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집: 해방을 받아야 되겠다 1985년 12월 1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32 Search Speeches

통일교회 축의 주류" 참사'

그렇기 때문에 종교도 전부 다…. 보라구요. 지금 회회교가 싸우고 있는데, 그것도 여러 교파예요. 그것을 통합하기 위한 운동에 내가 돈을 대주고 있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불교가 여러 종파로 자체끼리 싸우는데 그 여러 종파를 하나 만드는 데 내가 돈을 대주고 있습니다. 작년 예산이 600만 불이었어요. 600만 불이면 한국 돈으로 얼마인가요? 「54억입니다」 54억. 그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종교 지도자들이 레버런 문을 자기들 꼭대기에 안 올려 놓을 수 없는 거예요. 내가 올라가겠다고 하지 않더라도, 싫다고 하더라도 말이예요.

이번에 종교 의원들 대가리들만 모인 곳에 가 가지고 내가 명령조로 꽝꽝 했습니다. 꽝꽝 해도 그들이 가만히 있는 것은 뭐냐? 지금까지 10여 년 동안 자기들이 듣고 봐 왔던 실적을 두고 볼 때, 레버런 문이 사기꾼이 아니거든요. 자기들의 종단을 이용해 가지고 통일교회의 이익을 보거나 자기들이 배를 불리기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자기 종단의 책임자들은 못 믿더라도 레버런 문만은 믿겠다는 이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그게 잘난 남자예요, 못난 남자예요? 「잘난 남자입니다」

지금 한국의 무슨 노회장은 '몰락해라. 레버런 문은 이단 괴수야' 그러고 있습니다. 그래, 나는 이단 괴수가 될 테니까 너희는 삼단, 왕단 괴수들이 되어 봐라 이거예요. 가다가 나중에 저 끝에 가서 비교해 보면 레버런 문은 하늘나라의 보좌에 올라가 있고 그들은 지옥에 들어가 있을 것입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암만 반대하더라도 레버런 문은 발전하지만 그들은 반대할수록 쭈그러질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나를 반대해 가지고 이익 본 녀석들을 보지 못했습니다. 내가 분해서 한마디 하면 7개월 이내에 전부 다 벼락을 맞는 걸 봤습니다. 그런 것을 지금도 친히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입을 다물고 사는 사람이예요. 지나가다가 내가 한마디 하면 그대로 된다구요. 그래서 한국에 돌아와서도 한국에 대해 욕을 안 해요. 될 수 있는 대로 욕을 안 하는 거예요.

이번 국제승공안보결의대회를 할 때에도 정부에서는 '무슨 말을 할까?' 해 가지고 신경이 곤두서 가지고…. 정부가 문제예요? 한국정부가 문제 아닙니다. 하나님의 눈에는 세계가 문제예요. 그런 것을 바로 알고, 우리 통일교회의 사명 소행이 이런 세계사적인 기반 위에 서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은 개인을 중심으로 종적으로 종족권 내, 민족권 내, 국가권 내, 그리고 세계 어디에 가든지 여러분이 한국 사람으로서 환영받을 수 있는 긍지를 스스로 지니지 않으면 안 될 때가 왔습니다. 여기서부터 하나의 센터가 벌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은 개인이예요. 그것이 축이 되어 그 사랑 위에 개인이 있고, 가정이 있는 거예요.

축은 다 마찬가지예요. 통일교회의 축은 다 마찬가지예요. 개인의 축이나, 가정의 축이나, 민족의 축이나, 국가의 축이나, 세계의 축이나.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세계를 위해 살려고 발버둥치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을 중심삼고. 축의 흐름의 주류는 뭐냐? 사랑입니다, 참사랑. 그렇기 때문에 국경을 넘어, 오색인종을 자기 형제 이상으로 사랑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갈 수 없습니다.

세계적인 원수를 위해서 목숨을 바칠 수 있는 통일교회 교인이 되지 않고는 공산세계를, 사탄을 굴복시켜 가지고 도약해 넘어갈 수 없습니다. 원리를 통해 배운 그것이 망상이 아니예요. 실질적인 노정을 가고 있는 레버런 문 자신이 감옥에 들어가면서, 법정투쟁을 하면서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었습니다. 댄버리 감옥에 들어가 가지고도 미국을 구할 수 있는 수많은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꿈같은 놀음을 해왔다는 거예요. 왜? 사탄을 점령하는 대판도를 하늘편으로 전수해서 돌리려니…. 돌리려면 내가 왔다갔다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