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7집: 미국과 기독교의 재부활 1991년 06월 12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337 Search Speeches

세계를 구하고 흥하게 하" 길은 선생님의 권고를 받아"이" 것

자, 여러분들 하루에 8시간씩 강의하라고 한 말 들었지요? 못 들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봐! 그렇게 계속했어? 했어, 안 했어? 노동자 농민도 8시간 일하고 밥 먹어,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은 뭐야! 도둑놈들 같으니라구. 착취하는 기생충들이야. 도둑놈들이라구. 미국의 책임자, 교구장 녀석들부터 그렇게 하라고 시키지 않았어? 뭐야!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안 해 가지고 일이 될 게 뭐 있냐 말이야, 이놈의 자식들, 알겠어? 김진문 알겠어? 책임자들 전부 다 몽둥이로 들이 치고서라도 훈련시키라구. 없으면 길가의 거지 새끼라도 훈련시키고, 사람이 없으면 저 산에 올라가 가지고 마이크 들고 얘기하다 욕을 먹고 감옥살이 해도 괜찮아. 하루 가서 감옥살이하고….

계속해서 한 달만 해 보라구. 매일같이 불어나지. 종교활동을 하는 것은 자유인데 왜 막느냐 이거야. '너 헌법에 하나님 소개하는 데 반대하는 그런 헌법 있어요?' 이러고 물어 보라구. 무슨 말인지 알겠어? 지금까지 선생님이 계속해서 10시간 하라는 대로 했어, 안 했어? 계속해서 했다는 사람 손 들어 봐. 이게 뭐야! 이것들 뭘 하는 것들이야! 통일교회를 망치려고 하는 사람들이야, 통일교회를 세계적으로 흥하게 하려는 거야? 하나님 뜻을 이루려는 거야, 하나님 뜻을 망치게 하려는 거야? 하나님의 뜻을 성사시키게 할 패들이야, 망하게 할 패들이야? 어떤 거야? 「하나님의 뜻을 성사시키게 하려는 패입니다.」 이놈의 자식들 말은 잘하지. 말 가지고 구원이 돼? 피땀을 흘려야 된다구. 그런 패들을 대하고서 내가 지금까지 온 것이 억울하겠나, 분하겠나, 기가 막히겠나, 좋겠나, 기쁘겠나? 어떻게 생각해? 내가 할 책임은 다했다구요.

이제 선생님도 일흔이 넘었지요? 사람이 일흔이 넘으면 고향에 가고 싶어하잖아요? 1989년, 본래 3년 전부터 그 얘기를 해 온 것입니다. 이제 11월이 되면 선생님은 돌아간다구요. 자, 명년까지는 98개 회사가 10개만 남더라도 전부 다 정리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그래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도 계속해서 소망이 없다 할 때는 문닫고 가는 것입니다. 나 팔아먹고 가지 않아요.

자, [워싱턴 타임스]가 없어 보라구요. 지금의 미국 행정부가 어떻게 되겠나? '레버런 문, 제발 이 땅에 계셔 주기를 전국민이 바랍니다.' 이러는 것입니다. 교회 팔아먹고, 빌딩 팔아먹고, 전부 다 팔아먹어야 돼요. 미국의 돈 많은 사람 한번 해보라구요. 어느 부자가 한 달을 계속해? 두 달도 못해요. 그것을 레버런 문은 10년을 계속했다구요, 10년을. 만 9년입니다. 그거 사실이라구요. 그런 돈 가지고 앞으로 여러분들 먹여 살리면 좋겠지요. 여러분들은 고생을 하라고 그랬어요, 선생님과 같이. 보라구요. 한국에서는 그 막대한 자금을 왜 한국에서 사용하지 않느냐고 얼마나 아부를 했는지 알아요?

그래 한국 사람들한테 배척받고 아시아 사람들한테 배척받으면서, 반대하는, 서구의 사람들 구해 주겠다고 하는 레버런 문, 그 미친 사람이지요. 그 있는 모든 것을, 지금까지 생애를 투입해 가지고 번 돈을 미국에 갖다 퍼부어 놓고 밑천도 안 찾겠다는 입장에 섰으면서도 그걸 계속하겠다고 생각하고, 더 도와 주겠다고, 또 잘해 주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까지 그 고생을 하더라도 그걸 인계해 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거 미친 사람 아니예요? 이게 말이 아니고 사실입니다. 선생님이 계속 손을 대야겠어요, 손을 떼야 되겠어요? 어때요? 미국에 투입하는 돈을 중지하고 팬다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살려 나가야 되겠어요, 미국에 투자를 계속해야 되겠어요? 1년 동안에 2억 8천만 불을 썼다구요. 팬다에 투자한 것이 1, 2년이 아닙니다. 7년 걸렸어요, 7년. 미국은 돈 많은 나라입니다.

자, 어때요? 아시아 사람 못 먹고 사는 중국 사람 굶고 전부 다…. 여러분들 그거 알아요? 중국에서 말이에요. 부모들이 60만의 아이들을 죽였습니다. 아들을 갖기 위해서 여자 아이를 60만 이상 죽였다구요. 역사에 이런 비참한 일이 어디 있어요? 에미 애비가 자기가 난 딸을 죽여 버려야 되다니 말이에요. 그 얼마나 기가 막힌 사실이에요? 그런데 미국은 돼지 모양으로 전부 다, 뭐 다이어트 시스템 이런 것 가지고 야단입니다. 1년에 2천만이 죽어 가고 있습니다. 내가 1년 동안에 2천만을 살릴 수 있는 돈을 대고 있다 이거예요. 1년에 2천만 명 가량이 굶주리고 있다구요. 만약 그 막대한 자금을 그들에게 쓰면 1년에 2천만 명 정도 살리는 것은 문제없다구요.

여러분들 바라보고 이러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이게 뭐예요? 미국 사람을 그 이상 길러 가지고 세계를 구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 그런 결과도 안 가지고 면목이 서겠느냐 이거예요. 한 사람이라도 구할 수 있는 운동이라도 할 수 있게끔 하라는 말이에요. 하늘도 그런 뜻이 있다 하게 되면 투입도 가능하지만, 이건 희망의 싹수도 없어요.

자, 내가 이런 말도 안 해 주면 좋겠지요? 조용하고 멋지게 말이에요. '아, 아름답고 훌륭한 미국 사람들!' 하고 칭찬하면 좋겠지요? 심각한 문제라구요. 여러분들은 물론 여러분 다음 세대에게도 심각한 문제라구요. 여러분들이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나의 권고를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다른 방법은 없다구요. 그것은 기존의 미국이 썼던 방법도 아니고, 기성교회가 써 오던 방법도 아닙니다. 항상 미국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에 대해 대처할 수 있게끔 해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