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6집: 나라를 책임진 사람 1989년 02월 06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48 Search Speeches

사상적 싸움- 첨단- 서 있" 통일교회

그야말로 이제 이 교육이 지금 정부에서도, 어저께 창림이 통해서 들었지만, 우리 국제승공연합을 통해서 교육을 안 시킬 수가 없어요. 요전번에도 내가 전부 다 보고를 받은 거예요. 청와대하고 지금 안기부하고 싸움한다는 것입니다. 안기부에서는 누구? 「윤원구」 윤원구 그 사람을 시켜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기성교회 패들 하고 전부 묶어질 것이고, 앞으로 그런…. 안 된다 이거예요. 안기부는 벌써 아는 거예요. 이건 반드시 비판해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대안이 없으니까….

그렇지만 벌써 여기는 딱…. 우리는 벌써 3년 전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한 거라구요. 3년 전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해 가지고, 우리 연수원에 북괴에 대한 교육, 사상 전문가들, 이들은 박사예요, 철학박사들인데, 그들이 30여 명이 와서 교육을 받고, 그 놀음 해 가지고 비판해 가지고는 `이거다!' 한 것은 이미 결정적이예요. 노대통령이 하는 걸 나한테 사람을 시켜서 삼각작전해서 밀어 달라고, 그렇게 해서 나온 거거든요. 이러니까 청와대에서 윤원구 같은 건 우습게 아는 거예요. 들이대는 거지요. 그래 가지고 대통령 앞에 결정을 받아 가지고 이렇게 나왔다 할 때는…. 이제부터 사상적 싸움은 우리가 첨단에 서는 거예요. 그러니까 공부를 해야 된다 이거예요. 공부를 해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