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7집: 천주의 승리자가 되자 1992년 02월 16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43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하사 문총재를 주셨으니

그것을 연결시키고 해명해 가지고 역사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대표자는 문선생 외에는 없습니다. 이 나라의 대통령도 아니고 김일성도 아닙니다. 부시도 아니고 누구도 아닙니다. 문총재 외에는 없습니다. 이제부터 가는 세계는 선생님 외에는 누구도 모릅니다. 그래서 이제는 내가 가만히 쉬더라도 세상이 우리 세계로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가만 있으면서, 한 달에 한 번씩 세계에 방송만 하면 돼요. 사상 중에 문총재 사상 이상이 없고, 종교 중에 문총재 종교 이상이 없다고 대통령을 한 사람씩 세워서 이야기하게 되면 세계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텔레비전 센터가 있으니 세계의 모든 방송국에 플러그만 하나 꽂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세계 몇백 개 국가의 언론계, 텔레비전 방송회사를 동원할 수 있는 준비를 다 해 놓았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지금 선생님이 계획하는 것이 뭐냐? 세계 각국의 텔레비전 회사에서 프로그램을 만들려면─이 대한민국 케이 비 에스(KBS)도 마찬가지입니다─그거 편성하기 위해선 상당히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45분, 1시간 걸려야 돼요. 그렇지만 우리 회사는 15분이면 돼요. 세계적인, 천재적인 학자들을 내가 데리고 있기 때문에 그게 가능해요. 미국이 뭐니뭐니 해도 언론계의 중심입니다. 15분 만에 프로그램을 딱 만들어 가지고 파는 것입니다.

그래 놓고는 스위치를 전환해 놓고 여기서 연결만 하게 된다면 얼마든지 중간에 집어넣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우리 본사에서 각국 나라 몇천 개의 텔레비전 회사를 연결하게 되면, 플러그만 하나 꽂으면, 몇천 개 방송사의 자료를 자기들이 방송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태리면 이태리, 로마면 로마, 영국이면 영국 어디든지, 지방의 이름 있는 중심 도시 등 모든 곳에 자기 방송국의 특파원이 나가 있는 것과 같이 방송할 수 있다구요. 이 조직에 안 걸려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준비를 다 해 놓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한 40분 동안 거기서 불어 놓으면 세계가 돌아가겠나, 안 돌아 가겠나? 통일교회 말씀 듣지 말라고 기성교회가 지금까지 반대했지요? 어림도 없습니다. 만반의 준비를 한 것입니다. 망하지 않을 수 있는 준비를 한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요즘에 `어휴! 문총재가 미국 말아먹는다.' 하고 야단입니다. 내가 미국 말아먹다니, 미국 말아먹어 봐야 뭐 하겠어요. 미국은 지금 에이즈(AIDS) 보따리를 싸고 있는 거예요. 그걸 고쳐 주고 살려 주려고 이러는 것입니다. 요즘에는 시 아이 에이(CIA)도 알고, 다 안다구요. `문총재는 지금까지 감옥에 들어가 고생하면서도 우리를 살려 주는 전통적 인사였기 때문에, 세상에 믿을 사람이 문총재밖에는 없어!' 이러고 있다구요.

통일교 사람들, 선생님 믿나, 안 믿나? 「믿습니다.」 여러분들보다도 미국 시 아이 에이(CIA)가 나를 더 믿을지도 모릅니다. 케이 지 비(KGB)들이 나를 더 믿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대한민국 대통령이 반대하고, 정당 패들, 아무것도 아닌 패들도 반대하고 그러지만, 우습다는 것입니다. 마패 다섯 개를 찬 암행어사가 나오면 하나 차고, 둘 차고, 셋 차고, 넷 찬 사람들이 가서 알아 모셔야 되겠나, 어떻게 해야 되겠나? 「알아 모셔야 됩니다.」 알아 모셔야 된다구요.

대한민국 대통령이 여기 앉아서 `대통령 했던 사람 와라!' 하면 올 사람 누구 있어요? 그렇지만 내가 여기 앉아서 대통령 한 사람 전부 다 오라면 수두룩하게 온다구요. 세계에서 저명한 학자들이 수두룩 온다는 것입니다. 그게 자랑이 아닙니다.

우리가 문화혁명 선포한 것이 언젠가? 「83년입니다.」 1983년이구만. 미국에서 과학자대회를 끝내고 시카고에서 작별을 하고 난 여기 한국에 왔어요. 그래 놓고 그 학자들에게 김포공항에 오도록 지시한 것입니다. 비자를 못 받아도 김포공항에 들어오라고 한 것입니다. 어디 오는지 안 오는지 두고 보자 했더니 전부 다 벼락같이 날아왔더라구요. 여러분들보다 낫지요? 자, 이제 그만하면 알겠지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고 했지요?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문총재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통일교회를 사랑하사 문총재를 준 것이 아닙니다. 선생님은 언제든지, 어디든지 간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준 것이 아닙니다. 소련이 백 퍼센트 선생님을 모시게 될 때는 보따리 싸 가지고 우리 어머니와 아들 딸을 데리고 크레믈린 궁전에 가서 살지도 모릅니다. (웃음) 왜 웃어요? 그때 가서야 대한민국이 역사를 대해…. 그땐 무자비하게 역사를 들추어서, 지금까지 대한민국 대통령들의 비밀이 터져 나오는 것입니다. 무슨 비밀이든 다 가지고 있다구요. 이 나라가 뒤집어질 수 있는 비밀을 갖고 있는 사람이에요. 비록 내가 신문사를 가지고 있지만, 이걸 발표 안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