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집: 세계축복권을 넘자 1999년 11월 09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288 Search Speeches

[지시사항] 발전하지 않" 것은 정성이 부족하기 때문

누구 원망할 게 없어요. 고달프게 사는 것은 고달프게 자기가 하기 때문이에요. 발전하지 않는 것은 자기가 정성이 부족하기 때문이에요. 투입하고 잊어버리는 그런 성과를 계속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원리가 원칙이 그래요. 그거 들으니까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기분 나쁘지요?「좋습니다.」좋으면 해야지.「예.」그런 데 취미가 있어야 돼요. 재미가 있어야 돼요. 재미가 있으면 오늘보다도 내일 더 재미있는 일이 생겨요. 틀림없다는 거예요.

여자들! 통일교회 여자들, 김중수 색시의 3분의 1이나 따라가? 현실이 정성들이는 것도 그만 못하지?「못하지요.」그러니까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자기가 한 대로 갚음을 받는 거예요. 부처끼리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가정이에요. 자, 빨리 빨리 하자구요. 나도 지금 현재…. 오늘 비행기 탈 시간 있겠나?「늦었습니다.」오늘도 비행기 못 탔네.

자, 계속이요. 하나님에게 있어 절대·유일·불변·영원한, 내적인 동시에 외적인 면은 전부 다 창조성·주체성·관계성·통일성이에요. 하나님이 그러한 분인 만큼 우리도 내적인 성품이 그래야 되고 외적인 인격이 그런 면을 중심삼고 생활에 적용을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관계를 어떻게 해서든지 맺어야 됩니다. 동에 갔다가 그냥 오면 안 돼요. 반드시 관계를 맺어 같은 목적의 성과를 얻어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더 투입하고 애써야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그런 일이 자기에게 시작하지 투입하고 오지 않으면 그것이 한 번, 두 번, 세 번만 하면 그만이라구요. 그러니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세상에 무슨 뭐 누가 사랑하는 사람이 없고 뭐 그게 문제가 아니예요. 광명한 세계, 새로운 생활이, 태내에서 살던 생활이 흑암의 세계예요. 그러한 참하나님을 중심한 사랑의 천국은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세계고, 주권이 그렇고 백성도 그래요. 여러분들이 하늘나라 백성이 되면 절대적이에요. 유일이에요. 딴 사람이 없어요.

개성진리체라는 말 있지요? 절대적이에요. 절대적인 백성이요, 유일적인 백성이요, 불변적인 백성이요, 영원한 백성이 돼야 하늘나라에 들어가서 주권적인 주인을 모실 수 있고 그 자녀가 되어서 그 나라의 물건을 관리하고 먹고 살 수 있는 거예요. 사랑의 인연을 그런 기준에, 동일한 페이스의 가치를 맞추지 않고는 그 주권국가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대하고 백성을 대하고 만물을 대하고 살 수 있는 이상권이 완전히 완성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둘째 번이에요. 이거 중요한 거라구요. 그러니까 이혼할 수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자기 몸하고 마음하고 이혼할 수 있어요? 사길자! 몸하고 마음하고 이혼할 수 있어?「못하지요.」영원히 못해요.

마음은 부모보다 앞서는 거예요. 내 부모는 가지면 가지로서 줄거리에서 뻗어 나온 그런 인연이 돼 있지만, 본래의 우리의 마음은 뿌리에 연결돼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양심을 봐요. 본래의 양심의 마음은 부모보다 앞서 있는 거예요. 부모가 만들어낸 게 아니라구요. 하나님로부터 기원돼 나왔다는 말이라구요. 양심은 부모에 앞서 있고 스승보다도 앞서 있고 그 다음에는 나라님보다도 앞서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 말이 뭐냐 하면, 주인보다도 먼저 있다는 거예요. 창조하게 될 때 상대적 개념은 자기를 넘어서 생각이 시작되었다는 거예요. 자기 이상 것을 생각한다는 거예요. 다 그렇지요? 자기 양심보다도, 양심은 그 넘어에 있기 때문에 자기 주인보다도 먼저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타락하지 않을지라도 절대 양심 명령에 복종하는 자는 사탄이 접하지 못하는 거예요. 양심대로 안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적이라고 물어보잖아요. 그렇지요? 그런 하늘나라의 백성이 돼야 되고, 하늘나라의 모든 국민이 되고, 하늘나라를 모실 수 있는 주권이 접한 그런 내 자신이 돼야 된다 그거예요.