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9집: 지금부터는 섭리사적 대승리시대 1995년 04월 2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00 Search Speeches

지금의 습관, 방식으로" 미국이 갈 길이 -어

자, 여기서 남북미만 하나되게 되면 구라파는 자동적으로 통일되고 로마의 실패와 유대교의 실패와 야곱 가정에서의 실패까지 복귀하는 거라구요. 모든 10지파, 2지파로 갈라져 싸우던 역사, 분립된 역사로부터 에덴에 돌아가 가지고 아담 해와, 몸 마음이 갈라진 그 연(緣)까지 전부 다 땜질해서 갖다 메우는 것입니다.

(판서하시며) 여기서 이렇게 되면 이것이 여기서부터 세계적 가정까지 타락권 내의 전부가 포함되는 거예요. 세계 레벨, 구라파 레벨, 로마 레벨, 유대교 레벨, 아담 가정의 가정 레벨, 아담 레벨, 이것이 둘로 갈라졌습니다. 전부 다 가인 아벨로 갈라져 나오는 거예요. 그것이 이렇게 반대로 하나되는 것입니다. 통일이 여기서 벌어져요. 총 탕감해야 됩니다, 총 탕감. 섭리사적 전체를 다 탕감했기 때문에 전체 대승리! 8단계 승리, 전체 승리라는 표어가 되는 것입니다.

남북미가 하나되게 되면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구라파에서 구교, 신교 싸우던 것이 끝나고 통일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기독교 문화권이 전부 다 구라파 블록, 남북미 블록이 돼 있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아시아 블록도 독자적으로 갈 수 없다구요. 기독교 문화권에 흡수되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아시아도 기독교 문화권을 연결시켜야 됩니다. 레버런 문이 아시아에서 나와서 대표적으로 이것을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하나 만들었을 때는, 레버런 문이 서구 사회에서 지금 거꾸로 만들어서 이렇게 나갔지만, 이제 본연의 세계가 되면 레버런 문이 동양권에 서야 되겠어요, 서양권에 서야 되겠어요?「서양권에요.」레버런 문이 한국 사람이지 어디 뭐 서양 사람이에요?

아담 가정은 어때요? 아담 가정에 서양 사람이 있었던 것 같아요, 동양 사람이 있었던 것 같아요?「동양 사람이요.」왜? 어째서? 인종적으로 보면 동양 사람은 32억이고 백인이 8억이에요. 그 다음에 흑인은 6억5천이에요. 그러면 전체가 얼마예요?「46억입니다.」

그러니까 인종이 많다는 것은 역사가 길다는 것을 말하지요? 짧다는 건 전부 다 도망 다니고 다 피해 다니고 그랬다는 거예요. 그래서 온대권, 농경 문화를 중심삼고 살기 좋은 데인 온대권에 정착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온대권 문명이 열리는 거예요. 동양 문명은 농경 문화예요. 백인들은 말이에요. 도적질하다가 북극으로 도망 가 가지고 살던 인종이라구요. 남쪽(흑인)도 전부 다 옛날 그저 앉아 먹으면서 쉽게 살려고 하고 일하기 싫어서 간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이런 역사관으로 푸는 것은 나밖에 없어요. 보라구요. 서양 사람들은 말 같은 것이 죽게 될 때 고생하는 것이 불쌍하다고 죽인다는 거예요. 전부 다 서양 사람들, 백인들이 가는 데는 피를 흘리는 역사를 남겼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게 뭐냐 하면 서양 문명은 수렵 문화라는 거예요. 수렵 문화는 어디 가든지 피를 흘리는 거라구요. 그러고도 스트레스(stress)를 느끼지 않아요. 그것을 보고 좋아하는 거예요. '히히히!' 하고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백인 사회가 기독교를 끌고 다니면서 이 세계에 피를 많이 흘려온 걸 알아야 됩니다. 그거 뭐예요? 해적, 파이럿(pirate) 레이스(race;인종)가 백인이라는 것입니다. 정말이라구요. 영국 민족이 어떤 민족이에요? 해적 패예요.

역사를 이렇게 다 알아야 돼요. 이제 동양권을 배워야 됩니다. 동양 을 찾아가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와서는 하나님이 통일해야 되겠기 때문에 백인들이 전부 다 가정 파탄…. 사냥을 다니니만큼 말이에요. 어디 가든지 가 가지고 남의 집 여자를 겁탈하고 별의별 짓을 다 했다구. 그런 역사가 벌어지니까 '아이고, 안 되겠다. 이제 동양을 배워야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도의적인 문제, 가정 파괴가 전부 벌어지고 거꾸로 역조 하니까 추방해 버리는 것입니다.

사냥꾼끼리 있으면 사냥 몰이를 하다가 가족 같은 것이 있으면 전부 다 죽여 가지고 자기 것 만드는 그런 놀음을 해 나온 거라구요. 사냥꾼들 만나게 되면 전부 다 자기는 못 잡는데 남이 많이 잡으면 죽여 가지고 빼앗는 거예요. 그런 것이 보통이라구요.

전세계가 지금, 미국도 할 수 없이 동양을 따라가지 않을 수 없다구요. 흑인들, 이지 라이프스타일(easy lifestyle;편한 생활) 레이스는 전부 다 이제 하드 워크(hard work;힘든 일) 레이스를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 개미하고 배짱이 우화가 있지요?「예.」배짱이가 이지(easy;편한) 피플(people;사람), 흑인들하고 스페니쉬(spanish;스페인계), 히스패닉 계통이라는 거예요.

그래, 전쟁을 좋아하는 것이 백인입니다. 결투라는 역사가 남방에서 나왔어요? 아시아에서 나왔어요, 백인세계에서 나왔어요?「서양에서 나왔습니다.」남의 여편네도 빼앗고 싶고, 여자를 차지하고 싶으니까 둘이 삼각관계를 중심삼고 결투하자 하는 거예요. 그것이 서양 역사예요. 그거 부정할 수 있어요?

그래서 백인 사회는 진 자는 이긴 자 앞에 굴복하라 하는 것이 철학이 돼 있어요. 그렇지만 굴복한다고 할 때 몸뚱이로써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적 굴복을 해야 된다는 걸 모른다구요. *백인들은 그런 정신세계에 대해 잘 모릅니다. 동양 사람들은 그걸 잘 알아요. 그래서 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동양에서 나온 것입니다. 석가, 마호메트, 예수, 레버런 문이 다 서양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동양에서 나온 거라구요. 그러니까 서양세계는 마이너스 자리입니다. 동양을 따라가야 돼요.

그래, 레버런 문을 따를 거예요, 부정할 거예요?「따르겠습니다.」지금까지 몸 마음에 배어 있는 습관적인 사고방식을 어떻게 지울 것이냐? 그게 문제입니다. 스스로는 그걸 지울 수 없어요. 지금의 습관, 방식 가지고는 미국이 갈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