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집: 여성시대와 신가정 1994년 04월 1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59 Search Speeches

미국 기독교계가 의논할 정도가 됐다

지금은 미국 시 아이 에이도 '아, 문총재 필요합니다.' 그러는 거예요. 지금 클린턴 정부도 모가지를 내가 쳐버리려고 하는데, 이번에 국무부하고 서미트 클럽이 나흘 전에 회의를 해 가지고 학자들과 의논한 거예요. 우리 [워싱턴 타임스]에 국무부 북한부 담당자 테이블이 있는 거예요. 북한에 대한 실정은 우리밖에 아는 사람 없거든. 그러니까 우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한국 정부는 그것도 몰라 가지고 통일교회 뭐 어떻고 어떻고 한다구요.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때가 멀지 않았다는 것을 알라고 이런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심은 것을 거두어들이기 위한 신부적 세계 판도, 수천만년 역사해 가지고 이루어 온 이 판도, 신부적 기독교 문화권이 통일교회 문총재를 쫓아냈습니다. 통일교회와 통일할 수 있는 그 주인 양반을 쫓아냈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기성교회를 안 따라간다구요. 나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4천년 역사보다 이것이 더한 것입니다. 타락한 거보다 더 한 거예요. 타락할 때는 가정을 잃어버렸는데 이것은 세계적 판도를 잃어버린 결과가 된 거예요. 그러나 문총재는 이 세상을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아는 거예요. 모르지 않습니다. 사탄이 마음대로 못 한다 이거예요. 참부모, 참된 부모의 자리에 있기 때문에, 거짓 부모가 몰라 가지고 타락한 것을 알기 때문에 그걸 수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미국의 모든 문제는 나 아니면 수습할 자가 없습니다.

그것을 미국 교회가 알기 시작했습니다. 요전에 제일 큰 교파의 왕초가 나를 만나고 갔습니다. 앞으로 미국을 어떻게 구하느냐 하는 문제를 놓고 교파들이 연합해 가지고 의논하기 위한 조직편성을 하는 것을 모르고 있을 거라구요.

세상 천지를 모르는 이 사람들에게 비춰 놓아야 되지, '우리 아버지가 뭘 하고 있는지, 도둑질하는지, 사람을 때려죽이는지 몰랐는데, 아, 그런 일 한다.' 하고 냄새라도 맡아야 되겠기에 이런 얘기도 해주는 것입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라구요. 아시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