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집: 제3회 애승일 말씀 1986년 01월 03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49 Search Speeches

축복가정은 가정을 이끌고 세계 핍박노정을 가야

대가리를 휘젓고 다녀야 갈 데 없어요, 앞으로. 통일교회 울타리를 벗어날 수 없어요. 통일세계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통일세계가 문전에 와 있어요, 지금. 미국 대통령을 내가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될 단계에 들어오는 거예요. 한국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라고 보는 거예요. 불란서 대통령이 이제 내 손에 놀아나는 거예요. 수많은 대통령이…. 요전에 박보희가 말했지만, 통일산업 공장보다도 더 큰 공장을 갖고 있는데 통일산업보다도 큰 공장이 뭐냐 하면 대통령 생산공장이다 이거예요. 그걸 내가 갖고 있다구요. (웃음)

이놈의 간나들, 이놈의 자식들, 한국에 태어나 이 꼴이 되어 가지고, 통일교회 부스러기로 뭘 해먹을 거야? 어디 가서 취직해 가지고 똥개 모양으로 해서 그 보기 싫은 사탄세계에 가 가지고 그걸 따라다니는 놀음을 할래? 축복가정이고 뭐고 내 앞에는 쓸데없어요. 인정 안 해요. 알겠어요? 축복가정 자녀라고 해서 선생님 앞에서 '왜 우리를 천대합니까?' 이런 말을 못 해요! 여러분 에미 애비 앞에서는 할 수 있다 하더라도 선생님 앞에서는 못 해요! 왜?

선생님은 태어나기를 그와 같은 여러분들의 조건을 넘고 태어났어요, 하늘이 태어나게 할 때에. 그렇기 때문에 이런 놀음 하는 거예요. 자기 마음대로 해서 이렇게 됐나요? 하나님이 시키니 이렇게 됐지요. 어떻게, 어떻게 이렇게 세상 미지의 사실을 다 알게 됐어요? 하나님과 결판을 했으니 알았지요. 편안한 자리에 앉아 가지고 남 잘 때 자고, 남 놀 때 놀고 그래 가지고 됐어요? 여러분들같이 안일한 생각 가지고는 국물도 없어요.

하늘이 나를 태어나게 할 때에 벌써 혈통을 통해 가지고 준비해서 태어나게 한 그 기준은 여러분이 축복받은 부모에게 태어난 것보다 나은 자리다 이거예요. 그 선생님이 모든 미지의 세계를 파헤치기 위해서 여러분들이 상상할 수 없는 수난길을 거쳐 고통길까지 갔어요. 그러한 복을 아무 가치도 없이 상속할 수 없어요. 그런 이치는 없어요.

그 가문의 아들로 태어났으면 그 가문을 대표한 부모면 부모, 군왕이면 군왕을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그 사랑하는 표적이 영원 만대에 찬양할 수 있는 자리에 서야만이 그 대를 이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상속 전수의 원칙이지, 적당히 해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알았어요? 「예」 '우리 대에는 선생님이 필요 없어!' 그럴 수 있나요? 그걸 알아야 돼요. 이러면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돼요?

여러분 어머니 아버지가 책임분담권을 해탈했느냐 이거예요. 그 말은 원리로 볼 때에 원리결과주관권을 정상적인 아담 해와의 입장에서, 장자 장녀의 입장에서…. (녹음이 잠시 끊김) 이 땅 위의 만물을 어떤 사람보다도 더 사랑했다는 조건을 세우지 않으면, 사탄이 참소할 수 있는 이하의 자리에서는 만물의 날이 안 나와요. 이 사탄을 밟고 올라가 역사를 초월한 자리에서 승리적 사랑의 조건을 중심삼고 걸어 나왔기 때문에 만물의 날이 나온 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걸려 있는 거예요. 부모의 날과 자녀의 날과 만물의 날이 걸려 가지고 끌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만물은 전부 떨어져 있다 이거예요. 이것이 올라가다가 떨어졌어요. 이렇게 돼 있다구요. (행동으로 표현하시며 말씀하심) 그다음에 하나님을 붙들었다구요, 하나님의 날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사랑에 일치된, 직접주관권과 원리결과주관권이 완전히 하나된 그 자리가….

이 직접주관권 라인이 이렇다 하면 간접주관권 내에서 책임분담했으면 한꺼번에 하나의 라인으로 하나되는 거예요. 땅 끝에서 땅 끝으로 평형선이 하나되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선생님 시대에는 어떻게 되느냐? 직접주관권 평형선이 있는데 올라가 붙는 하나님의 날을 통해 가지고 거기서부터 이렇게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 이 아래 만물세계에는 사탄이 달려 있다구요. 여기도 얼룩덜룩 사탄의 줄이 전부 달려 있어 가지고 잡아 끌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자신도 성혼식 끝난 다음에 어디로 갔느냐? 세계에, 가정을 이끌고 세계의 핍박노정에 나가는 거예요. 모든 사탄들, 개인·가정·종족·민족 전체가 선생님을 중심삼은 가정…. 아담이 타락한 자리로 가는 걸 사탄이 침범하고 마음대로 유린했지만, 내가 올라가는 여기에 남아지는 건 7년노정이예요. 간접주관권 내에서 책임분담 못 함으로 말미암아 직접주관권 라인 이하에는 전부다 사탄이 주관하는 타락권으로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뿐만이 아니라 하늘나라의 보좌 밑까지 타락권에 들어갔다는 거예요. 천국 문 닫은 바깥까지, 담 바깥까지 전부 다 사탄의 관리권으로 들어갔다는 거예요.

사랑이 그렇다는 거예요, 사랑이. 사탄 사랑의 영역이 하늘나라의 문전 경계선까지 연결되어 있는 이 문제로 말미암아, 직접주권권 내와 간접주관권 내의 차이를 가져온, 책임분담 완수 못 한 우리 조상의 죄로 말미암아 사망의 심연의 구렁텅이가 생겼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래서 선생님은 세계에 반대받아 가지고 국가기준을 넘어서 탕감복귀노정을 전부 다 가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미국이 민주세계의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원래의 이 평형선, 직접주관권과 완전히 하나된 자리에서, 세계 탕감조건을 세운 여기에서 가인 아벨이 탕감복귀해야 됩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되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남자와 여자가 갈라졌고 이상세계 전부에 담벽이 세워졌다는 거예요. 그러므로 사람에 있어서 몸과 마음의 담, 여자면 여자의 몸과 마음의 담, 전부가 담의 세계예요. 사람들이 그런 담을 갖고 있는데 여덟 식구가 있으면 이것이 열여덟 개고, 국민이 4천만이면 8천만 개의 담이 생겨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데 여러분들 마음대로? 이놈의 자식들! 지금까지 통일교회 들어와서 전부 다 악마의 계승자들의 모양을 차리고 있다는 그 부끄러운 사실을 모르고 사는, 축복받았다고 자랑하는 이 괴물들이라는 거야, 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