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5집: 3시대의 승리자 1983년 03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08 Search Speeches

자진해서 3시대의 승리자가 되" 길로 나아가라

이래 가지고 탕감하는 거예요. 여기에서 심정권을 연결하는 거예요. 이건 뭐, 이런 거리 같은 것은 두 시간 이내에 다 돌 것입니다. 그렇지요? 선생님은 일생 동안 걸렸는데, 60년이 걸렸는데. 하나님은 6천년이 걸렸다구요. 그런데 여러분이 불평할 수 있어요? 불평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심정을 상속할 수 없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여러분들에게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참부모님)가 왜 필요하냐? 새로운 핏줄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원리에서 보면 구약시대는 믿음의 기대 시대이고, 신약시대는 실체기대의 시대이고, 성약시대는 새로운 이상시대입니다. 그러니 사랑의 시대로서 하늘나라의 선한 핏줄을 받아야 된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핏줄이 다르다구요. 제물을 절반으로 쪼개서 피를 흘려야 됐다구요.

선생님은 하늘나라의 본연의 전통적 핏줄을 상속받아, 이런 모든 진리를 알고 사탄과 싸우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알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참부모는 참감람나무 새순입니다. 여러분들은 다 잘라 버리고 참부모의 순을 접붙여야 됩니다. 부모의 순과 하나님의 순을 접붙여야 합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렇게 되면 몸뚱이는 없지만 사상은 하나님, 참부모님과 똑같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다 같은 열매, 선한 아들딸을 낳을 수 있다 이거예요. 사탄세계를 중심삼고는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전에 아들딸을 낳으면 좋은 게 아니예요.

자, 그러니까 이 3시대의 승리자가 얼마나 굉장한가를 알겠지요? 자, 이제 알았으니 3시대와 3국을 대표해서 싸워 이길 수 있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이제부터 독일 사람, 일본 사람, 한국 사람, 이 세 나라를 어떻게 소화하느냐? 어떻게 3국을 소화하느냐? 이것을 소화할 수 있는 자신이 없는 사람은 출정 못 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결심하라구요! 세상이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겠어요? '백인하고만 살 줄 알았는데, 흑인종하고 황인종하고 같이 살아?' 안 하면 안 된다 이거예요. (웃으심)

이러한 3시대, 3수를 거쳐가는 세상만사의 모든 것을 대표할 수 있는 이와 같은 승리자는 구약시대, 신약시대, 성약시대를 집약한 거예요. 3시대의 승리자가 되면 모든 3단계 원칙, 세계의 전체를 표상해 가지고 대표적인 승리를 결정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됩니다. 그렇게 되고 싶어요? 「예」 그만두라구요. 그만두라구요. 미국 사람은 뭐 배짱이 모양으로 춤이나 추라구요. 「아닙니다」

누가 지휘할 거예요? 옛날 노아의 10배 이상 더 바치는 거예요. 그리고 슬레이브(Slave;노예)가 되겠다고 하면 말이예요, 다 패스(pass;통과하다)예요. 다 된다 이거예요. 그냥 패스하게 되는 거예요. 자꾸 문이 열립니다. 고생하려고 하는 데도 자꾸 문이 열리고, 뭐 굶으려고 하는데 밥을 자꾸 갖다 주고 말이예요, 내가 일하려고 하면 대신 자꾸 해주는 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할 수 없어서, 할 수 없이 하는 것이 아니고 자원해서 하는 거예요. 자원해서 해야 됩니다.

레버런 문도 그렇게 가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이 '이렇게 이렇게 해야 복귀의 길을 가는 것이다. 가고 안 가고는 자기에게 달려 있다'고 할 때, '결정은 내가 합니다. 나는 갑니다. 하나님이 도와주든 안 도와주든 합니다. 하나님이 고생시켜도 나만은 갑니다. 쇠고랑 차면서도 갑니다. 나는 틀림없이 갑니다. 지옥을 뚫고 갑니다. 나를 반대하는 모든 사람을 내 앞에 무릎 꿇게 만들고 승리자가 되겠습니다' 하며 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옥중에서 많은 제자들을 만들었습니다. 그런 것 알아요?

누구의 신세도 지지 않고 자진해서 출정할래요? 「예」 싫으면 그만둬요. 싫으면 그만두라구요. 이다음에 영계에 가서 '선생님, 왜 우리에게 안 가르쳐 주셨어요!'라고 말하지 말라구요. 길이 없다구요. 여러분 자신들이 축복받을 수 있는 성취와 이상이 있는 걸 알고 밤이나 낮이나 달리고 또 달리고 달려가기를 부탁할 따름이다 이거예요. 거기에 불평이 나올 수 없습니다. 비를 맞으며 처마끝에서 잠을 자고, 집이 없어서 비를 맞으면서도 '오늘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아버님은 이와 같은 일이 천번 만번 많았을 것이다'고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일을 또 하자고 하면 하나님이 '내 아들아, 너는 외롭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네 뒤에 있을 것이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앞에 서실 수 없는 것입니다. 그게 원리라구요. 여러분이 앞에 서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하나님을 끌고 바른 길로 가면 하나님도 좋아하는 것입니다. '야, 이 녀석이 바로 가네, 이 녀석이. 내가 말한 대로. 야, 이 녀석' 그러면 얼마나 멋지겠느냐 이거예요? '그러면 그렇지' 그런다구요. 어떤 거예요? 하나님이 좋아하실 수 있는 길을 갈 거예요, 하나님이 싫어하는 길을 갈 거예요? 「좋아하시는 길을 가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3시대권의 승리자가 자동적으로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겠어요? 「예」 탱큐!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