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2집: 졜고의 λ•Œμ— μ‚΄κ³  μ‹Άλ‹€ 1977λ…„ 03μ›” 27일, λ―Έκ΅­ λ‘œμŠ€μ•€μ €λ ˆμŠ€ Page #105 Search Speeches

λ‚˜λŠ" μ-­μ‚¬μ μΈ 인μ-°μ„ ν†΅ν•΄μ„œ νƒœμ–΄λ‚¬λ‹€

μ—¬λŸ¬λΆ„λ“€μ΄ 세상에 νƒœμ–΄λ‚˜ 가지고 μžλž‘ν•  것이 μžˆλ‹€λ©΄ 그것이 무엇이냐 ν•˜λŠ” 문제λ₯Ό μš°λ¦¬λŠ” 생각지 μ•Šμ„ 수 μ—†λ‹€λŠ” κ±°λΌκ΅¬μš”. κ·Έκ±° 생각해 λ΄€μ–΄μš”? 그래 μ–΄λ–€ λ•Œμ˜ˆμš”? μ–΄λ– ν•œ μžλ¦¬μ˜ˆμš”? κ·Έ 생각도 μ•ˆ ν•΄λ΄€κ΅¬λ§Œμš”.

μ‚¬λžŒμ΄ 이 땅에 νƒœμ–΄λ‚˜ 가지고, 땅에 νƒœμ–΄λ‚˜ 가지고 무엇이 제일 μ€‘μš”ν•œ 것이냐 ν•˜λ©΄ 자기 λΆ€λͺ¨, 'λ‚˜λŠ” μ–΄λ– ν•œ λΆ€λͺ¨μ˜ μ•„λ“€λ”Έλ‘œ νƒœμ–΄λ‚¬λ‹€' ν•˜λŠ” 이게 κ°€μž₯ μ€‘μš”ν•œ κ²ƒμž…λ‹ˆλ‹€. μ•ˆ κ·Έλž˜μš”? μ—¬λŸ¬λΆ„λ“€, μ—¬λŸ¬λΆ„λ“€μ—κ²Œ μžˆμ–΄μ„œ, λ‚΄ μΌμƒμ—μ„œ κ°€μž₯ μ€‘μš”ν•œ 것이 뭐냐 ν•˜λ©΄, λ‚΄ μ–΄λ¨Έλ‹ˆ 아버지가 μ–΄λ– ν•œ μ–΄λ¨Έλ‹ˆ 아버지냐 ν•˜λŠ” κ²ƒμž…λ‹ˆλ‹€. 우리 μ–΄λ¨Έλ‹ˆ 아버지, μ €λŸ° μ–΄λ¨Έλ‹ˆ μ•„λ²„μ§€ν•œν…Œ νƒœμ–΄λ‚¬λ‹€λŠ” κ·Έ 사싀이 κ°€μž₯ μ€‘μš”ν•œ κ²ƒμž…λ‹ˆλ‹€. 그러면 κ³Όμ—° 우리 μ–΄λ¨Έλ‹ˆ 아버지가 λ‚΄κ°€ μžλž‘ν•  λ§Œν•œ μ–΄λ¨Έλ‹ˆ 아버지냐 ν•˜λŠ” 문제λ₯Ό μƒκ°ν•˜κ²Œ 될 λ•Œ, 이건 μ‹¬κ°ν•΄μ§€λŠ” κ²ƒμž…λ‹ˆλ‹€.

μ—¬λŸ¬λΆ„ 미ꡭ에 μžˆμ–΄μ„œ 미ꡭ의 λͺ¨λ“  μ—­μ‚¬λŠ” κ³Όκ±°λ‘œλΆ€ν„° ν˜„μž¬ λ―Έλž˜κΉŒμ§€ 연결될 텐데, κ±°κΈ°μ—λŠ” λ§Žμ€ λΆ€λͺ¨μ˜ 아듀딸이 νƒœμ–΄λ‚¬κ³ , νƒœμ–΄λ‚˜κ³ , νƒœμ–΄λ‚  κ²ƒμž…λ‹ˆλ‹€. 그렇지 μ•ŠμœΌλƒκ΅¬μš”? 그러면 'λ‚˜'λΌλŠ” μ‚¬λžŒμ΄ λ„λŒ€μ²΄ μ–΄λ– ν•œ λΆ€λͺ¨μ˜β€¦. κ·Έκ±° κΆκΈˆν•˜μž–μ•„μš”? 자 그것이 곧좔 ν˜λŸ¬κ°„λ‹€λ©΄, 이 전체 미ꡭ의 λΆ€λͺ¨λ“€μ˜ 역사적 배경을 쀑심삼아 가지고 μƒκ°ν•˜λ©΄ μ–Όλ§ˆλ‚˜ λ³΅μž‘ν•˜κ² λŠλƒ? ν˜λŸ¬κ°€λŠ” 것이 μ–Όλ§ˆλ‚˜ λ³΅μž‘ν•˜κ² λ‚˜μš”? 이거 ꡉμž₯ν•˜λ‹€ μ΄κ±°μ˜ˆμš”.

