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3집: 참사랑은 모든 이상의 꽃 1994년 01월 3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15 Search Speeches

선생님이 선'- 섰던 그 전통을 전수받으라

내가 거지입니다. 아무 것도 없다구요. 그렇지만 거지가 아닙니다. 요전에는 내 손으로 5천만 달러를 현찰로 만들었어요. 이것으로 뒷감당을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이럴 수 있어요? 뭐 2세시대가 왔다고 하면서 말이에요, 2세가 거지 떼거리 2세예요? 왕권을 움직일 수 있는 2세, 나라를 치리할 수 있는 2세가 되어야 합니다. 똥개 새끼들이 모여 가지고 말만 2세예요? 그걸 못 하면 노동판에 들어가 가지고 벌어 대라는 것입니다. 회장급들이 선생님 이상 자고 선생님 이상 편안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작년에 성약시대에 선생님이 선두에 섰던 그 전통을 전수받으라구요.

어머니는 전부 다 생시지권을 넘어 가지고 모험을 하면서 별의별 놀음을 다 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이상 활동해야 됩니다. 여성연합이 그래야 된다구요. 이 쌍것들, 하라는 건 전부 다 한 번 하고 말라고 하는데 계속해서 해야 돼요. 전부 보따리 싸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왜 뒷방 영감 취급하고 돌아다니는 거예요? 내가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안 하면 내가 일본 여자들을 끌고 들어와서 한국 여성에게 똥감태기를 씌워 가지고 자리바꿈 할 거라구요. 전부 다 일본으로 쫓아내고 바꿔야 할 지도 모릅니다. 지금 그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교차결혼이 그것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정옥! 세일여행사의 사장에서 미끄러지니까 섭섭하지? 좋아?

그래, 가서 죽으라는데 안 죽고 돌아오면 큰일나는 것입니다. 사명을 못 하면 못 돌아온다구요. 일본 여성 6천만을 기독교 물들여 놓아야 돼요. 선생님이 전부 다 일주일에 1만 명씩 전도해 가지고 보고하라고 했습니다. 김포공항에서 5천 명씩 교대하는 것입니다. 일주일에 1만 명이 교체되는 거예요. 아니 일주일에 2만 명이 교체되는구만, 오고 가니까. 그러면 김포공항이 어떻겠어요? 몇 대예요? 250대인가? 2백 대가 되는구만. 5천 명이면 120대를 중심삼고 매일 이게 오고 가니까 전세 비행기가 16대가 날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착륙하는 데도 한 시간 이상 걸립니다. 이것 야단났구만! 교통이 야단나더라도 나는 하는 것입니다.

내가 하겠다고 해서 못 한 것이 있어요? 저번에 교차결혼을 한다고 할 때 대사관들이 비자를 안 내준다고 한 거예요. 그렇지만 비자 안 내주나 보자 해 가지고 전부 다 벌거벗고 가서 데모하는 것입니다. '이 놈의 자식, 남자의 이걸 잘라 버리고 메워다오!' 해서 벌거벗고 데모하는 것입니다.

문전에서 그렇게 데모하는데 그걸 뚫고 들어갈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우리가 발가벗고 들어가게 되면 뭐라도 입히게 되어 있지, 별 수 있어요. 벗고 축복 자리에 가면 예복을 입을 수 있으니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내가 결혼하려고 여기까지 왔다, 그러니 티켓 좀 내줘야 되겠다!' 이런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세계적으로 소문이 난 것입니다. 이러니까 일본 정부가 큰일난 것입니다. 이 야단을 하니 자기 아들딸까지 동원해 가지고 밤새 그걸 받았어요.

한국 대사관에도 못 한다고 했지만, '못 해, 못 할 게 뭐야? 이 놈의 자식들, 어디 두고 보자!' 해 가지고 했어요? 못 했어요?「했습니다.」내가 못 한다고 하는 것에 재미 붙은 사람입니다. 그런 병에 걸린 사람입니다. 그래, 여러분이 못 하겠다고 해도 나는 하겠다는 패니까 그렇게 알고 거기에서 탈락하지 말라구요. 그렇게 그냥 몇 고개를 넘어가면 나 같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고 싶어요? 되고 싶은 사람은 왼손 들어 봐요. 되고 싶은 사람은 왼손 들어 보라구요. 되고 싶기는 싶은 모양이구만. 쌍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