는 것입니다. 그래, 잡아 와야 됩니다. (웃음) 선생님이 명령하면 잘 할 수 있어요. 그렇지요?「예.」그러니까 갈 길을 다 알았어요.

이제 전세계의 굶어 죽는 사람들을 우리가 구해 줘야 합니다. 그들도 형제입니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전통을 세워 가지고 살려야 되는 것입니다. 잘사는 사람은 내려오고, 못사는 사람은 올려 주어 가지고 균형적으로 하나 만들기 위한 국가 편성을 함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살게 되면 평화의 세계, 지상·천상천국으로 통할 수 있는 승리의 왕자 왕녀가 되느니라! 아멘! 이럴 수 있도록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지금 새로운 페이지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한 부모한테 태어난 아들딸로 생각해야 됩니다. 알겠어요?「예.」그러면 그렇게 알고 그걸 하라구요. 이제부터 식사하고 빨리 현장으로 출동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