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6집: 참부모와 나 1986년 06월 15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83 Search Speeches

최후의 전선을 향해 직행하자

우리 편만 깊게 결속한다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다 하더라도 문제 없다구요. 선생님은 14년 동안 그렇게 싸워 왔습니다. 여기에서 말이예요. 심각한 시기예요. 알겠어요? 「예」 자신 있어요?

나는 여러분들을 잘 안다구요. 여러분들 그런 자신이 없지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힘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도와주실 거예요. 나를 헌신하고 나를 희생시키기 위한 심오한 기도를 위해서는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그러나 많은 미국의 젊은이들이 그런 상황을 싫어하고 그런 길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내가 잘 알고 있다구요.

그렇기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전도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승리의 길을 만들어 놓으면 미국에 희망이….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나의 최후의 전투가 있기 때문에 무슨 명령이든지 그 명령 따라 직행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지난 14년 동안은 불평도 하고 뭐 이랬지만 이제는 그래서는 안 되는 거예요. 링 위에 올라가기 전에는 아무래도 좋다는 겁니다. 싸움을 해도 좋고 다 좋다 이거예요.

그렇게 알고 이제는 선생님을 해방해 줘야 되겠다구요. 지금까지 어디나 마음대로 못 갔다구요. 내가 닦아 준 기반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단결만 돼 나가게 되면 가능한 싸움이라구요. 지는 싸움이 아니라 이기는 싸움이 벌어진다고 나는 알고 있는 거예요.

자, 하나님이 백방으로 다 준비해 놓았습니다. 그러니 강하고 담대해야 되겠습니다. 1988년까지는 역사의 전환시기예요. 미국도 점점 위기요, 공산당도 소련도 다 위기라구요. 그러므로 전부 단결해 가지고 3년노정을 심사숙고해서 가야 되겠다구요.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예」 자, 그렇게 하겠다는 사람 일어서서 하늘 앞에 맹세를 하자구요.

자, 최후의 전선을 위해서 전진할지어다! 「아멘」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