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7집: 하나님의 생각과 나 1990년 01월 07일, 한국 본부교회 Page #75 Search Speeches

강제굴복이 아니라 자-굴복시켜야 완전굴복돼

내가 기성교회 목사들 비밀을 다 알고 있어요. 우리는 [워싱턴 타임즈]니 뭐니 해서 세계적으로 선포할 수 있는 언론기관을 갖고 있어요. 잡지까지 하면 4백 가지가 넘어요, 전세계적으로. 알겠어요? 여기에 내가 지령만 내리면 한국 목사 짜박지들이 똥개 새끼들 된 걸 전부 다 알아요. 그렇지만 내가 안 합니다. 자연굴복해야 돼요, 자연굴복. 강제굴복이 아니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포위작전이예요. 대한민국 이 악달이가 절대 힘을 가진 이상 자연굴복해야 돼요. 그러니 세계로 포위해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래야 중공을 넘어갈 수 있고 일본을 넘어갈 수 있어요.

이번에 일본의 출전용사, 의원 후보들 동서남북통일국민연합 의원이라는 플래카드를 박지 않으면 섭외를 안 해줘요. 이번에 2차 교육을 철저히 했어요. 여기도 그래요. 국회의원들 나에게 신세진 사람 많아요. 이 사람들, 때가 되면 눈이 시뻘개 가지고 날아올 거예요. 그러면 `이 자식아,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국회의원이라고 간판 붙여' 할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이번에도 `집에 정치인 한 사람도 못 와! 세배가 뭐야?' 했어요. 국회에서 싸움질하는 녀석들 뭐하러 나한테 와? 욕밖에 안 나올 텐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나 이 똥구더기 같은 통일교회 패들은 마음대로 한남동에 들락날락하지요? 누가 유명해요? 여러분이 국회의원들보다 유명해요, 안 해요?

이것들, 결혼할 때 약혼할 자격도 못 되는 것이 땡깡 부리고 그러는 걸 보면 누구한테 배짱을 저렇게 배웠나 하는 생각이 들어. 나는 안 가르쳐 줬는데. 그때는 아주 뭐 배짱을 잘 부리더구만. 그런 것이 내 시대에 있어서는 통할지 모르지만, 영계에 가 가지고는 안 되는 거야. 알겠어? 그건 왜? 교차점이예요. 왼쪽이 바른쪽으로 가고 바른쪽이 왼쪽으로 가요. 바른쪽에 갈 사람이 아니면 못 가요. 못 가는 거예요. 여기는 교차할 수 있기 때문에 봐주는 거예요, 선생님이.

내가 말을 함부로 하지요? 아, 정치가나 나라의 대통령보다도 더 높은 얘기를 하는 그런 국민이 어디 있어요? 내가 미치지 않았으면 똑똑한 사람이지요. 그렇지요? 나한테 교육받아야 돼요, 대통령이고 뭐고. 원래는 약속 다 했는데, 교육받기로. 전대통령만 하더라도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했으면 저렇게 안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그저 흘러가는 사람이 아닙니다. 이번에 대한민국의 학생문제, 학교문제, 노동자문제를 누가 처리했느냐 하면 내가 처리했어요. 그런 건 전부 다 알 거예요. 안기부 사람들 여기 와 있어? 옛날에 나 못살게 보고해 가지고 위정자들이 전부 통일교회 반대하게 만든 그런 녀석들 왔어, 안 왔어? 올바로 보고하라구, 내가 이런 얘기 하더라고. 내가 미국 대사한테까지도 이제 전부 다 공문을 내려고 해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만의 세상이야? 시 아이 에이고 뭣이고.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다 알아보고 사는 사람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혼자 자유세계를 움직이는 미국을 대해 넥타이를 쥐고 싸움을 건 거예요. 자기 세력 기반에 따라서 비법적인 재판을 했지만. 원고가 미합중국이고 피고는 문선명이예요. 그게 사나이로서는 멋진 놀음이라구요. 알겠어요? 사탄 제왕 앞에 나서 가지고 일대 격전을 할 수 있는 배포를 가져야 돼요.

내가 이제 국회의사당에 매일같이 드나들지 모른다구요. 드나들게 될 때는 누가 먼저 나와서 나를 만나려고 하나 보자 이거예요. 총재, 부총재까지 나올 거예요. 부총재도 내가 모르는 사람 어디 있어요? 안 만났지만 말이예요. 이놈의 자식들 전부 다…. 장이 나와야 돼요. 매일같이 드나들게 되면 인사를 내가 할 것이 아니라 자기들이 해야지요. 이래 가지고 나라를 수습해야 할 책임을 느끼고 있는데, 요즘에는 무슨 당연합전선이니 뭐니 하겠다고…. 자기들이 그래 봐야, 대통령 서로 해먹겠다고 하기 때문에 안 돼요. 대통령을 제일 못 할 딴 사람을 시킬 수 있는 이런 배포를 안 갖고 있으면 대통령 못 된다구요. 두고 보라구요. 대통령 했다가는 죽어요. 칼침 맞아 죽어요.

우리 같은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기 때문에 그런 꿈도 안 꿔요. 한국 대통령 시켜 줘도 도망간다구요. 윤박사가 해먹겠다면 그거 인계해 줄지 모르지요. (웃음) 「감사합니다」 아, 생각이 있는 모양이구만, 감사하다고 하는 것 보니.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