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1집: 완성기 7년의 공식노정 1998년 03월 19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323 Search Speeches

죽음길도 기쁨으로 가야

이제 훈독대회가 필요해요. 세상에 다른 말씀 가지고 영계가 동원되지 않아요. 선생님의 이런 말씀이라는 것은 전부 다 최일선에서 한 말이라는 것입니다. 사탄하고 싸워 결투를 할 때 조건 거는 사탄을 분립시켜 나오는 실전 사(史)라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실전 사를 거쳐오고 실전사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영계에 간 사람들은 전부 심각해지는 거예요. 흥분해 가지고 지상에 들어오려고 그런다구요. 그래, 선생님의 훈독회 말씀만 듣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보통 말과 달라요. 어려운 핍박을 밀어 제끼던 그 말씀의 내용이기 때문에 영계가 그런 기준을 중심삼고 지상을 빨리 탕감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산꼭대기 같은 것이 죽 내려와서 세계적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보통 말씀과 달라요.

거 읽어요.「통일교회 사상만이 그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생(처녀시대), 장성(가정적 여자시대), 완성(국가적 여성시대), 남북을 통일하는 데 있어서, 해와가 국가적인 전통을 세우는 데 있어서, 세계적인 전통을 세우는 데 있어서(해와가 망쳤기 때문에)….」 금년에 사관학교에 25명 들어갔다는 것도 다 그래요. 여자들이 득세하는 거라구요. 25명이 들어가게 된다면 말이에요, 여자 총장도 생기는 거예요. 여자가 다 이렇게 돼요. 엄마가 선두에 서는 것을 싫어하면 안 된다구요. 아빠 말을 잘 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불평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불평하게 되면 지장이 크다는 거예요. 불평하면 안 된다구요. 기뻐해야지요. 하나님이 바라는 소원을 내가 풀어 주겠다고 하면 어디인들 못 가겠느냐 하고 말이에요. 어디 갈 때는 날아가는 기분을 가지고 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늘이 역사해요. '아이구, 꽁무니 떨어질라!' 이러면 안 된다는 거예요.

복귀의 길은 기쁨으로 가야 되는 거예요. 죽음 길도 기쁨으로 가야 하늘이 찾아오지 우울하고 한탄하는 길에는 사탄이 따라오는 거예요. 그래, 순교해도 자기가 천국 가기 위해서 순교한 사람은 반대의 자리에 들어가요. 하나님을 해방하고 세계를 살리기 위해서 내가 순교한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애는 로마까지 구하기 위한 생애였기 때문에 로마 병정을 사랑했던 것 아니예요? 죽었더라도 로마를 사랑했기 때문에 로마가 기독교 품에 들어간 거예요. 거기에 울고불고 그렇게 생각했으면 하나님이 와서 존경할 여지가 마음세계에 없어진다구요. 자리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사탄이 자리잡게 된다는 거라구요. 그래서 뜻길을 가는 사람은 죽기 전까지는 불평할 수 없는 거예요. 불평하는 사람을 친구 하는 것은 제일 위험한 것입니다.

자, 읽어요.「여자가 공헌해야겠습니다.……기성교회 부인들을 동원하고, 이 나라 국민의 부인들을 동원하고, 나라의 대통령 부인으로부터 모든 장관 부인들까지 동원하여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삼팔선을 전복시킬 수 있는 결의된 군사훈련을 시켜 놓으면 이북의 공산당이 문제가 아닙니다. 여자들도 공산당을 해방시켜야 되고, 아집에 빠진 교인을 해방시켜야 한다. 한국의 역사를 보면 여자들이 앞장서서 싸운 경우가 많다.」 그래서 훈련을 이제 하기 위해서 선교운동을 시키는데 여자 동원하라는 거예요. 자, 읽어요.

「태초에 해와는 하나님과 하나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타락했던 것입니다. 생명을 잃어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명령에 순응하면서 죽음길도 달게 갔더라면, 타락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은 생명을 희생시킬 각오를 하고 하나님을 붙들고 나가야 하겠습니다. 제1절이 다 끝났습니다.」기도하자. 임자, 기도하라구. (식구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