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3집: 올바른 혈통을 이어받자 1988년 10월 29일, 한국 일화연수원 (용인) Page #66 Search Speeches

홈 처치의 목적

세례요한의 종족과 예수님의 종족이 하나가 되면 누가 주체가 되느냐? 아벨 종족, 예수님의 종족이 형님이 되고 세례요한이 동생이 되는 거예요. 예수님은 동생이고 세례요한은 형님이지만, 종족적으로 볼 때 종족적 장자권 복귀의 기대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부모로서 하나님, 하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입장에 설 수가 없읍니다. 그것이 반대가 될 때는 부모의 입장이 타락권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원리를 확실히 알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언제나 가인 아벨의 문제가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집에도 두 개의, 악에 의지하는 형제가 있고 선에 의지하는 형제가 있습니다. 두 가지로 되어 있다구요. 이것은 국가도 그렇습니다. 야당과 여당이 있습니다. 민주주의 세계도 모두 그렇습니다. 공산주의 세계도 그렇습니다. 무신론 세계와 유신론 세계로 되어 있지요? 그러므로 이 세계에 있어서는 공산주의와 민주주의가 가인 아벨인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되지 않고 거꾸로 되면 부모로서, 세계의 중심인 부모님으로서 설 길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개인에서 가족, 종족, 민족, 국가, 세계로 확대됩니다. 그러므로 선생님이 지금 싸우고 있는데 개인적 탕감, 개인적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몸과 마음을 중심삼고 세계적으로 싸웁 니다. 몸은 가인의 입장이며 마음은 아벨의 입장입니다. 하나님은 양심의 입장에 서서 싸우시고, 사탄은 육신의 입장에 서서 세계적으로 싸웁니다. 거꾸로 장자권을 복귀함에 의해서 개인의 승리권이 생겨나는 것이며, 그에 의해 하나님이 부모의 입장으로 서고, 개인적인 입장에 설 수 있게 됩니다. 부부로서 하나가 되었을 때에, 그 부부를 중심으로 하여…. 이것은 횡적 가인 아벨입니다. 가인 아벨 기준으로서 섭니다. 그러한 집에는 하나님이 임재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확실히 알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여러분들은 지금 예수님이 지상에 오셔서 실패한 그 일을 해방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축복받기 전에. 알겠습니까?

통일교회에서 지금까지 해온 것이 뭐냐? 홈처치, 가정교회입니다. 홈처치 360집, 그 360집을 만일 세례요한의 입장으로서 여러분이 섰다고 한다면 예수님은 여러분들의 본가의 입장입니다. 알겠습니까? 홈처치는 세례요한의 종족에 해당하며 가인의 입장이며, 아벨은 자신의 본가의 입장입니다. 자신의 본가가 된다구요. 예수님의 종족, 요셉의 종족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세례요한권을 예수님의 입장에서 하나 세웠다면, 자신의 고향에 돌아가게 될 때 일주일 이내에 자신의 일족, 예수님과 요셉의 일족은 하나되도록 되어 있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되었을 때는 이 책임자가 중심이 되므로, 여기에 왔을 경우에는 자동적으로 장자권을 얻은 것과 같은 입장에서 그 세례요한권의 입장에 있는 홈처치는 따르게끔 된다는 것입니다. 그 기반에서 부모님이 서게 되는 것입니다. 홈처치의 목적은 그것 때문입니다. 알겠습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종족적 탕감을 할 수 없었던 것을 복귀하기 위해, 그러한 기대를 만들어 선생님이 해온 것이예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그렇게 올라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개인적, 가정적, 종족적, 민족적으로 선생님의 가정을 거느리고 사탄세계의 일본이면 일본 민족, 한국이면 한국 민족, 세계면 세계의 민족으로부터 계속 핍박당하면서 미국에 가서 미국을 중심삼고 가인권을…. 감옥에 들어가면서도 그들의 살 길을 열어 준 것에 의해, 지옥에 떨어져야 할 자들을 천국에 올라가게끔 길을 열어 준 것에 의하여 선생님으로부터 구원받은 가인권의 기독교문화권이 따라오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한국에 7천 명 목사들을 데리고 왔다는 거예요. 미국에 있어서는 지역 책임자가 되어있는 사람들인데, 그들을 모두 존경합니다. 거기에서 가인 아벨의 국가적, 세계적 기준을 맞추는 기준을 이루었기 때문에 선생님은 부모의 입장에서 새로운 세계통합, 세계통일을 위해 좌익과 우익,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를 원래의 자리로 돌려서 그 기반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그것이 남북에 걸려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