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4집: 축복은 고귀한 것 1991년 02월 01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30 Search Speeches

고귀한 축복의 대-- 동참하- 나라- 공-하" 젊은이가 되라

우리의 소원은 남북통일입니다. 그 다음 또 우리의 소원은 뭐이냐 하면 아담 국가 해와 국가, 한국과 일본의 통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체결혼 했지요? 알겠어요? 금년에 일본 사람이 한 3만 명 내지 5만 명 올 거라구요. 한국에 신랑 각시가 그만큼 되나? 2세들을 완전히 묶어 놓는 것입니다.

이젠 일본 정부가 반대할 단계는 넘어왔습니다. 한국 정부도 반대 못 합니다. 요전에 교체결혼 한 사위 며느리 보니까 통일교회 사람 멋지거든. 시어머니 시아버지 잘 모시지, 신랑에 대해서 있는 정성 다하지. 신랑을 자기가 재창조해 만들겠다는 게 해와의 사명이 아니예요?

해와는 아담 지은 다음에 아담 따라서 지었거든요. 그러니까 물론 아담은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라도 길러내야 합니다. 자기가 정성 들여서 선생님이 어머니를 모시고…. 어머니가 몇 살 때 시집왔나? 「열여덟 살 때입니다.」 만 몇 살이에요? 여기 열일곱 살 처녀 손 들어 봐요. 여기 없지요? 귀에 피도 안 마른 처녀를 데려다가 색시 삼겠다니 이거 도적놈도 진짜 도적놈이지. (웃음) 세상에 그런 남자가 어디 있어?

그때 통일교 여자들이 얼마나 많았어? 거 늑대 같은 여자들, 박사가 없나 뭐 수두룩하지. 궁둥이를 보니깐 꼬리가 둘이야, 내 눈에는 말이야. 전부 다 욕심은 많아서, 딴 생각을 가지고 말이에요. 자기 자체를 몰라 가지고 욕심만 앞서면 되나? 나 그런 거 제일 싫어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어머니를 모셔 왔습니다. 어머니를 모셔다 기르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아무것도 몰라야 돼. 단 하나, 선생님 뒤에 딱 붙어 다녀야 되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이십이 넘으면 어머니가 못 됩니다. 우리 성진이 어머니도 이십 전이었습니다. 원리적으로 이십 넘으면 안됩니다. 그렇지 않아요?

해와가 타락했을 때 말이에요, 아담이 말려 넘어가지 않으면 해와를 하나님이 다시 만들 수 있다고 그랬지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뜻의 길을 가는데 자기가 세상 생각 해 가지고 안 따라오고 도망가 살 수 있어요? 그렇게 간절히 위해 주고 간절히 교육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를 이용해 먹으려고 거짓말한다고 이러면서 내가 감옥에 있을 때 자기 일가를 데려와 가지고 도장 찍으라고 협박해서 도장 찍어 갔는데 무슨 뭐가…. 통일교회에도 그런 여편네 있고 그런 남편 있으면 상대를 다시 얻어 주지요?

요즈음엔 그럴 거라구요. 아이구, 성진이 아버지가 저런 양반 될 줄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고. 날라리 패 되어 가지고 흘러갈 줄 알았지, 오늘날 천하에 참부모 선언하고 하늘땅을 누비고 다니면서 큰놈들 전부 다 메주덩이 밟듯이 돌아다닐 줄 누가 알았어? 기가 찰 거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내 언젠가 그 일가를 모셔다가 전부 다 잔치를 한번 해 주려고도 생각하는 거예요. 통일교 교주니까 그런 생각 하지.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원수를 , 사랑의 원수를 남겨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천국 가는데 지장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머니도 그래요. `어머니 나서!' `왜 그래요? ' `나 가자는 데 가!' `어디요? ' `어디긴 어디야? 가!' 그래 가지고, 성진이 어머니 사는 집에는 들어가지 않았어요. 그 집 다 돌아보고…. 그 집을 어머니가 사 주었거든. 또 내가 사 주라고 가르쳐 주었지. 그래야 된다구요. 그래서 어디서 사는지도 알고 싶어서…. 그 아들딸 보려면 어머니가 어떻게 산다는 걸 알고 대해야 합니다. 그게 사리에 맞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늘을 모시고 사는 사람은 전후 좌우에 그림자가 있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어디 가든지 깨끗이 해야 합니다. 동산에 혼자 가 앉더라도 천하가 다 굽혀 모실 수 있는 환경을 가려 가면서 살아 갈 줄 알아야 됩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런 의미에서 축복은 최고의 귀한 것입니다. 이런 자리에 접근할 수 있는 제일 직단거리에 서 있는 여러분들의 앞날에 기대가 크다는 것을 아시고, 선생님 같은 청춘시대를 대표해 가지고 나라에 공헌할 수 있는 실체 존재들이 돼 주기를 부탁하면서 선생님 말씀을 끝내야 되겠습니다. 알겠지요? 「예!」 (박수)

몇 시간 말했나? 여기 금년 대학 졸업생 손 들어 봐요, 금년 졸업생. 「순전단입니다.」 순전단이든 무슨 단이든 이번에 대학교 카프(대학원리연구회) 손 들어 봐요. 너희들 전부 다 이번에 배치한다는 소식 다 아나? 「예, 압니다.」 배치해야 합니다. 앞으로 원리강의를 잘 못하는 사람들은 출세 못 합니다. 일본 식구들 가운데는 원리 책을 딸딸 외우는 사람이 아마 수십 명 될 것입니다. 원리공부 해야 돼요. 아시겠어요? 「예!」 무기예요. 그게 무기예요.

원리 말씀 알지 못하면 선생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해요. 앞으로 역사 발전 귀추도 잘 모릅니다. 그러니 공부를 열심히 해서 앞으로 이 나라의 중량, 중요한 동량지재(棟樑之材)가 되기를 부탁드리겠다구요. 아시겠어요? 「예!」 나 틀림없이 선생님 말씀대로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 감사합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