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집: 자기 위치를 알고 초점을 맞추라 1999년 02월 18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55 Search Speeches

절대신앙·절대사'·절대복종하라

이제 내가 가인세계를 대해 해야 할 모든 사명이 끝났어요. 이제는 선생님이 지금까지 내버려둔 가정을 수습해야 돼요. 임자네들이 책임 못 해 가지고 선생님 가정에 전부 다 피해를 입혔어요. 이 십자가를 내가 또 해결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냥 그대로 따라간다고 뜻이 이루어지는 게 아닙니다. 탕감복귀예요, 탕감복귀.

탕감복귀는 재창조 역사기 때문에 원리원칙을 중심삼고 청사진대로 다시 갖다 맞춰야 돼요. 그냥 태어나는 것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8단계 전부를 우리가 할 수 없으니 선생님이 전부 다 이렇게 해 놓았기 때문에 선생님을 중심삼고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라는 거예요. 이 초점이 여기에 전부 다 전개되니, 모든 역사를 중심삼고 세계적 사실을 전부 다 한 점에 모아 가지고 선생님을 중심삼고 2천년을 전부 다 탕감했다 이거예요. 하늘이 역사시대에 사탄과 싸웠던 모든 비운의 역사가 반드시 선생님을 중심삼고 거쳐가는 거예요. 그냥은 못 넘어가요. 승리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왔으니 하나님이 재창조를 할 수 있다는 거예요. 고개를 넘어갈 때가 왔다는 거예요.

하나님 자체가 창조할 때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창조했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 상대를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그 상대를 중심삼고 하나님이 세운 신앙 기준에다 맞춰야만 상대가 설정되는 거예요. 선생님에 대한 절대 신앙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뭘 하라고 할 때 '싫습니다.' 하면 안 되는 거예요. 재창조 노정이 막혀 버린다 이거예요. 그리고 절대 복종해야 됩니다. 자기가 금후에 가야 할 길이 남아 있어요. 자기 몸을 아껴서는 안 돼요. 선생님이 다 사다리를 놓아서 올라가 가지고 평지에 갈 때까지, 평지에 갈 수 있는 개척시대가 있다는 거예요. 개척시대는 자기가 투입해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지금까지는 여러분의 시중을 다 해 줬지만 앞으로 그런 때가 지나간다구요. 여러분은 이제 세금을 바쳐야 돼요. 세금을 바쳐야 된다구요. 십의 몇 조?「3조.」3조가 뭐라구요? 1조는 뭐라구요?「교회를 위해서….」2조는?「나라를 위해서….」그 다음에 3조는?「세계를 위해서….」지금 우리가 가야 할 길이 교회화해야 하는 것이에요. 그 다음에는 나라화해야 되고, 세계화해야 돼요.

30퍼센트 세금을 내면 전부 다 그것으로 그만이에요. 세금이 없어요, 앞으로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세금이 없다구요, 30퍼센트만 내면. 세금을 바쳐야 돼요, 이제. 앞으로 선생님이 사업자금을 준다면 세금을 전부 다 떼고 줘야 된다구요. 그런 시대가 온다구요. 지금 세금도 30퍼센트 이상 되지요?「더 많습니다.」더 많아요. 7수가 하늘이에요, 7수가. 그걸 지금 30퍼센트만 전부 다 세금으로 내면 세금을 안 낸다는 거예요. 그런 때가 온다구요.

하늘나라의 법을 지켜야 할 자리가 얼마나 복잡한지 알아요? 복귀섭리가 얼마나 복잡한지 알아요? 세상을 모르고 잠자다가 눈을 떠 가지고 아침인지 저녁인지 모르고 저녁인데 아침 밥 달라면 아침이 돼요? 그러면서 뭐 이러고 저러고 해 가지고 부조리 환경으로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전부 다 선생님한테 뒤집어씌우는 거예요. 선생님 체면을 생각하고 그래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