자, μ–΄λ–€ μ‚¬λžŒμ€ 'λ‚˜λ‘œ λ§ν•˜λ©΄ 우리 미ꡭ의 κ°œμ²™μžμ˜ 쑰상을 κ°–κ³  있고, μƒλ‹Ήν•œ 가문을 가진 μ–΄λ¨Έλ‹ˆ μ•„λ²„μ§€λ‘œλΆ€ν„° νƒœμ–΄λ‚¬λ‹€. λ‚΄κ°€ μ œμΌμ΄λ‹€' ν•  것이고 λ³„μ˜λ³„ μ‚¬λžŒμ΄ λ‹€ μžˆμ„ κ±°λΌκ΅¬μš”. μ—¬λŸ¬λΆ„λ“€μ΄ μ•Œκ³  μžˆλŠ” λΆ€λͺ¨λ₯Ό 보게 λœλ‹€λ©΄ κ·Έλ ‡κ²Œ μžλž‘ν• λŠ”μ§€ λͺ¨λ₯΄μ§€λ§Œ, λ―Έκ΅­ 전체, κ·Έ λ―Έκ΅­ μ΄μ „μ˜ 역사, 전인λ₯˜ 역사λ₯Ό 보면 λ„λŒ€μ²΄ λ‚΄ 쑰상은 μ–΄λ– ν•œ 쑰상이냐? κ·Έλ ‡κ²Œ 생각할 λ•Œ, '우리의 λΆ€λͺ¨λŠ” μ„ ν•œ νŽΈμ΄λ‹€. 틀림없이 λ‚˜λŠ” μ„ ν•œ μ‘°μƒμ˜ μ•„λ“€λ”Έλ‘œ νƒœμ–΄λ‚¬λ‹€' 이럴 수 μžˆλŠ” μ‚¬λžŒμ΄ μ—¬κΈ° λͺ‡ μ‚¬λžŒμ΄λ‚˜ λ κΉŒμš”? (μ›ƒμŒ)

μ΄λ ‡κ²Œ μƒκ°ν•˜λ©΄ μ°Έ μ „λΆ€ λ‹€ 역사적 λ°œμžμ·¨κ°€ μžˆμ„ 것이고, λ°˜λ“œμ‹œ 그런 인연을 ν†΅ν•΄μ„œ μ—¬λŸ¬λΆ„λ“€μ΄ νƒœμ–΄λ‚¬λ‹€λŠ” κ²ƒμž…λ‹ˆλ‹€. κ·ΈλŸ¬λ‹ˆ κ·Έ νƒœμ–΄λ‚œ ν•œ 쑴재λ₯Ό 두고 보더라도 이거 μ–Όλ§ˆλ‚˜ 역사가 λ“€μ–΄ μžˆλŠλƒ μ΄κ±°μ˜ˆμš”. ꡉμž₯ν•œ μ‘΄μž¬λ‹€ μ΄κ±°μ˜ˆμš”. μ–΄λ–€ μ‚¬λžŒμ€ 인λ₯˜ν•™μ„ ν•˜λŠλ‹ˆ, 뭐 역사학을 ν•˜λŠλ‹ˆ, 무엇을 κ³΅λΆ€ν•˜λŠλ‹ˆ ν•΄μ„œ μ•Œκ³  싢은 것은 역사λ₯Ό λ’€μ Έμ„œ λ‹€ μ•Œμ§€λ§Œ, λ„ˆ 자체의 역사λ₯Ό μ•Œκ³  있으며, λ„ˆ μžμ²΄μ— λŒ€ν•΄μ„œ ν•΄λͺ…ν•  수 μžˆλŠλƒ μ΄κ±°μ˜ˆμš”. 그래 그것에 관심이 μ—†μ–΄μš”? 자, κ·Έκ±Έ 보게 되면 μ–΄λ–€ λ•ŒλŠ” 쒋은 쑰상이 μžˆμ—ˆμœΌλ©΄ μ–΄λ–€ λ•ŒλŠ” λ‚˜μœ 쑰상이 μžˆμ—ˆμ„ 것이고, 높은 산이 μžˆλ‹€λ©΄ κ³¨μ§œκΈ°λ„ 있고 평지도 μžˆλ“―μ΄ λ³„μ˜λ³„ 게 λ‹€ λ“€μ—ˆμ„ κ±°λΌκ΅¬μš”. λ„λŒ€μ²΄ λ‚΄κ°€ μ–΄λ–»κ²Œ μƒκ²Όμ–΄μ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