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3집: 하나님의 소유와 인간의 소유 1977년 05월 15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85 Search Speeches

하나님의 이름으로 받아야 참된 것으로 영원히 가질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레버런 문은 자부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과거의 어떤 사람이, 현재의 어떤 사람이, 미래의 어떤 사람이 레버런 문을 돌이킬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현세를 붙들고 싸우는 거예요. 현세를 붙들고 싸워요. 그래서 현세를 붙들고 미래로 끌고 갈 수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여러분들은 어때요? 개인을 위해서 사는 사람이예요, 누구를 위해서 사는 사람이예요? 그것을 찾고 난 후에야 내게 원래의 완전한 개인주의적 소유가 생겨납니다. 그것을 찾기 전에는 내 소유도 없어지는 거예요. 그전에 갖고 있는 소유라는 것은 하나님 앞으로 돌려 드려야 할 것입니다. 돌려주기 위해서 소유하려 하는 거예요. 그건 인류의 것으로 돌려주기 위한 것입니다. 그다음부터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류의 이름으로 내가 받아야 그것이 참된 것으로서 영원히 내가 가질 수 있는 소유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의 사상입니다. 그때에는 벨베디아 땅 짜박지를 받는 것이 아니라 하늘나라를 받는 것이요, 이 지구성 전체를 상속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하나님까지도…. 그게 통일교회의 목표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너희들 지갑에 돈 생기면 그것이 자기 것이야?「아니요」 내 것이 아니다 이거예요. 이것은 인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돌려 드려야 할 돈입니다. 레버런 문도 세상의 부자, 백만장자가 부럽지 않은 돈이 있다구요. 그러나 그것은 인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돌려 드려야 할 돈이예요. 이걸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다구요. 그래서 좋은 것, 큰 것 다 내 것이 아니예요. 교회도 내 것이 아니예요. 교회도 인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돌려 드려야 할 것입니다. 나라가 있다면 그 나라는 통일교회 문 아무개의 나라가 아니다 이거예요. 인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대신한 나라다 이거예요.

여러분이 확실히 알아야 할 것은, 선의 독재자가 하나님이 되기 전에는 레버런 문이 선편의 독재자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 보고 뭐 딕테이터(dictator;독재자)라구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돌아가자고 주장하는 입장에서 하나님편의 전체주의를 증거하는 사람은 될지언정 내 자체는 그럴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아는 사람이라구요.

내가 죽는 데 한이 있다면 내 눈으로 하나님의 선의 주권자가 통치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죽는 것입니다. 이게 불쌍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통치하는 주권자의 음성을 이 땅 위에서 듣지 못하는 것이 한입니다. 이러고 죽을 수 있지 내가 무슨? 그런 생각은 꿈에도 하지 않는다구요. 내가 죽기 전에, 그날이 멀지 않기를, 가깝기를 바라기에 있는 정성을 다하는 거예요.

이런 관은 하나님의 하나의 주권을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이것을 이루기 위한 과정적 주의가 민주주의라는 토를 미국 헌법에 규정해야 됩니다. 미국 헌법에 그런 것을 시정해야 된다구요. 미국 헌법에 그런 내용이 없으면 집어넣어야 한다 이거예요. 이것은 레버런 문의 말이 아니예요. 하나님의 말이예요, 하나님의 말. 그러면 이 미국은 영원히 세계에 남아질 수 있는 나라가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이 미국은 미래를 보장받을 수 없는 나라가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