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국가 메시아의 격위와 사명 1998년 09월 24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329 Search Speeches

축복의 가치

나를 이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를 위하라는 거예요. 이용하다가는 망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아까 저 어디 갔나? 흥태?「예.」흥태가 선생님이 꼭대기들을 만나 가지고 해결해야 된다는 그런 얘기를 하면 안 돼. 알겠어?「예.」꼭대기 어른들끼리 만나서 해결해야 된다는 그런 얘기를 하지 말라는 거야. 아, 누구를 만난다고 이번에 전부 다 보고하지 않았어? 내가 자기한테 그런 권한을 내가 허락하지 않았어. 만나려고 내가 지금 가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만나게 되어 있어요. 만나서 무슨 말을 하겠어요? 내가 도와달라는 얘기하겠어요, 도와주겠다는 얘기를 하겠어요? 그렇게 간단해요? 앞으로 귀추를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그런 말도 다 할 필요 없지요.

레버런 문이 40년 동안을 핍박 가운데서도 살아 남았어요. 누구의 코치도 없습니다. 내게는 선생님도 없고 코치도 없어요. 어느 누구, 따라온 사람, 한 사람하고도 내가 의논을 안 하고 이만큼 온 것입니다. 여러분은 앞으로 갈 길도 모르지요? 이 녀석들, 모르지요?「예.」앞으로도 선생님을 따라가야지요?「예.」죽자사자하고 따라가는 거예요.

그 열매가 한국에 있지 않으면 멀리 가 있을지 몰라요. 갈 준비를 해야 돼요. 1년, 2년 해 가지고 안 돼요.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저나라에 가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지상의 처리 방법, 영계의 처리 방법을 이제부터 시작해야 돼요. 그것이 축복이에요. 하기야 축복 이상 중요한 것이 없지요. 이명희인가, 김명희인가?「이명희입니다.」옛날에 한때 통일교회를 반대한 죄가 있지?「그렇지 않습니다.」「아버님, 김명희라고 다른 사람이 있습니다.」다른 사람은 무슨…. 내가 다 알고 있는데, 이름을 대면 다 알 거라구. 그거 다 생각하고 회개해야 돼.「예.」

몇 시예요?「열 두 시입니다.」옛날에 우리 70년대에는 두 시, 세 시, 네 시까지 하는 것이 보통이었는데, 국가 메시아들이 썩게 되어 가지고 구새먹어서 전부 다 졸음이 와서 자고 싶으면 숨어서 도망가서 자요. 선생님이 그렇게 역겹다면 내일부터는 안 나타날 거예요. 하룻밤도 못 새우고…. 그래, 오늘 많이 잡았어요? 이제 무슨 이야기를 해줄까요? 얘기해 줄 게 참 많지요. 문단장!「예.」언제 제주도에 가겠나? 일본 가겠나, 제주도 가겠나? 일본의 절반은 돌아가게 되어 있는데 돌아오지 않았나?「일본은 끝났습니다.」오키나와는 나왔어?「예, 나왔습니다.」대신했구만? 더 질문할 것 없어?「질문해도 되겠습니까?」그래.「중동 이슬람 권에서는 축복을 하고 싶어도 정부에서도 많은 제재를 해서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버님 말씀에 의하면 영적 재림 부활을 통해서만이 종교통일을 할 수 있겠다고 하셨는데….」이번에 마호메트가 축복받았기 때문에 그 축복받은 것이 세계적 문제입니다. 종단에서 문제시하는 거예요.

영계에서도 문제가 되는데 해결방법은 뭐냐? 정성을 들여서 영계를 통한 이가 마호메트를 만나서 문답을 해야 돼요. 사실인가, 아닌가 해서 사실일 때는 반대를 하게 되면 그 나라가 전부 다 옥살박살나는 것입니다. 이제 그런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 나라만 찾게 되면 앞으로 매일같이 방송에 통일교회 내용이에요. 그 이상의 내용으로 방송할 것이 없어요. 영계의 사실이 전부 다 드러나는 것입니다. 케네디 대통령 암살사건 같은 미지의 사건들도 케네디를 불러 가지고 문답하면 어떻게 죽었는지 딱, 나오는 거예요. 그런 사실을 증거할 때가 오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국가 비밀, 의혹의 사건을 그냥 그대로 전부 다 전개할 때가 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불러다가 문답을 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모슬렘의 왕이 반대하면 조상을 불러 가지고 전부 증거시키는 거예요. '당신이 믿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라도 불러 봐!' 해 가지고 '문답해' 하면 이러이러한 사실을 어떻게 답변하겠느냐고 해 가지고 자기들 둘만이 아는 걸 물어보는 거예요. 영을 보고 물어보는 거예요. 당신 이런 걸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그래서 그 동네 어디 가서 무얼 어떻게 했던 것이 어떻게 됐느냐고 세 가지만 하게 되면 손드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럴 때가 오는 거예요. 선생님이 옛날에 평양에 갔을 때는 박수무당이라고 소문났어요. 이놈의 자식, 문총재를 잡지 말라고 그랬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설설 기었지요. 그래 가지고 사람으로서 전부 바로잡아주는 거예요. 신령의 역사로 했으면 일대에 끝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