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8집: 핍박과 하늘의 축복 1988년 06월 04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76 Search Speeches

핍박의 길은 큰 복을 주기 위한 하늘의 은사의 길

통일교회가 지금까지 그렇게 나왔습니다. 여러분들이 문선생님이 좋아서 찾아왔어요? 알고 보니 이 길이 아니면 안 되겠다고 해서 찾아온 거예요. 그러면 지금까지 많은 시련을 거쳤고 탕감을 거쳤기 때문에…. 여러분의 시련기간도 멀지 않습니다. 멀지 않았어요. 통일교회는 40여 년간 핍박을 받았지만 앞으로 핍박받지 않습니다. 이제는 통일교회를 환영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거든요? 고위층도 전부 다 그렇고 식자층에 있는 사람들도 그렇고 정치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문총재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또, 문총재의 가르침을 듣게 될 때, 이것은 세계에 없는 가르침이기 때문에 똑똑한 사람일수록 여기에 따라오는 것입니다. 이제 그런 환경이 거쳐짐으로 말미암아 외부의 핍박은 점점점점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이제 그 단계에 들어왔어요.

우리가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회 운동을 하는 것도 그래요. 사탄이 반대하던 이런 기준을 바꿔칠 때가 온다는 거예요. 바꿔치는 데에는 그것이 한 개인적인 것이 아니예요. 대한민국만이 아니예요. 세계적으로 바꿔칠 수 있는 그런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이제 몇 해만 지나가면 핍박할래야 핍박할 수 없는 시대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전부가 통일교회를 지지하는데, 기성교회가 반대할 때 기성교회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들이 암만 반대했댔자 그들에게 속해 있는 그 이상의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지지한다면 어떻겠어요? 가만히 있더라도, 이제는 통일교회 교인들이 반대하지 않더라도 그 환경에 처해 있는 사람들이 통일교회를 반대하는 사람들을 제거하는 거예요. 그런 날이 있을 거예요. 이제 보라구요.

목사님들이 지금 강단에서 통일교회를 치고 별의별 반대를 하지만 앞으로는 통일교회 교인이 아닌 사람들이 제거할 것입니다. 그런다는 거예요. 왜? 하늘이 그렇게 시키는 거예요. 언제나 악마가 하늘편을 칠 수 없어요. 한바퀴 돌아갈 때까지…. 원형이 있다면 조그만 원형도 있고 큰 원형도 있고 더 큰 원형도 있습니다. 이것은 우주적인 원형이예요. 그러면 이것이 한바퀴 돌아간 이후에는 치지 못하게 돼 있습니다. 치는 날에는 전체 그 사탄편에 중심 주권을 인정해 주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사탄편은 그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어차피 하나님 앞에 자기의 주권을 옮겨 줘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끝까지 행동하는 거예요. 끝까지 행동하면서 자기가 망할 것을 모르고 행동하는데, 그 환경 전체가 사탄편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고 핍박받고 있는 하늘편에 전부 다 옮겨 진다는 것입니다.

이건 물로 말하면, 조수로 말하면 나갔던 물이 들어와 흘러가는 분야가 높아지면 역(逆)으로 흘러오는 거와 같은 시대로 들어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핍박도 받고 어려움도 많았겠지만 그것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핍박받아야…. 다이아몬드는 닦아야 광이 나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또 핍박받음으로 말미암아 유명해집니다. 동네에 소란 피우는 것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선전 작전입니다. `저렇게 핍박을 받으면서도 여전하고 그렇게 열성을 하다니…' 세상 여자와 다르다 그거예요. 보통 여자들은 남편들이 한번 욕을 하게 되면 남편 말을 듣고 따라가는데 이건 매를 맞고 별의별 핍박을 받으면서도, 한 번만이 아니라 몇 년씩 계속하더라도 계속하는 것을 볼 때에 여자 중의 여자라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의 여자보다도 하늘편의 여자는 모든 면에서 앞서야 됩니다. 모든 면에서 높은 면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이 데리고 살거나 데리고 있던 그런 여자는 하늘이 그것을 손대서 같이 데리고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서 월등한…. 사탄세계의 모든 걸 청산하고 남음이 있어 가지고, 그것이 사탄세계로 돌아가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의 밑천이 되어서 끝까지 하늘로 가는 근본 터전으로 남아지게 될 때 하늘이 대할 수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그 누구도 못 대하는 것입니다. 그 고개를 넘기가 힘들다는 거예요.

그걸 모르게 될 때는 눈물도 흘리고 안타깝고 그렇겠지만 핍박받는 것은 큰 복을 주기 위한 하늘의 은사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아시겠어요, 무슨 말인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